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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미아』 되던날.

0 3,024 2004.08.20 14:57

언젠가 일X낚시 잡지에서 "갯바위미아" 에 관한 기사를 읽은적이 있었지요.

그땐" 갯바위 미아가 머꼬??"하고 넘어갔었지요.

여기 부산의 인터넷 낚시 동호회 "A.F.C (앵글러피싱클럽)"2001년 11월

정기출조. 저조한 인원, 총 5명이 정기출조에 나섰지요.

그중 실력자 3분은 코리아 피싱 대회 (맞나??) 예선전에 참가하였지요.

그날 여수 첨 갔었습니다.가슴이 쿵딱쿵딱... 많이도 설레었지요.

3분은 개도쪽으로 향했고 (대회참석), 남은 형님 한분과 저는 금오도

어느 갯바위에 내렸지요.아~~느낌 죽인다.뭔가 될듯한..

떨리는 가슴 쓸어내리고 전자찌 채비.....

긴장해서 였을까? 전지 하나가 깊은 갯바위 틈으로 빠진다.

스페어가 음따.형도 음따.X됐따.초보 김 다빠졌다.

졸라 춥다. 쪼그리고 졸다가 새벽을 맞이한다.

진짜 열씨미 부지런히 낚시를 했지만 씨알좋은 볼락님 얼굴 한번이 전조과.

점심먹고 낚시도 너무 안되고 심심하고.. 춥고..휴대폰을 꺼내들고 전화를

시도했다. "여여..엽때요~~ 엽때요~~"아.. 밧데리가 거의 음따.

형도 밧데리가 음따.X댔따..이럴수가.생전 첨 와본 여수 금오도다.

얼마나 설레었던 섬이었던가..문자를 시도했지만 중간에 꺼진다.

오래 꺼뒀다가 잽싸게 귀에대고 통화 시도하지만 꺼진다.

자꾸 꺼진다.우째야 될지 몰것다.철수배 오기로한 시간이 너무 지났다.

혹시 우리 내려준데 모르는거 아이가???ㅡ,.ㅡ

춥다.

그러다 저멀리 깔쌈한 배한척 지나간다.

죽어라 손을 흔들었다.

밤에 타고와서 저배가 우리밴줄 알았다.

승선했다.

첨보는 사람들 수두룩 하다.

드뎌 철수다..

근데... 근데... 올때보다 졸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우찌된 일이고.

불안 초조..그렇게 뭍에 내리니..생전 첨 보는 곳이다.

어제 배탄곳이 아니넹..

그때서야 주위 사람들.. 우리보고 어디 소속이냐고 묻는다.

"XX낚시 인데요. "

"이사람들 뭐야??왜 엉뚱한배 타고...."

할 수 없이 봉고차에 억지로 얹혀타고 신X낚시 (기억이 난다)

점주님 참 친절하다.쉬고 있으란다.겨우 일행과 통화했지만

신X낚시 에서도 2시간을 기다렸다.

눈치보여 잠 한숨 못잤다.

일행들에게도 눈치가 보여서,,,,

지금 돌이켜 보면 아찔하다.

하지만 우리배가 나중에 왔단다...ㅋㅋㅋ사람들 사라졌다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단다.^^*

여러분....휴대전화 배터리에 항상 신경쓰시고

갯바위 미아 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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