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들 꾼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해나님
오늘도 멋진 글에 잔잔한 음악을 선물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면서 갯바위에 서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떠나가는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늘 이처럼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해나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바닷나비님.
반가운 마음중에도
님의 분에 넘치는 고운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나비부인께서도 여전 하신지..건강도 좋아지시고?
어쨌거나 늙어 가는 사람들에게는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라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추위가 찾아 올것 같은데..
감기 조심 하시고요.
무수한 짓밟힘에도 기여히 자기의 본분은 잃지않고
꽃을피워 내고야 마는 억새나~
수많은 돌팔매질에도 한점 흔들림없이
수억년의 세월을 담은가슴
아무에게나 조건없이 내 던져주는 갯바위나 ~
우리네 인생도 그러했으면 하고
오늘도 바보는
작은바램 을 가집니다
멜로듸 는 좋은것 같은데 무신말인지는 모리고
`가방끈이짧은관계로~~
항상좋은글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탐독했십니더~
또다른글 기다리겠십니더~
건강하십시요
백수와바보님..
가락이란..노랫말을 알면 더 좋겠지만..
그냥 듣기만 좋아서
듣는것도 많지 않겠습니까.
이곡..해리 닐슨의 '위라웃 유'..(당신 없이는)
지금은 늙어 있겠지만..70년대당시 젊은이들 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랍니다.
그 이후 흑인 미녀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다시불러
또 한번 매니아들을 열광 시킨 유명한 곡으로 ....
즐거운 나날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