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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애인2

볼개섬 0 2,370 2008.12.02 11:33
  
깊은세월을 품은 여명은
서쪽끝에서
어김없이 또 하루를 잉태하며 시작한다
삶의전쟁 .....
...
 그 연속속에서도 우리는 또하나의 세상을 꿈꾸며 투쟁하나보다
.
.
 
 머리속 언저리에 걸터앉은 또하나의 세상을 회상하며
모자이크  하나하나 수놓아 일상하면서 그곳을향한 숨은그림찿듯이~~
그림속을 헤매이고있나보다
.
.
 
나만의 세상인지?
공동의공감세상인지?
.
.
 
두팔넓게벌려
 언제든
 날오라하고
그림같은 해석들은 사방으로벌려있고
.
하늘품은 지평선은 거품물고 히히락락
.
사방은 부평같아 낮도 밤도없이 떠있으면서
새월흘러 모든일이 바람따라 달려온듯
.
공간속에서
 오리처럼헤엄치고
하늘품은 저바다는 미소띄며 박수친다
.
.
 
떨어진 낙엽같은
 미소띈거품은 해석에 입맞춤하고
메아리만 남겨둔채 어디론가 흔적없이사라지고
나만이 덩그러니 해석에 기대인채
~ 고독을머금고
흐르는 파도에 실어보내고
너와의 짧고기~인 이별을 해야되나보다
.
못내아쉬워
뒤돌아보며
나또한 참지못하고
너를보러와야겠지? ? ?
.
남은동안 이런경치~~언제까진 벗할수있을지?
세월이무상하여
난  벌써 중년을 넘고있으니
애닲을뿐이네
내사랑 갯바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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