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아버지와 가까워 지는것 같아서 행복 하다는 말씀은 정말로 가슴을 적시는 말씀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서 시골에 혼자 계시는 어머님을 생각나게 하는 군요.
모시적삼, 한번도 입은적은 없지만 말만 들어도,시원 하게 느껴집니다.
님의 글 읽고 있노라니 몇 달전 그날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침니다.
가신 그 분도 분명 손자 며느리 앞세우고 먼길 찾아옴에 기쁘하셨을 겁니다.
님의 마지막 글
세월이 흐를수록 그분과 가까워짐에 나는 행복하다.
예~~~~
그마음 오레도록 간직하시고 좋은글 가슴으로 읽고갑니다.
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 항상 넘쳐나길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