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비 가는거 환영이지요
원본 드릴테니 연락주세요 ㅎ
워낙 팔불출이라 제대로 하는것이 없는데 늘 이렇게 과찬을 아끼시지 않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나이들면 산골이나 바다에 파 묻혀 살고 싶다는 생각들이 앞서가는걸 보면 이젠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ㅎ
말없는 머리싸움(?) ㅎㅎ
뽈락이나 호렉 잡아오면 어머님은 냉장고 속으로..
집사람은 주위친구들집으로...ㅎㅎ
그런거 안볼라면 많이 잡아야 하는디 그게 요즘 힘드네요.
좋은글 감사히 보았네요.
살아가면서 느끼는 소소한 정겨움이지요
나누며 사는 느낌들~
여긴 시골이라 그런 느낌들이 더 좋지요
하나 더 먹고 덜 먹고가 아닌 나눔 ㅎ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쿨러가 넘치도록 낚아와서 잔치를 벌여야 할텐데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바다 상황도 여의치 않으니 좀 거시기 합니다 ㅎ
닉네임이 근사합니다.
사진이나 글도 늘 습작에 머물고 맙니다.
이렇게 고맙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멋진 3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우주선이 아니라 우산속 두 여인입니다 ㅎ
기억이 오래되어서 희미하간 하지만요 추억처럼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
비오는날 차창 밖으로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젊음이 하도 부러워 한컷 찍어봤습니다.
붕어 좋지요~
장대비가 오고 난 다음이면 붕어가 지천이었지요
저수지 둑으로 물이라도 넘칠라치면 붕어 잔치를 하곤 하였지요
늘 다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울산엔 4일 동안 비만 내렸습니다.
좋아라 하는 낚시는 고사하고 오랜만에 차도 세차를 하지않는 저인데
어젠,
비 오는 어젠 비속에 외로이 더있는 보트를 씻어봅니다.
젠장,,,하면서도
좋은날에 함게 파도를 헤치며 나를 즐겁게해줄 녀석이라 그런지
궁시렁 거리면서도 싫치 않음은 왜 일까요?
잘 보고갑니다.
너무 늦은 댓글이라 많이 미안하네요
비 내리는날 다음을 위해 배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조만간 대물을 불러올것 같네요
아니 불러왔을겁니다 ㅎ
늘 안전하고 즐거운 보팅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