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포드 낚시하는 사람 보다가 발 헛디디시면 어쩌시려구요.ㅋ
=== 가족 모두 건강해야할텐데
요즘 마음 고생이 심하십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애들 데리고 낚시 가르치기는 딱~이더군요 ..
고기가 한두마리 올라와야 흥~이 날건데요..
우럭이나 노래미라도 ㅎㅎ
일주일동안 학교 학원은 물론이고
집에서 꼼짝도 못햇으니 몸이 근질해 둑을려 합니다..
상태도 보니 회복 99%인듯 보이는데 ~ 한번 다녀갈까요.. ~..
혹시 바다데려가서 다시 기침하면
마늘한테 맞아 둑는데요 ㅋㅋ
형님 글은 다시봐도 멋집니다 씨익 ~ ^^*
저도 좀 가르쳐 주십시요 ㅎㅎ
이곳에서 보는군요.
마음에 걸리는 멘트가 있어
끼어 듭니다 양해를 수어재님.
'양성이 나오면 그동안 저의 수첩에 그어진 x자 그어진..'
이 부분에 화가 나서요.
설사 양성이 나오드래도, 건강한 사람은 고뿔하듯 이겨 낸다는데..
저 보다는 아직 젊고 건강 하신 분이 그런 준비란건..
아니 되지요.
생각 해 보시기를.
배울때 게을러 아닐진 몰라도
'신종플루'
다시 말해 '새로운 독감'
매스미디어의 호들갑으로 무슨~불치병인냥..
힘 내세요 그리고 용기를 가지세요 손맛으로님.
아직 우린 상봉도 못해 봤잔나요.
털고 일어 나시기를.
심판관 노릇 이라니요!
천부당 만부당 할 뿐 아니라
그럴만한 위인도 못되는 사람에게..
그렇게 비췄단 말이지요..
댓글도, 쪽글도 애껴야만 하는지..
신중 하겠습니다.
허나,
사죄에 대하여는-
저쪽 어느 회원님이 소외당한 마음의 글에
위로쪼의 댓글을 달았더니(원망 상대가 비 실명이기도 했고)
의외로 저와 트고 지내던 분을 본의아니게 마음 傷케 된 사례가 있긴 했어도, 대 놓고 마음 상처줄 용기도 제게는 없답니다.
또 그럴 이유도 없구요.
건강 하세요.
제가 평소 한번 보지못한 님이지만
너무 혼자 짝사랑 했던가 봅니다.
정다운 표현을 한다는게 표현력 부족으로 오히려
심기를 편치못하게 하는 그런..
또한 부족한 이해력으로
아이들 고열에 날카로워저 있을 님의 심경을
헤아리지도 못한점..
그런 부족함이 있는 저를
이해해 주신다니
기쁜 마음으로 나갑니다.
다른 방에서 뵙도록 하지요.
한발 왼쪽은 천국이요
한발 오른쪽은
사바세계라
기왕 나선 걷기운동
천국길 걷는다
운동 아니될리 없건만
어째 그리
구분 하려
심기를 소진 할까
모두 묻어두고
건강 길 걸으소서.
수어재님.
님을 보고 있으려니 가물가물
30년 가까운 세월 저 넘어가 아심프레..
시방 서른다섯된 큰애
초등 입학도 전이니까요.
민락동, 광안리 방파제 입구 그당시 유행 하던
아나구 회 집단 포장마차.
많이도 들락 거렸더랬지요.
5년여를 재송중에 적을 두고서..
지금은..
그 추억도 찾을길 없어 보이더군요 얼마전 가 보니까.
환절기 독감 건강하게 이겨 내시기를.
재송중학교 근무하셨군요.
더욱 반갑습니다.
30년 전 저는 고등학생이었네요.
당시 집에서 광안리백사장까지 걸어서 30분 조금 더 되는 길이었기에
공부하다가 한번씩
밤바다 보러 찾아오곤 했답니다.
미성년 시절이었기에 포장마차는 기억에 없구요,
그냥 밤바다를 보며 젊은 날의 포부를 키우곤 했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만 걸어도
건강에 참으로 도움이 될터인데
그 시간마저도 일상에서 쪼개기가 참으로 힘이 드네요.
선배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묻어두고
마음 건강 육체 건강길로만 걸어야 된텐데...
조언말씀 잘 새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구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