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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 광활한 땅 그리고 여유로운 삶이 있는 나라 호주를 가다---총괄편

31 2,516 2005.07.10 12:03
<윗 그림:시드니 만아랫 그림:더들리 페이지에서 본 시드니 항>

벌써 여행기를 마무리 할려니
인생이 덧없음 만큼이나
허무함을 느낀다고나 할까?

호주는 우리나라 남북한 면적의 35배,
남한 면적의 78배나 되는 광활한 땅을
소유한 나라다.
여기에 인구는 우리나라의 반도 안되는
1,830만명이 살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거주하는 면적은 땅 전체의
20%정도에 불과해 나머지는 황무지 처럼
버러져 있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무궁한 지하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황금의 땅이라고 말한다.

호주에서 사용하는 석유의 60%를
인근 바다에서 캐내 사용하고 있고
그나마 땅에 매장된 석유는 후세를 위해
남겨 두고 있다고 하니 어찌 부럽지 않은가?

석유만이 아니라 석탄과 금광석 등
유용한 지하 자원이 그 양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니 복받은 땅이 아닐 수 없다.

1930년도 부터 외국인들의 유입을 시작한
호주는 러시아와 유럽인 등 백인들만 받아 들이기 시작했고
1993년 이후 백호주의가 풀려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곳으로
이주를 시작해 현재 호주에는 6만여명의 교포가 살고 있고
시드니에만 4만 5천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뭐니뭐니 해도 복지제도다.
흔히 잘된 복지제도를 말할 때 "요람에서 무덤까지.."라고
말을 하지만 호주의 복지제도는 "엄마 뱃속에서 무덤까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노인 복지 제도는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들에게는
관심 사항이 아닐 수 없다.
남자는 65세, 여자는 60세 이상이면 모두 정부에서 주는
수당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개인들이 따로 이곳에 돈을 내는
그런 일은 전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수당에서 조금씩 돈이 남아서 나름대로의 저축을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다고 하니 노인 복지의 천국답다고나 할까?

여기에 남태평양이 나라 전체를 들러싸고 앉아
"얼마나 많은 수자원이 있을까?"를 낚시꾼인 본인은
생각만 해도 부럽다.
낚시대만 들고나가 바다에 채비만 내릴 수만 있으면
50-60센티미터 짜리 고기가 물고 늘어진다고 하니...
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벵에돔과 참돔 등이...
그기에다,요즘은 호주를 둘러싼 산호초가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이번 여행에서 눈여겨 본 사실은
거짓이 발붙일 수 없는 땅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호주 공항을 통과 하면서 우리는 별도로 짐검사를 받았다.
기분은 사실 좋지 않았지만 그들의 눈에는 우리의 행동이
의심스러웠기 때문일 것이다.

호주에 들어 올 때는 세관 통관 검사서에
신고 물품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정확히 신고하면 오히려 봐주고 거짓이 있으면
상상을 초월한 높은 세금을 메긴다고 한다.

짧은 일정의 호주 여행이었지만
호주에서 받아 들이는 한국에 대한 달라진 인상과
백호주의에 따른 인종 차별에 대한 호주에 대한 나의 인상이
달라진 것은 여행이 가져다 준 결과물 가운데
중요한 사실로 남게됐다.

아울러 낚시인들에게
원정낚시 비용을 2-3번 정도만 아껴
호주에 한번 정도는 갔다 올 것을 권유하고 싶다.

###그동안기행 연재물을 읽어 주신 낚시인 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호주 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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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더불어정 05-07-19 17:42
인동초님!
님의 닉 처럼 겨울의 혹한을 견디며
탐스런 꽃을 피우는 인동초 처럼
언젠간 그런 날이 오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깨끗한
마음을 사시는 님의 아름다운 행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내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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