수향님...글을쓰는 사람은 아마 동일한 생각일겝니다.
그글이 졸작이든 낙서든 아님 유명인사의 글이든...
이 글을 쓰면서 단한사람이라도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그보다 기분좋은일은 없을꺼란...
그렇듯 우연은 정말 기분 좋습니다.
참 오래전에 혼자 끄적였던 글을 기억해 주시다니요
그것도 거의 톳시하나 틀리지 않게 기억을 하시는지 대단한 분이시네요.우매한 우연도 기억을 하고 있지요.
컴에대해 문외한이였던 우연...
님의 세심한 컴 상식에 사진 올리는 법도 배웠었지요.
이런것이 컴이주는 오묘한 매력인가 봅니다.
뵌적없음에도 오랜 벗처럼 정다움이 흐르는것 말입니다.
그리고 부부란 인연이 다 이쁘고 잘할수만은 없는 관게임엔 틀림없고
마음으로 정으로 사는게 부부 아닐련지요.
그글이 졸작이든 낙서든 아님 유명인사의 글이든...
이 글을 쓰면서 단한사람이라도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그보다 기분좋은일은 없을꺼란...
그렇듯 우연은 정말 기분 좋습니다.
참 오래전에 혼자 끄적였던 글을 기억해 주시다니요
그것도 거의 톳시하나 틀리지 않게 기억을 하시는지 대단한 분이시네요.우매한 우연도 기억을 하고 있지요.
컴에대해 문외한이였던 우연...
님의 세심한 컴 상식에 사진 올리는 법도 배웠었지요.
이런것이 컴이주는 오묘한 매력인가 봅니다.
뵌적없음에도 오랜 벗처럼 정다움이 흐르는것 말입니다.
그리고 부부란 인연이 다 이쁘고 잘할수만은 없는 관게임엔 틀림없고
마음으로 정으로 사는게 부부 아닐련지요.
쪽글이 길면 안올라 가는군요 ㅎㅎㅎ
음악은 우연이 참 좋아하는곡중에 라스트 모히칸이라는
영화 삽입곡입니다.
들을때마다 설레이기도 애잔하기도 하는 곡이네요.
인디오들의 강인함도 슬픔도 깃든 곡 같아
들을때마다 아..하는 감탄사가..우연은 그렇네요^^
따스하게 반겨주심에 감사하옵고 뵙는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음악은 우연이 참 좋아하는곡중에 라스트 모히칸이라는
영화 삽입곡입니다.
들을때마다 설레이기도 애잔하기도 하는 곡이네요.
인디오들의 강인함도 슬픔도 깃든 곡 같아
들을때마다 아..하는 감탄사가..우연은 그렇네요^^
따스하게 반겨주심에 감사하옵고 뵙는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실 겉모양내는데 별반 관심이 없는저는 ,,
아내가 없었다면,, 지금도 편한 줄무니 체육복에 운동화로 한해를 꼬박 보내고 있을겁니다.
어려서부터 집에서 떨어져 나오다시피한 저는 사람을 대하는 법을몰라서,,
내가 편하면 남도 편한줄알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아침에 윗글을 읽고,,, 또읽고....또읽고,,,,
이시간까지 여러번 읽어도,,,,
우연님에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는건 ,,,,
그만큼에 짐을 지어보지 않은까닭이겠지요 ?
나누어서 져도 짐은 짐입니다...
내려놓치 않으면,
나누어서 조금더 갈수는 있지만,,, 결국은 쓰러지고 맙니다.
근래까지는 병서를 주로 읽었습니다.
병서라는게 읽으면 읽을수록 새상 사는 이치가 들어 있기에
아둔한제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계절이 열번 바뀌니 머리가 백발이 되더군요.
아내에게 짐을나누어 주고싶지않은 물수 입니다.
우연님에 마음이 이런겁니까 ?
손자가 쓴 군쟁편에 이런글귀가 있습니다.
풍림화산 이라고,,
비록 군사를 움직이는 방법이지만,,,
물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라 새겼습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우매한 물수는 이기려 하지않습니다.
사람 마음으로 바꿀수 있는게 몇이나 되겠습니까?
나눌수 있는 짐이라면,,, 짐이 아니지요.
새상에 만물이 모두 제 성격이 있으므로 살아갑니다.
이렇게 생겨 먹은데 어쩝니까?
내용을 정리하려니 음악이 방해가 됩니다.
학교다닐때 감동을준 영화인데... 배경과 음악이 좋아서 ,,
테입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집 서재모퉁이 어딘가에 있을 디스크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투박한 댓글 입니다. 지울까 하다가 적으면, 고치지않는 성격이라 정중히 이해를 바랍니다.
아내가 없었다면,, 지금도 편한 줄무니 체육복에 운동화로 한해를 꼬박 보내고 있을겁니다.
어려서부터 집에서 떨어져 나오다시피한 저는 사람을 대하는 법을몰라서,,
내가 편하면 남도 편한줄알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아침에 윗글을 읽고,,, 또읽고....또읽고,,,,
이시간까지 여러번 읽어도,,,,
우연님에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는건 ,,,,
그만큼에 짐을 지어보지 않은까닭이겠지요 ?
나누어서 져도 짐은 짐입니다...
내려놓치 않으면,
나누어서 조금더 갈수는 있지만,,, 결국은 쓰러지고 맙니다.
근래까지는 병서를 주로 읽었습니다.
병서라는게 읽으면 읽을수록 새상 사는 이치가 들어 있기에
아둔한제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계절이 열번 바뀌니 머리가 백발이 되더군요.
아내에게 짐을나누어 주고싶지않은 물수 입니다.
우연님에 마음이 이런겁니까 ?
손자가 쓴 군쟁편에 이런글귀가 있습니다.
풍림화산 이라고,,
비록 군사를 움직이는 방법이지만,,,
물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라 새겼습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우매한 물수는 이기려 하지않습니다.
사람 마음으로 바꿀수 있는게 몇이나 되겠습니까?
나눌수 있는 짐이라면,,, 짐이 아니지요.
새상에 만물이 모두 제 성격이 있으므로 살아갑니다.
이렇게 생겨 먹은데 어쩝니까?
내용을 정리하려니 음악이 방해가 됩니다.
학교다닐때 감동을준 영화인데... 배경과 음악이 좋아서 ,,
테입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집 서재모퉁이 어딘가에 있을 디스크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투박한 댓글 입니다. 지울까 하다가 적으면, 고치지않는 성격이라 정중히 이해를 바랍니다.
물수님...댓글을 한참이나 읽고 또 읽엇습니다.
성격도 우연이랑 닮은점을 찾아도 보면서 말입니다.
우연엮시 제가 좋으면 남도 그런줄 아는...
그리고 음악 취향도...
성격도 고집도 강해서 고쳐볼려고 무지 노력을 하는데도
참 안되는 ...
댓글에 조심성..알고있는 우연입니다.
근데..더러 한가지 쯤은 편한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마음은 보여지는 것이니까요
일일이 재고 따지지 않아도 좋은것들로 많은 세상 아니더이까
그렇게 세월입으며 오랜친구 처럼 살아가는것도 멋스러울거 같습다만..
뵌적없음에도 우린 시간을 같이 입가는 참 좋은벗이라
우연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맙구요..부인을 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이 빛납니다.
그렇게 환함으로 밝히시며 행복을 덧입으시길..^^*
성격도 우연이랑 닮은점을 찾아도 보면서 말입니다.
우연엮시 제가 좋으면 남도 그런줄 아는...
그리고 음악 취향도...
성격도 고집도 강해서 고쳐볼려고 무지 노력을 하는데도
참 안되는 ...
댓글에 조심성..알고있는 우연입니다.
근데..더러 한가지 쯤은 편한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마음은 보여지는 것이니까요
일일이 재고 따지지 않아도 좋은것들로 많은 세상 아니더이까
그렇게 세월입으며 오랜친구 처럼 살아가는것도 멋스러울거 같습다만..
뵌적없음에도 우린 시간을 같이 입가는 참 좋은벗이라
우연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맙구요..부인을 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이 빛납니다.
그렇게 환함으로 밝히시며 행복을 덧입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