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도 뻰지급아닌것보니 양식은 아닌것같고 ,암튼 넘 잘생긴 돌돔 ,,아고 이뻐라 ,,못생긴얼굴,,잘생긴것인지 못생긴것인지 ,,,,우왁스런이빨 ,,성게를 수족관에 넣어주고싶은 생각이 ,,,ㅠㅠ,,,,,,,오분재기를 넣어줄까? ㅎㅎㅎ
그래도 역시 감생이가 젤 이쁜데 ,,,,감생이라 불릴급은 없고 ,그냥 비도미급에서조금 벗어난 ,,,
암튼 전 고기구경하러갔는데 어찌나 고기 사라고 붙들고 늘어지던지 ,,,곤란했습니다 .
ㅋ 결국 멍게 만원어치 사고 초장하나 사고 소주하나 사고 ,,서강대교밑에서 나홀로 ,한잔 ~~했지요
소주한잔 하니 바다가 더 보고 싶어랑 ,,,,,,,서강대교가 마치 여수돌산대교 아래같더군요 ,거기서도 감생이 시즌중에는 좀 나오는데 ,,낚시대만 던지면 ,,감생이가 나올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누웠는데 ..이 아쉬움은 뭘까,,,,순간 ,,,천장에 동동 떠다니는 빠안간 찌 ,순간적으로 빨려드는 구멍찌 ,,,,,,첫 손맛,,깊이 내려앉는 강한 저항 ,,,,꾹~꾹꾹 ,,,손에 들어가는 힘 ,,,,아 도저히못버티겠다 ,,터져버릴듯한 낚시대 ,,바람을 가르는 낚시줄의 피아노소리 ,,엘비릴의 손잡이를 놓는 순간 ,,붕~하고 역회전하는 릴의 바람소리,,,,,,,,,
제일 아끼는 자작 구멍찌 ,선물받은 ,,일산 쯔리겐의 신개발 구멍찌 셋트(제가 일본장비 자랑하자는것이 아니라 ,실력은 ,, 황인데 ,처음에 찌낚시가 ,,일본에서 도입될떄 구입한 장비들임,그당시 한국은 구멍찌는 물먹고 칠벗겨지는 ,나무였습니다 .릴은 그나마 쓸만한것이 일본과 기술제휴한 ,,,반도다이와정도낚시대는 선우인가,,하는 )
암튼 일산장비에 어설픈 맛이 들어서 ,,(죄송합니다,,앞으로는 국산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바다장비의 ,,금액만 약 1천만원어치 ,,200만원에 싸그리 팔았습니다 .,안보이는곳에 ,, 치우려고 ,,등등 ,잊기위하여 ,,,~~
골프로 전향 ,,,끙 ,,,이건 아닌데 ,,,,,,,,
왜 골프가방만 보면 낚시 가방이 생각나고 ,,,,그런지 ,,참내 ,,헐 ~~~`
암튼 ,,서울로 왔습니다 ,이젠 바다 낚시는 영원히 안녕이 되는듯 ,,,자리잡고 돈이나 벌자 ,,,
굳은 각오로 ~~~
끙,~한강이 저를 또 바다로 부르는군요 ,,,
흥해도 보고 망해도 보고 ,,이젠 ,,사는것이 어떤것인지 ,,선배님들께 턱도 없이 부족하지만 38살의 어린 나이로 조금은 알듯합니다 .
그동안 앞만보고 달리면서 ,옆도 뒤도 돌아보지않앗던 ,,내 자신 ,,이젠 용서하기로 하였습니다 .
자리 잡기까지는 돈 벌기까지는 낚시해선 안돼 라고 ,,내자신에게 명령한것 ,,이젠 그 옵션에서 풀어줄까합니다.
5월에 3일간의 연휴가 2번있었지요 ,,오직 일할시간만을 기달리면 잠과 술로 보냈습니다 ,시간아 빨리 가라는 주문과 함께 ,,아무도 만나지않고 ,,시간아 빨리 가라 ~하구요 ,,일해야 하니까 ,,등등 ,,
우연히 나가게된 한강 ,~` 우연히 낚인 베스 한마리가 ,제가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주는듯합니다 .
인간 본위의 삶을 배우게 했습니다 .
그동안 잠시 잊었던 낚시의가르침 ,기다림과 떄로는 감성와 꾸준한 노력 등 (전 사업에 바다 낚시를 많이 응용했습니다특히 부지런함의 미학 ,기다림의 미학) 기다림의 미학속에 연구와 개발 방법의 적용 적극적인도전정신과 밑밥의 투자와 가치 (홍보의 중요성등으 ,,) 막상 대물이 왔을때 (기회가 왔을때 침착하게 ,리드하고 그런등등 ,,,)
그러나 ,,업무뿐이 아닌 ,,이젠 낚시가 ,,그리고 삶이 ,,무었이 인간 본위의 삶인지 ,알듯합니다,휴식도 필요하다는 ,,,,,
서울에 와서 청우회라는 멋진 바다낚시회에도 가입했어요 ,,,,
욕심많고 ,조급했던 ,,후배가 다시 바다의 길로 자연의 길로 돌아오고자 합니다,.
이젠 예전처럼 ,4대돔에 미쳐서 고기잘잡는 어부같은 후배가 아닌 진정 자연과 순수 취미로 ,좋은벗과 함께하는 그런 삶으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지금은 자리잡는 시기 ,,이젠 장비욕심도 고기욕심도 내지않겠습니다 ,사업도 무리 하지도 않겠습니다
낚시 참 끊기 어려운 마약같은 존재지요..그 심정이 이해 갑니다.
저도 그래서 이제 민물,바다,루어,배낚시 가리지 않고 시간 나면 한번씩 나가려고 합니다.
한 2년전 그놈의 담배땜시 (담배의 주범은 낚시) 건강이 악화되어 담배끊고 낚시귾고
운동(베드민턴)에 전념하여 이제 거의 복구되어 가고 있는 싯점에 날마다 인낚에 들러
점점 또 낚시폐인이 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역시도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시며 취미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금년 4학년 7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