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 없는 푸념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점주/선장 > 실시간 조황
b_hot_activegloat_200x80.gif b_hot_nios_200x80.gif

 

 

 

알맹이 없는 푸념

해나 4 1,688 2009.07.13 22:20
 abt_title1.gif   알맹이 없는 푸념  abt_title1.gif
 
  
            
                                         
  <img src=

꼭 이겨야 할 다툼이 아니라면
양보 하고 물러서서 문제를 들여다 봐요
우리 모두 다투며 보내기엔
주어진 시간이 너무나도 모자랍니다

일에 임할때는 가진 모든 힘을 다 하며
사랑을 할 때는 품고 있는 모든 정열을 다 태울수 있는
그리하여
한줌의 재가 되어도 기쁠수 있도록.

기쁜 보람으로 오래 지나도 후회없는 순간들이라고 말 할수 있게
그런 오늘을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因緣은 소중한 것이라 봅니다.
털기 보다는 가꿔야 하겠지요.

 
2009.7.9.해나

 <img src=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4 댓글
靑明 09-07-15 09:20 0  
비에젖은 창밖을보듯 요즘 너나 없이 어려운가 보더군요 저역시 직원들 월급챙겨주기 바뿌네요 님 덕분에 늘 좋은글 접합니다.
해나 09-07-15 21:38 0  
지난날 님이 입원해 갑갑한 나날을 보낼때도
그저 눈으로만 보고 넘길수 밖에 없었던점 양해 하시구요
.... .. ...
이 공간에서의 因緣도 소중하게 간직 해야 함에도
저는 늘 소홀히 했는가 싶어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찌매듭 09-07-22 19:21 0  
아랫 글들까지 쭈욱~~~~~~~! 읽어 보고 갑니다.
사진, 글, 음악, 모두 모두 좋아요~ ^^
이 음악은 또 우리집 마눌이 자주 틀어놓고(크게....) 있다보니
어느덧 귀에 익숙해졌네요 ^^;;

한꺼번에 쏟아진 비 때문에 창고, 지하실에 물난리가 나서
정신이 없었던 요즘입니다.
비 피해들은 없으신지요

더운날 건강 하세요~~~~~~ ^^//
해나 09-07-23 19:32 0  
네, 저는 지금 아파트에 살기 땜에.
그러나 창문아래 불어난 문천지 수위를 보며
타 지역은 물 난리가 나 있는데도
'그토록 오기 싫어 하던 비가 이번참엔 좀 푸지게도 왔는갑다'
정도의 느낌 밖에 없답니다 이곳은.
자주 찾는 갯바위 항상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