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두 번만 눌러 주시고요".
백도행님, 오디오 올릴려면 우찌해야 됩니까?
용량 문제도 그렇고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내가 일등일까?
딸랑거리는 두 쪽만 차고 오셨다는 아버님과
여자와 노름에 가산을 탕진하셨다는 이야기에
파란만장한 한 개인의 역사를 느껴봅니다.
그 속에서 애간장만 녹이는 어느 어머니가 생각나고요.
누구나 그렇듯 어머니는 마음속의 고향일 겁니다.
저 어머님의 뒷 모습을 보니
제 어머니가 유추됩니다. 사진속이 꼭 제 고향 같습니다.
행님은 이런 글 안 쓸줄 알았는데,
그런데 보기보다 틀리네?
하계캠프에서의 행님 사진 몇 장 보았습니다.
재미 좋았지요? 포도청에 목구녕이 있어 못 갔습니다요.
행님하고 술 한 번 맞짱 뜨야 하는데 말입니다.
글, 사진 그리고 음악 잘 보고 나갑니다.
백도는 행복한 사람일세
저위 동화책 속에 사진같은 곳에
갈곳두 있구
나두 옛날에는 농사를 지었지만 이제는
본가 고 처가고 간에 아무도 저런 전원에 사는분이 없으니
그저 삭막한 도시생활이 실어 잠시 쉴곳을 찾아봐도
푸 ~ 근 하게 정줄곳이 없으니.................!
저위 동화책 속에 사진같은 곳에
갈곳두 있구
나두 옛날에는 농사를 지었지만 이제는
본가 고 처가고 간에 아무도 저런 전원에 사는분이 없으니
그저 삭막한 도시생활이 실어 잠시 쉴곳을 찾아봐도
푸 ~ 근 하게 정줄곳이 없으니.................!
에고~눈팅만 할라켓더만 로긴하게 만드시넹..
행님요~음악과사진이 복합되어 글이 예술입니더..
아푸로 눈팅만하구로 살살하이소~로긴하기 귀찮심니더...ㅋㅋ
그나저나 하얀섬 가능하몬 연락주이소~
행님요~음악과사진이 복합되어 글이 예술입니더..
아푸로 눈팅만하구로 살살하이소~로긴하기 귀찮심니더...ㅋㅋ
그나저나 하얀섬 가능하몬 연락주이소~
언제 들어가셔서 이런 장문의 글을 쓰셨나요?
글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축구부와 태권도부 등 써클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돈달라고 하지 못해 전부 때려쳤던 시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축구부는 축구화를 사야하고 태권도부는 도복을 사야 하는데, 그거 사달라는 소리를 못했지요. 떼라도 써서 사달라고 해야 할텐데 집안형편을 생각하면 그렇게 말도 못했습니다.
철이 일찍 들었던건지.....
그래도 저는 아직 아버님이 정정하게 살아계시니, 형님보다는 괜찮은 거지요?
돌돔 잡으러 가시면 많이 잡아서 이쪽에도 한마리 던져 주세요
즐겁게 보내시고, 와도에서 형님사진 아주 멋있게 나온게 있습니다.
후기 멋지게 다음주 쯤에 올려드리지요
글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축구부와 태권도부 등 써클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돈달라고 하지 못해 전부 때려쳤던 시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축구부는 축구화를 사야하고 태권도부는 도복을 사야 하는데, 그거 사달라는 소리를 못했지요. 떼라도 써서 사달라고 해야 할텐데 집안형편을 생각하면 그렇게 말도 못했습니다.
철이 일찍 들었던건지.....
그래도 저는 아직 아버님이 정정하게 살아계시니, 형님보다는 괜찮은 거지요?
돌돔 잡으러 가시면 많이 잡아서 이쪽에도 한마리 던져 주세요
즐겁게 보내시고, 와도에서 형님사진 아주 멋있게 나온게 있습니다.
후기 멋지게 다음주 쯤에 올려드리지요
초등학교때 축구부에 있어서인지 그래서
그땐 더욱더 운동화를 갈망 했는지 모르겠지
나보다 더 일찍 철들었던게 맞네 ~ㅋ
다음주 후기가 기대되네 사진같은 사진이 없는데
돌돔~참좋은 고기인데 요즘은 자원이 너무 없는것 같에
돌돔 낚시꾼이 많이 없는것 같아 .....
와도 에서의 느낌은 모두가 순수그자체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그땐 더욱더 운동화를 갈망 했는지 모르겠지
나보다 더 일찍 철들었던게 맞네 ~ㅋ
다음주 후기가 기대되네 사진같은 사진이 없는데
돌돔~참좋은 고기인데 요즘은 자원이 너무 없는것 같에
돌돔 낚시꾼이 많이 없는것 같아 .....
와도 에서의 느낌은 모두가 순수그자체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삶의 애환과 나에게 다가오는 불분명한 미래는
늘 마음을 짖누르고 가족에 미안한마음 은
더욱더 나를 작게 만들지않나 생각케하는구료,,
백도아우 , 이런생각이 날땐 한잔 하질 않았나 ....?
어릴적엔 그시절 전부 힘든시절이었지...
공부하기도 싫엇고 놀기는 왜그리 좋와햇는지
난 어릴적에 학교마치고(초등학교때)나면
서울 시내 구경과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구경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다녓고 집에오면 9~10시에
집에오는 것이 보통이엿지....
서울시내 백화점이라면 다가보앗지, 화신백화점
종로2가에있던 지금은 없어졋지만 그리고
명동에있던 미도파 백화점, 한국은행 본점 ,
덕수궁 ,비원 ,경복궁,등 많이다녓던 생각나네..
노모님 살아계시다니 ,, 자식생각하는것 반만
생각하면 효자라 생각하는이맘....
낚시몇번갈것 한번 줄이고 노모 생각나는
것 해주심 더욱더 효자가 아닐까란생각....
처고모님 댁이 산청이라....
오래전 내가교육받으러 진주 농촌진흥원에 가끔 교육가면
지나친곳이 산청이지, 꽤나 깊은 산중같고 밤이면
산짐승이 우글우글 거릴곳이란 생각을 하면서
다니던곳, 그곳이 산청이지................
포항,언양, 밀양,창녕 ,합천, 산청,진주..
이렇게 국도로 돌아다니던것이 어릴적 돌아다닌
취미가될줄이야,,,
이렇게 차타고 돌아다닌거리가 200만KM는 넘지
이젠 가스값도 비싸 옛날이야기가 되는지 모르지...
이젠 몸도 걱정해야될 나이고 항상 발걸음도
낚시가서 조심해야하는 나이인걸 우짜겐나..
백도아우 ,
한십여년 열심히 살아봄 어떻게 안되겟나.....
댁내 화평과 노모님의 평안과 건강 기원드림니다.
안녕히..
늘 마음을 짖누르고 가족에 미안한마음 은
더욱더 나를 작게 만들지않나 생각케하는구료,,
백도아우 , 이런생각이 날땐 한잔 하질 않았나 ....?
어릴적엔 그시절 전부 힘든시절이었지...
공부하기도 싫엇고 놀기는 왜그리 좋와햇는지
난 어릴적에 학교마치고(초등학교때)나면
서울 시내 구경과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구경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다녓고 집에오면 9~10시에
집에오는 것이 보통이엿지....
서울시내 백화점이라면 다가보앗지, 화신백화점
종로2가에있던 지금은 없어졋지만 그리고
명동에있던 미도파 백화점, 한국은행 본점 ,
덕수궁 ,비원 ,경복궁,등 많이다녓던 생각나네..
노모님 살아계시다니 ,, 자식생각하는것 반만
생각하면 효자라 생각하는이맘....
낚시몇번갈것 한번 줄이고 노모 생각나는
것 해주심 더욱더 효자가 아닐까란생각....
처고모님 댁이 산청이라....
오래전 내가교육받으러 진주 농촌진흥원에 가끔 교육가면
지나친곳이 산청이지, 꽤나 깊은 산중같고 밤이면
산짐승이 우글우글 거릴곳이란 생각을 하면서
다니던곳, 그곳이 산청이지................
포항,언양, 밀양,창녕 ,합천, 산청,진주..
이렇게 국도로 돌아다니던것이 어릴적 돌아다닌
취미가될줄이야,,,
이렇게 차타고 돌아다닌거리가 200만KM는 넘지
이젠 가스값도 비싸 옛날이야기가 되는지 모르지...
이젠 몸도 걱정해야될 나이고 항상 발걸음도
낚시가서 조심해야하는 나이인걸 우짜겐나..
백도아우 ,
한십여년 열심히 살아봄 어떻게 안되겟나.....
댁내 화평과 노모님의 평안과 건강 기원드림니다.
안녕히..
오공자 선배님 이곳깊은곳 까지
들려 주셔서 우선감사드립니다
선배님도 하시는일이 그러하셔서 시골로 많이 다니셨겟군요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댁내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십시요
들려 주셔서 우선감사드립니다
선배님도 하시는일이 그러하셔서 시골로 많이 다니셨겟군요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댁내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십시요
오늘한가하기에 이곳저곳 뒤져보다보니
이곳에 백도님께서 좋은 글 올려주신것을 이제야 봅니다.
이미 언제부턴가 남에 의해 노예가 된것 같다는 .......
말표 하얀고무신과 동네 작은 개울에서 고기잡는 모습은
언제나 마음의 고향인것을.......
애틋한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눈시울을 젖게 만듭니다.
한량이셨던 아버님의 원망도 이제 지나간 과거일 뿐이지요.
강세이 밥 챙겨주셔야 한다는 어머님의 말씀......
이제라도 박박 우겨서 어디한번 모시고 다녀 오시지요.
이곳에 백도님께서 좋은 글 올려주신것을 이제야 봅니다.
이미 언제부턴가 남에 의해 노예가 된것 같다는 .......
말표 하얀고무신과 동네 작은 개울에서 고기잡는 모습은
언제나 마음의 고향인것을.......
애틋한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눈시울을 젖게 만듭니다.
한량이셨던 아버님의 원망도 이제 지나간 과거일 뿐이지요.
강세이 밥 챙겨주셔야 한다는 어머님의 말씀......
이제라도 박박 우겨서 어디한번 모시고 다녀 오시지요.
추석은 잘쇠었나~ ㅡ,.ㅡ
몇번을 읽어 봤어도 쉽사리 댓글을 몬달았네...
감동이 팍~ 밀려 오기도 하고..
어떨때는 핏대세운 자네 얼굴이 메치되는게~
이기?? 아인데??? 오데서 빼꼇나 ???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여~^^)
그나저나~
오나가나 그너무 강세이가 말썽이네~ ㅋㅋ
언제~
술이나 한잔 하세나...
몇번을 읽어 봤어도 쉽사리 댓글을 몬달았네...
감동이 팍~ 밀려 오기도 하고..
어떨때는 핏대세운 자네 얼굴이 메치되는게~
이기?? 아인데??? 오데서 빼꼇나 ???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여~^^)
그나저나~
오나가나 그너무 강세이가 말썽이네~ ㅋㅋ
언제~
술이나 한잔 하세나...
백도사랑님, 이렇게 짠한 음악과 함께 장문의 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니 눈이 매우 따갑기만
합니다,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고 시간을 두고 사귀어 봐야만 성품과 인격을 알수 있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듣고 살아왔지만, 주주모임에서 만나 뵈을때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이렇
게 가슴속 깊이 말못할 사연을 수필처럼 펼쳐 보이시니~~ 어찌 그리 마음이 징해 오는지요
~~여러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고 활짝핀 웃음을 선사하시는 님도, 뒤돌아 서면
아픔이 있는데~~ 저의 어머님도 산청에 현재 계십니다만, 어릴적 아버님과 어머님은 부산
영도에서 사셨는데, 제가 아버님과 손을 잡고 외출을 하다 그만 길을 잃어버려 얼마나 어린
소견에도 무섭던지, 밤중이 되어서도 길을 헤메고 다니다 어떻게 아버님과 어머님곁으로 갔
을때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세월은 흘러 김해로, 창원으로, 이사를 여러번 하면서 세월
속에 고생만 하시다 가신 아버님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그리고 산청에 계시는 어머님도 동
생 2놈의 직장을 따라 가셨는데~~ 장남인 제마음은 편치 못한게 사실이고, 백도사랑님~
~ 이게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주저리주저리 너무 가슴에 파고드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기에 어머님 생각과 동시에 삶을 추스려보는 시간 조용히 가져봅니다,
합니다,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고 시간을 두고 사귀어 봐야만 성품과 인격을 알수 있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듣고 살아왔지만, 주주모임에서 만나 뵈을때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이렇
게 가슴속 깊이 말못할 사연을 수필처럼 펼쳐 보이시니~~ 어찌 그리 마음이 징해 오는지요
~~여러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고 활짝핀 웃음을 선사하시는 님도, 뒤돌아 서면
아픔이 있는데~~ 저의 어머님도 산청에 현재 계십니다만, 어릴적 아버님과 어머님은 부산
영도에서 사셨는데, 제가 아버님과 손을 잡고 외출을 하다 그만 길을 잃어버려 얼마나 어린
소견에도 무섭던지, 밤중이 되어서도 길을 헤메고 다니다 어떻게 아버님과 어머님곁으로 갔
을때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세월은 흘러 김해로, 창원으로, 이사를 여러번 하면서 세월
속에 고생만 하시다 가신 아버님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그리고 산청에 계시는 어머님도 동
생 2놈의 직장을 따라 가셨는데~~ 장남인 제마음은 편치 못한게 사실이고, 백도사랑님~
~ 이게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주저리주저리 너무 가슴에 파고드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기에 어머님 생각과 동시에 삶을 추스려보는 시간 조용히 가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