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 사모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특히 위 글은 저 같이 딸 키우는 부모들께 무척 도움이 될 글 같습니다.
꼭 기억해 두었다가 후제 저도 꼭 딸아이께 예쁘게 편지로 적어서 선물할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블랙러시안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래나도 많이 컷겠지요.둘째는 이름을 모릅니다 ㅎ
큰아인 제게 특별한 선물이지요.
어렵사리 가져본 사람 만이 그것들을 알듯...
큰 애낳고 마산 삼성병원 산부인과 과장님께서
당신은 둘째는 꿈도 꾸지 말라고 둘째를 갖고 싶으면
목숨을 내놓으라 엄포를 주신지 얼마전 일인듯 한데
겁없이 셋째까지 낳았으니...
그 아이가 어느새 17세 소녀가 되어 갑니다
곧 숙녀가 되겠지요.
화이트 러시안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구요.
뵈면 기억이나 할지 ㅎㅎㅎ
나날이 커가는 두 딸 흐뭇하게 바라보실 두 분의 모습
아른 입니다.많은 수고...
늘 감사하는 우연 입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래나도 많이 컷겠지요.둘째는 이름을 모릅니다 ㅎ
큰아인 제게 특별한 선물이지요.
어렵사리 가져본 사람 만이 그것들을 알듯...
큰 애낳고 마산 삼성병원 산부인과 과장님께서
당신은 둘째는 꿈도 꾸지 말라고 둘째를 갖고 싶으면
목숨을 내놓으라 엄포를 주신지 얼마전 일인듯 한데
겁없이 셋째까지 낳았으니...
그 아이가 어느새 17세 소녀가 되어 갑니다
곧 숙녀가 되겠지요.
화이트 러시안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구요.
뵈면 기억이나 할지 ㅎㅎㅎ
나날이 커가는 두 딸 흐뭇하게 바라보실 두 분의 모습
아른 입니다.많은 수고...
늘 감사하는 우연 입니다..
큰 내는 김래나, 작은 애는 김나예 입니다. 해가 바뀌면 7살, 6살이 됩니다. 이름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제일입니다. 너무 늦게까지 영업하시느라 몸 상할 수 있으니 건강을 제일로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ㅎㅎㅎ 16세 소녀의 글로는 좀 난해합니다.
어머니의 관심과 사랑으로 생각의 크기를 키우는건 좋은데,,,,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방법은 ,,,, 글쎄요.
제가내용을 읽어보니,
다독하고,,, 그걸 정리하고,,, 다시표현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좋은글은 ,,,, 좋은글을 읽을때 적을수 있는것이지요.
아래 우연님 글이야...
너무깊은사랑이 느껴집니다.
꼭 외우고 싶습니다.
자식의 글을 이렇게 보여주시는 님의 맑은 심성이 너무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관심과 사랑으로 생각의 크기를 키우는건 좋은데,,,,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방법은 ,,,, 글쎄요.
제가내용을 읽어보니,
다독하고,,, 그걸 정리하고,,, 다시표현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좋은글은 ,,,, 좋은글을 읽을때 적을수 있는것이지요.
아래 우연님 글이야...
너무깊은사랑이 느껴집니다.
꼭 외우고 싶습니다.
자식의 글을 이렇게 보여주시는 님의 맑은 심성이 너무 고맙습니다.
물수님...^^
여느집 아이나 아이들은 다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큰딸은 제게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너무 어른스러워 걱정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상이 있지요.
요즘 아이들 영악합니다
속어로 어른 머리 꼭대기에 앉아 운전을 하기도 하구요.
저희집 세아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장사를 하니 셈은 빨라 엄마가 손님 계시면 화를 안낸다는것도 알구요
멋대로 까불기도 하고 암거나 집어 먹을려고 하지요.
시부모님댁이 바로 뒷편인데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다른건 모르겠고 두어른 살아생전 쌀독에 쌀 채우고 보일러 기름 채우고 김치는 안떨어지도록 했지요.
아이들에게 어른 공경해라
인사 잘해라
책을 많이 읽어라
입으로만 하면 누구네집 아이 할거 없이 부모말 따라 주는 아이 거의 없을꺼라
여느집 아이나 아이들은 다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큰딸은 제게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너무 어른스러워 걱정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상이 있지요.
요즘 아이들 영악합니다
속어로 어른 머리 꼭대기에 앉아 운전을 하기도 하구요.
저희집 세아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장사를 하니 셈은 빨라 엄마가 손님 계시면 화를 안낸다는것도 알구요
멋대로 까불기도 하고 암거나 집어 먹을려고 하지요.
시부모님댁이 바로 뒷편인데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다른건 모르겠고 두어른 살아생전 쌀독에 쌀 채우고 보일러 기름 채우고 김치는 안떨어지도록 했지요.
아이들에게 어른 공경해라
인사 잘해라
책을 많이 읽어라
입으로만 하면 누구네집 아이 할거 없이 부모말 따라 주는 아이 거의 없을꺼라
봅니다.
그래서 우연은 햇과일이 나오면 아이들 셋 불러 할머니댁에 갖다 드리고 오라 가르킵니다.
엄마 우리것은..너희들은 내일 꼭 사주마 하지요.
그안엔 어른을 공경하라는 뜻도 참을줄도 알아라는 뜻도 포함되 있는 우연식의 교육방침 입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신지3년이 되었습니다.
가신지 6개월 동안 외출을 안했습니다.
그전엔 동네를 한바퀴 돌아도 세아이와 떨어져본 기억이 없습니다.
손잡고 산책길에도 엄마가 먼저 인사 하는걸 보여 주었고
책은 만화책이라도 읽어라 하지요 얼마든지 사주마 하구요.
종종 점나의 낙서를 읽어주고 보여주며 부설명을 해줍니다.
이제 큰애나 둘째는 부설이 없이도 엄마의 낙서를 습득하는 편이고
난해한것은 언제든 질문하라 합니다.
일방적으로 보고 읽어라 하면 얼마나 할련지
그래서 우연은 햇과일이 나오면 아이들 셋 불러 할머니댁에 갖다 드리고 오라 가르킵니다.
엄마 우리것은..너희들은 내일 꼭 사주마 하지요.
그안엔 어른을 공경하라는 뜻도 참을줄도 알아라는 뜻도 포함되 있는 우연식의 교육방침 입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신지3년이 되었습니다.
가신지 6개월 동안 외출을 안했습니다.
그전엔 동네를 한바퀴 돌아도 세아이와 떨어져본 기억이 없습니다.
손잡고 산책길에도 엄마가 먼저 인사 하는걸 보여 주었고
책은 만화책이라도 읽어라 하지요 얼마든지 사주마 하구요.
종종 점나의 낙서를 읽어주고 보여주며 부설명을 해줍니다.
이제 큰애나 둘째는 부설이 없이도 엄마의 낙서를 습득하는 편이고
난해한것은 언제든 질문하라 합니다.
일방적으로 보고 읽어라 하면 얼마나 할련지
부탁을 하지요.
엄마가 썻는데 울 은비가 가희가 보고 수정을 하면 좋은지 한번 봐주겠니
그런식으로요.그러니 큰애의 글이 엄마의 낙서를 거의 모방 수준이지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나 엄마의 글을 혼합한.
제가 보여드리고픈 것은 제 아이의 글이 아니라
제 아이의 생각입니다.그래서 제목도 생각 주머니라 붙였지요.
뒤엉킨 많은 생각들 현실의 우리 아이들 모습이 아닐까 해서요
그러니 난해 할수 밖에요 엄마의 말이나 엄마의 글을 싸잡아 섞어 놨으니...우연 내포의 뜻은 그걸 혼자 짜고 맞출려고 애쓰며 머리 굴리는 제 큰아이의 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럽고 대견해서 올려본 것이구요.
또한 글쓰는데 자신 없어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저 하는 엄마의 마음 으로 올려본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우연의 오랜 친구님
엄마가 썻는데 울 은비가 가희가 보고 수정을 하면 좋은지 한번 봐주겠니
그런식으로요.그러니 큰애의 글이 엄마의 낙서를 거의 모방 수준이지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나 엄마의 글을 혼합한.
제가 보여드리고픈 것은 제 아이의 글이 아니라
제 아이의 생각입니다.그래서 제목도 생각 주머니라 붙였지요.
뒤엉킨 많은 생각들 현실의 우리 아이들 모습이 아닐까 해서요
그러니 난해 할수 밖에요 엄마의 말이나 엄마의 글을 싸잡아 섞어 놨으니...우연 내포의 뜻은 그걸 혼자 짜고 맞출려고 애쓰며 머리 굴리는 제 큰아이의 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럽고 대견해서 올려본 것이구요.
또한 글쓰는데 자신 없어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저 하는 엄마의 마음 으로 올려본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우연의 오랜 친구님
우연님의 쪽글을 읽으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감과,,,,,
두려움이 같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따님도 쪽글을적고 있던 순간의 우연님의 마음과 같겠지요.
시간이란 마법을 가장 좋아하는 물수 입니다.
마지막에 적혀 있는 다부진 포부가 마음에 걸려서 적은글이니,
시간이 지나 정말 자신에게 만족하는 좋은 만화가가 될지, 아니면
많은이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훌륭한 작가가 될지,,,,
우연님 같은 거제에 보석이 될지....
무엇이든 천천이 느릿느릿 그길로 가길 바랍니다.
저에 두딸은 생각주머니에 무엇으로 채워졌는지 너무많은 구슬로 꽉차서,,,,, 소리가 버걱 버걱 ,,,, ㅎㅎ
자라는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감과,,,,,
두려움이 같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따님도 쪽글을적고 있던 순간의 우연님의 마음과 같겠지요.
시간이란 마법을 가장 좋아하는 물수 입니다.
마지막에 적혀 있는 다부진 포부가 마음에 걸려서 적은글이니,
시간이 지나 정말 자신에게 만족하는 좋은 만화가가 될지, 아니면
많은이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훌륭한 작가가 될지,,,,
우연님 같은 거제에 보석이 될지....
무엇이든 천천이 느릿느릿 그길로 가길 바랍니다.
저에 두딸은 생각주머니에 무엇으로 채워졌는지 너무많은 구슬로 꽉차서,,,,, 소리가 버걱 버걱 ,,,, ㅎㅎ
솔머리님..^^
우연도 어느날 그런 제의를 받은적이 있답니다.
책을 한번 내 보심이..
글만 주시면..하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 말씀 드렸지요
너무 미흡하고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저 역시 조금더 나이 들면 제 아이들에게 엄마의 일상들을 남겨 주고 싶은 욕심입니다.
많은 양의 발부가 아니라..
솔머리님 처럼요..^^
우연의 표본 이십니다.
늘 건강 하세요^^
우연도 어느날 그런 제의를 받은적이 있답니다.
책을 한번 내 보심이..
글만 주시면..하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 말씀 드렸지요
너무 미흡하고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저 역시 조금더 나이 들면 제 아이들에게 엄마의 일상들을 남겨 주고 싶은 욕심입니다.
많은 양의 발부가 아니라..
솔머리님 처럼요..^^
우연의 표본 이십니다.
늘 건강 하세요^^
은비야 ! 반가워 .. 아저씨 아니 선생님 머가 더 편할까...
은비 아버지가 다른 분에게 나를 소개 할때 우리 은비 영어 선생님 이라고
소개 하시던데... 그냥 니들 말로 샘이라고 할께...
샘이 은비를 처음 본게 7살이었나...예나 지금이나 은비하면 ..
떠오르는게.. 예의바른 아이..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은아이..
부모님께 순종하는 아이..나쁜건 안떠오르네..
은비야 샘이 니글 몇번 읽어 봤는데... 솔직히 글은좀... 국어샘 말씀에 동감..
은비 글 읽으면서 딱 2가지만 얘기하고 싶어서...
첫번째 "학벌을 따지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든건 어른들의 책임인데...
이제 그런세상을 바꿔야 하는건 너희들의 몫이 아닌가 싶구나...
두번째...
예전에 아버지는 급하시고 한성격 하신분이다. 지금은 예전과 비교하지 못할만큼
많이 달라지셨구나... 함을 느낄수 있다.
.
.
.
내가 물론 딸이지만 가끔 우리 아부지를 뵐때마다 장하다 우리 아부지라는
느낌을 받곤한다...
부모가 최고로 누릴수 있는 영광은 .. 자기 자식으로부터 존경을 받는것이라고
샘은 생각하는데.. 아부지가 장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니...
형님(은비아부지)은 참 행복하신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그생각 느낌 변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은비야 사실 아부지가 예전엔 좀 까칠하셨어... 그치?
근데 샘이 봐도 아버지가 요즘은 확 변하셨다는 느낌을 받어..
얼마전에는 세상에 샘한테 과한 스킨쉽(어깨동무)까지 하시는걸 보고...
형님이... 변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
은비야...
샘은 은비가 아버지로부터 배웠음 하는게 있는데 ....
뭐냐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대단한 자부심..
은비가 아버지로 부터 그런걸 배우고 노력 한다면...
분명 은비가 하고자 하는걸 꼭 이룰수 있을거라고 샘은 확신한다..마지막으로
이말은 샘이 정말 좋아하는 말인데... 은비에게도 해주고 싶구나..
" 하면 된다... 하지 않아서 안될뿐이다"
은비야 안녕...
은비 아버지가 다른 분에게 나를 소개 할때 우리 은비 영어 선생님 이라고
소개 하시던데... 그냥 니들 말로 샘이라고 할께...
샘이 은비를 처음 본게 7살이었나...예나 지금이나 은비하면 ..
떠오르는게.. 예의바른 아이..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은아이..
부모님께 순종하는 아이..나쁜건 안떠오르네..
은비야 샘이 니글 몇번 읽어 봤는데... 솔직히 글은좀... 국어샘 말씀에 동감..
은비 글 읽으면서 딱 2가지만 얘기하고 싶어서...
첫번째 "학벌을 따지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든건 어른들의 책임인데...
이제 그런세상을 바꿔야 하는건 너희들의 몫이 아닌가 싶구나...
두번째...
예전에 아버지는 급하시고 한성격 하신분이다. 지금은 예전과 비교하지 못할만큼
많이 달라지셨구나... 함을 느낄수 있다.
.
.
.
내가 물론 딸이지만 가끔 우리 아부지를 뵐때마다 장하다 우리 아부지라는
느낌을 받곤한다...
부모가 최고로 누릴수 있는 영광은 .. 자기 자식으로부터 존경을 받는것이라고
샘은 생각하는데.. 아부지가 장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니...
형님(은비아부지)은 참 행복하신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그생각 느낌 변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은비야 사실 아부지가 예전엔 좀 까칠하셨어... 그치?
근데 샘이 봐도 아버지가 요즘은 확 변하셨다는 느낌을 받어..
얼마전에는 세상에 샘한테 과한 스킨쉽(어깨동무)까지 하시는걸 보고...
형님이... 변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
은비야...
샘은 은비가 아버지로부터 배웠음 하는게 있는데 ....
뭐냐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대단한 자부심..
은비가 아버지로 부터 그런걸 배우고 노력 한다면...
분명 은비가 하고자 하는걸 꼭 이룰수 있을거라고 샘은 확신한다..마지막으로
이말은 샘이 정말 좋아하는 말인데... 은비에게도 해주고 싶구나..
" 하면 된다... 하지 않아서 안될뿐이다"
은비야 안녕...
고기잡으러님...^^
밤 그림자 그 사이로 우연 보았지요.
두 남자의 나란한 어깨를...
제가 저만치 서서 그 모습을 숨죽이며 보고 있었다는거
아시는 지요.
꽉 막힌듯 하면서도 한번 정을 주면 쏟아붓는 사람
누군가를 선뜻 의심할줄 몰라 당하고 나서야 피가 나는구나를 아는
참 아둔하고 순박한 사람
그런 사람 이지요.
그래서 그 모습을 가만히 조심스레 지켜본 우연 입니다.
저렇게 할수 있음은
예사 정이 아니란걸 아니까요.
고운 마음 새겨 놓겠습니다
언제나...
밤 그림자 그 사이로 우연 보았지요.
두 남자의 나란한 어깨를...
제가 저만치 서서 그 모습을 숨죽이며 보고 있었다는거
아시는 지요.
꽉 막힌듯 하면서도 한번 정을 주면 쏟아붓는 사람
누군가를 선뜻 의심할줄 몰라 당하고 나서야 피가 나는구나를 아는
참 아둔하고 순박한 사람
그런 사람 이지요.
그래서 그 모습을 가만히 조심스레 지켜본 우연 입니다.
저렇게 할수 있음은
예사 정이 아니란걸 아니까요.
고운 마음 새겨 놓겠습니다
언제나...
작가를 꿈꾸는 아이라 그런지 생각의 깊이나 글의
모양새가 예사롭지않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독서량이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기억력이 나쁜것인지 나의 열여섯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단지
글쓰기를 무지하게 싫어했다는 기억 뿐입니다.ㅎ
무엇을 쓰는 자체를 싫어해 수업중 필기와 숙제를
거의 해본적이 별로였습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저에게 최고의 체벌은 바로
반성문이었지요.ㅋㅋ
내가 열여섯 이었을땐
나의 생각을 어른들은 모를거야라 생각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았고
어느듯 벌써
이젠 내가 과연 정말 아이들을 알고 이해할수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나이가 된것같습니다.
돌아보면 참 대충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꿈을 가진다는것 또는 목표를 가지고 산다는게 대충 살아온
나에겐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꿈을 가지고 산다는것 자체가 인생의 활력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 머지않아 우리나라에 대단한 작가가 한명 탄생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모양새가 예사롭지않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독서량이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기억력이 나쁜것인지 나의 열여섯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단지
글쓰기를 무지하게 싫어했다는 기억 뿐입니다.ㅎ
무엇을 쓰는 자체를 싫어해 수업중 필기와 숙제를
거의 해본적이 별로였습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저에게 최고의 체벌은 바로
반성문이었지요.ㅋㅋ
내가 열여섯 이었을땐
나의 생각을 어른들은 모를거야라 생각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았고
어느듯 벌써
이젠 내가 과연 정말 아이들을 알고 이해할수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나이가 된것같습니다.
돌아보면 참 대충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꿈을 가진다는것 또는 목표를 가지고 산다는게 대충 살아온
나에겐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꿈을 가지고 산다는것 자체가 인생의 활력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 머지않아 우리나라에 대단한 작가가 한명 탄생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구름도사님...^^
저 역시 그 나이때 기억
멋모르고 까불었던거 외엔 생각나질 않습니다.
글이란게 생각과는 달리 옮기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생각은 잘도 쓸거 같고 그럴듯 할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큰 아이가 오늘 1박2일로 졸업 여행을 갔습니다.
돌아오면 많은 힘이 실리는 조언 우연 감사히 받아
아이의 성장에 밑거름을 되도록 일러 주겠습니다.
싸늘한 날씨에 건강 돌보시고 외출길 따숩게 나서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그 나이때 기억
멋모르고 까불었던거 외엔 생각나질 않습니다.
글이란게 생각과는 달리 옮기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생각은 잘도 쓸거 같고 그럴듯 할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큰 아이가 오늘 1박2일로 졸업 여행을 갔습니다.
돌아오면 많은 힘이 실리는 조언 우연 감사히 받아
아이의 성장에 밑거름을 되도록 일러 주겠습니다.
싸늘한 날씨에 건강 돌보시고 외출길 따숩게 나서시기 바랍니다
글을 통해 그댁 가정의 온기를 대충이나마 느껴 봅니다.
나 어릴적 생각이 많이 떠올라 가슴이 좀 뭉클하네요.
중학교 다닐 때 장난이 심해 복도에서 몇시간 씩 벌 받은 적이
한두번 아니었기에 이 기억은 수십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꼭 교장선생님만 내게 벌을 세웠었지요.
은비는 정말 예쁘고, 어른스럽고, 요즘아이 같지 않은, 예절이
몸에 베인 아이로 보입니다.
윗 분들의 말씀대로 다소 난해하긴 하나 습작을 통해 차츰
정리 되리라 봅니다.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반듯한 재목으로 커 가기를 기원하며 우연님의 가정에 항상
축복이 있기를.
나 어릴적 생각이 많이 떠올라 가슴이 좀 뭉클하네요.
중학교 다닐 때 장난이 심해 복도에서 몇시간 씩 벌 받은 적이
한두번 아니었기에 이 기억은 수십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꼭 교장선생님만 내게 벌을 세웠었지요.
은비는 정말 예쁘고, 어른스럽고, 요즘아이 같지 않은, 예절이
몸에 베인 아이로 보입니다.
윗 분들의 말씀대로 다소 난해하긴 하나 습작을 통해 차츰
정리 되리라 봅니다.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반듯한 재목으로 커 가기를 기원하며 우연님의 가정에 항상
축복이 있기를.
어신따라님..^^
그시절 짖궂지 않는 남학생은 매력 없는 우연 입니다.
얌전하고 새초롬 한것은 여학생 몫이지요.
남학생이야 짖궂은 장난에 벌서는 모습도
여학생들은 더 좋아한답니다.
대놓고 표를 안내서 글치요 ㅎㅎㅎ
오늘 우연 모임이 있어 잠시 다녀 와야 할듯...
늘 정겨운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고운 저녁 되시어요^^
그시절 짖궂지 않는 남학생은 매력 없는 우연 입니다.
얌전하고 새초롬 한것은 여학생 몫이지요.
남학생이야 짖궂은 장난에 벌서는 모습도
여학생들은 더 좋아한답니다.
대놓고 표를 안내서 글치요 ㅎㅎㅎ
오늘 우연 모임이 있어 잠시 다녀 와야 할듯...
늘 정겨운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고운 저녁 되시어요^^
천사의 검은손님 ㅎㅎ
뵌적 없지만 우연의 벗님들과 아주 친분이 있으신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반갑구요.
젊은 친구들 인사 표현도 귀엽습니다 ㅎㅎ
우연도 방긋 방긋 거리면서 물러 갑니다.
고운 저녁 되시어요^^
뵌적 없지만 우연의 벗님들과 아주 친분이 있으신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반갑구요.
젊은 친구들 인사 표현도 귀엽습니다 ㅎㅎ
우연도 방긋 방긋 거리면서 물러 갑니다.
고운 저녁 되시어요^^
형수 은비가 많이 컷어요.
몇년만에 보니 에전의 어린아이라는 느낌이 없고 이제는 의연한 숙녀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구만요.
은비의 글을 읽어보니 형수의 영향인듯 제법 글을 잘쓰네요.
다음에 거제가서 은비랑 대화도 해봐야 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본격적으로 겨울인것 같아요.
형님 형수님 조카들 올겨울도 겅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음 합니다.
1월겨에 시간내어 한번 갈께요..^&^
몇년만에 보니 에전의 어린아이라는 느낌이 없고 이제는 의연한 숙녀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구만요.
은비의 글을 읽어보니 형수의 영향인듯 제법 글을 잘쓰네요.
다음에 거제가서 은비랑 대화도 해봐야 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본격적으로 겨울인것 같아요.
형님 형수님 조카들 올겨울도 겅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음 합니다.
1월겨에 시간내어 한번 갈께요..^&^
못감아우님..^^
연말이라 느긋한 것은 우연 뿐인듯...
조용한 시골에 묻혀 물들어 가고 있지요.
한며칠 기온이 짖궂던데
윗쪽지방은 더 하리라 싶네요.
사랑스러운 조카 첫돌 축하 하는 마음만 무진장 보냅니다.
건강과 더불어요.
늘 행운이란 두글자가 함께 머물기를...
고마워요^^
연말이라 느긋한 것은 우연 뿐인듯...
조용한 시골에 묻혀 물들어 가고 있지요.
한며칠 기온이 짖궂던데
윗쪽지방은 더 하리라 싶네요.
사랑스러운 조카 첫돌 축하 하는 마음만 무진장 보냅니다.
건강과 더불어요.
늘 행운이란 두글자가 함께 머물기를...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