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의 아들 제 11부 (앞으로 밀려오는 조류.자웅동체)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점주/선장 > 실시간 조황
b_hot_activegloat_200x80.gif b_hot_nios_200x80.gif

 

 

 

용왕의 아들 제 11부 (앞으로 밀려오는 조류.자웅동체)

2 2,422 2004.09.18 16:20
전국에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
지금부터 평도 칼바위에서 전층조법의 고수 야생마 킬러와 감성돔 특공대와의
한판승부를 중개 방송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설에는 신문돔 님께서 도와주시겠습니다"
"조금 있어면 야생마 선수가 등장 할 것 같은데요

야생마 선수에 대해 한말씀 해주시지요"
아~예 야생마 선수는 올해 35살 전남 해남 출신이고 어릴 때부터 바닷가에서 자라나서
자연스럽게 낚시를 접할수 있었지만 동네낚시 수준 이였지요.
그런데 어느 날...
전층조법을 배우고 난 뒤부터 실력이 엄청나게 향상이 되었고
작년에 월드컵대회에서 2등을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킬러라 할수 있지요~~
"저 모습보세요~" 휘날리는 머리카락에 번뜩이는 눈매가 살기가 도는군요...

야생마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를 바라보고 있더니
서서히 밴드를 풀고 채비를 꾸리기 시작한다
1호 낚싯대에 2500번 LB릴에 2호 세미 프로트 타입 원줄 1.5호에 바늘 2호를 셋팅.....
갯바위 끝에 서디니 힘껏 바다로 향해 채비를 투척.....
레바를 체친 상태에서
휙~휘`익 쌩~생~~
칼춤을 추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릴에 감겨있는 원줄이 다풀려 바다에 하이얀 원줄이 타원을 이루며 깔려있다
적당한 속도로 다시 감아드린다....

꼬여있는 원줄을 바다에 투척하여 자연스럽게 꼬임을 풀어주는 방법을 구사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건너편에서 바라보고 있던 낚시인 들이 야생마의 신기에 가까운 묘기에
넋을 읽고 쳐다보고 있다.
와~ "저자식 대단하네" ~
뭐 하는 놈이고 ?
태극마크가 없는걸 보니 프로도 아인데..
엄매 기죽어.....

야생마는 긴 머리카락만 바람에 펄럭일 뿐
건너편에 낚시인 들의 낚시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낚시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직경70m정도의 둥그런 홈통 반대편에는 네명의 조사들이 생각을 하고 밑밥을 뿌리는지
마구잡이로 밑밥을 바다에 퍼붓다 싶이 하고 있다.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번진다......
"에구~ 저 딸랑이들.....
오늘은 저 딸랑이 득을 좀 봐야 겠구만 히히히...."
간조다.......지금은 조류도 멈춘 상태다...
그래 ! 조금만 더 기다리자...

물속 에서는 총사령관의 지휘하에 일사분란 하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건너편 네명의 킬러들에게는 고등어 군단에게 에게 지원요청을 받아
밑밥 교란작전을 펼쳐줄 것을 부탁했다.

엄청난 숫자의 고등어들이 몰려들고 밑밥이 떨어지는 것을 모조리 받아먹고 있지만
곡물가루와 압맥 그리고 .크릴이 바닦으로 우수수 떨어지고
어기 저기서 쾍~쾍~ 하는 고등어의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야생마의 눈에서 뻔뜩이는 섬광과 함께 낚싯대가
바람을 가르며 날아간다..
들물이 시작하면서 조류가 야생마가 서있는 갯바위 쪽을 스쳐 멀리
난 바다로 빠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뿌려놓은 밑밥들이 자연히 이쪽으로 흘려들고 힘 안들이고
집어 효과를 볼수 있지만
결국은 야생마입장에서는 낚시하기 가장 까다롭다는
앞 조류를 않고 낚시를 해야할 입장이다.

앞조류......
수심이 15m를 넘어가는 깊은 곳이다.
전층띄울조법 기울찌 B찌에 전층수중 머리가 좁고 스탠이
가장 많이 감겨있는 것을 선택하고
목줄에 과감하게 2B봉돌 한개를 바늘위 30cm 정도에 물렷다.
채비의 선행은 무시해야한다.
빠른 앞 조류에서 채비의 선행이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있다.
찌는 조류에 빠르게 앞으로 밀려오지만 2B봉돌의 무게같으면 찌가 선행을 하드라도
충분히 채비를 내릴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순간적으로 툭~하는 어신과 함께 원줄이 풀려 나가고
낚싯대가 포물선을 그린다,,,,,,,,

이런~고등어다
건너편에서 마구잡이로 뿌려대고 있는 밑밥으로 고등어 때들이
야생마의 발밑까지 모여들었던 것이다.
다시금 휙~하는 바람소리와 함께 원투.....
건너편 딸랑이들의 바로 발밑 까지 정확하게 체비가 날라간다.

물속에서 야생마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고 있는 신문돔 해설가......
마른침을 꼴까닥 삼킨다.
아~저것보세요..
"대단합니다".
"살짝 휘두르는 것이 60m가 넘게 날라 가네요~"
잡어를 피하기위해 저렇게 멀리 던지는 폼이 예술 입니다~

"전층조법을 구사하는 많은 킬러들이 감히 생각하지도 못하는 체비법 이지요"
"빠른 앞 조류에서는 대부분 낚시를 포기하거나 무겁게 체비를 한다해도
보통은 B정도의 봉돌을 채우는데 2B봉돌을 채우는군요......"
2B 동돌을 채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요?
그럼요~~2B봉돌은 0.85g인데 어찌 보면 이렇게 빠른 앞조류 에서는
찌가 먼저 나가면서 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2B도 가벼울 것 같네요~
저가 볼때는 조류가 조금더 빨라지면 아마 야생마 킬러의 실력이라면
더 무겁게 달지 않나 싶은데요....

특공대로 선발된 1번 감순이....4년생 체장 40cm....
올여를을 지나면서 완전히 암컷으로 성전환을 하였다

감성돔 만이 갖고있는 자웅동체 암수한몸으로 지내다가
4살이 되면서 존속보전을 위한 본능적인 선택으로 대부분
암놈으로 성전환을 하고 2~3년 정도의 어린 감성돔들은 암수한몸으로 있다가
3~4년 차가 되면 되부분 암놈으로 성전환을 한다.
주특기는 바늘 뱉어내기다.
바늘에 꿰어진 크릴을 입에 물고 크릴만 속~빼먹고
바늘을 뱉어내는 속도는 신기에 가깝다....

전국에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
지금부터 감순이의 바늘 뱉어내는 기술과 야생마의 전층조법 대결이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의TIP
감성돔은 자웅동체(암수한몸)의 특성이 있다
존속보존을 위한 동물의 본능적인 행동으로
어릴때(2~3년)20~35cm 정도 일때는 암수 한몸으로 있다가
성어가 되는 4년차 부터는 대부분 암컷으로 성전환을 한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2 댓글
한국전층팀 04-09-18 16:21
제가 등장인물로...^^
한국전층팀 04-09-18 16:23
전층조법에서 앞으로 밀려오는 조류를 잘 이용만 하면
오히려 더 좋은 조과를 올릴수도 있습니다..
 
포토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