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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7 3,403 2005.11.28 20:10

수 십년 동안

한번도 나를

배반한 적없는 너는

대 할때 마다.

늑늑함과 평온 함을 가르쳐 주었지.

밤새

파도로 출렁이며

그를 잠 못들게 해도

늘 반가운 얼굴

어쩌다

터무니없는 오해로

다시는 찾지 않겠다고 해도

성을 내지 않고

슬며시 옆에 와서 버티고 서있는

아름다운 그곳..

아무리 고단해도

지치지 않는 법을

내게 가르쳐 주는

보물섬이다.너는

네가 있음으로 하여

더욱 살고 싶은 세상에서

이젠 나도

더 이상 너들

배반하지 않겠다.

(사랑하는 갯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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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남바다 05-11-29 00:52
갯바위...
불러만 봐도 정겹습니다..
아버님의 무서운 눈빛과도 같고..
애인의따사로운 미소와도 같고...
동구에서 맞아주던 서낭당고목과도같은....
언제나 그자리에 넉넉함과...
침묵으로 ...
미소로 맞아주는 갯바위....
정말그립습니다....
경기풀리고...
살림에 숨통트이면...
꼭~~~찾고싶습니다...
꼭......
팔도낚시꾼 05-11-29 06:51
언제나찿아가면 마음이 후련해지죠..
nonanda 05-12-01 10:59
짝짝짝!
적절한표현!
많은 동감을 깊게 느끼며...
자주 음미하렵니다!


&여가람님!
사시는곳 만이라도??
海心 05-12-03 19:24
바위섬이란 노래 글귀가 마음속에 맴돕니다...^^
갯바위를 사랑하는 낚시인이 많아졌으면...
6자대물 05-12-15 15:55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칼있어 마 05-12-30 13:19
감히 인간이란 미물이 논하기 부끄러운 존재가 바로 대자연 아니겠습니까?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_^
다는 댓글 고와야 많은 정보 공유하지
딴지 거는 습관되면 마약보다 중병되고
순화된 온라인용어 통신윤리 확립한다!
-국사모홍보대사 칼있어마의 12월 인낚캠페인-
여가람 06-01-10 21:43
nonanda님.
마산입니다
살다보면 갯바위에서 만나시련지...
그때까지 간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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