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르지 않은 감정지닌 사람 중에
가는 가을 아쉽고, 쓸쓸하지 않은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부터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했겠지요.
겨울로 가는 환절기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요즘 태풍이 오는것도 아닌데 날씨가 무섭습니다..
벌써 겨울이 올 준비를 하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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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가을이라하면 독서의 계절
낚시하기 좋은 계절 등으로 쉽게 치부해 버리는데
무언가 틀리신 글 내용에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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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배조사님 글을 읽고 쉽게 댓글도 못달았습니다
가을 소나타...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주제에다
대단한 시라고 생각햇습니다..
어둠을 찬미한 보들레르의 느낌도 약간 풍깁니다.
가을의 멋진낭만을
겨울?이 오기위한 수순에 불과하다는듯 내팽개침~...
문장에 대한 해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에구~ 제 머리가 나빠서요 .. ^^::
선배조사님의 무한한 필력에 그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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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재 형님과 해나 선배조사님 ...
두분의 멋진 문장력은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헤~...
건강하십시요 꾸벅 ~...
그저
치장만 요란스런
내
왜소한 悟感에
분에 넘치는 칭찬을 듣자니
마냥 쥐구멍 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라..
손맛으로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 하구요,
또, 급냉해지는 날씨,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