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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시인입니다..

5 2,094 2006.03.11 21:37
얼마전 세상을 뜬 어느 여가수의
시 한편이 가슴을 적셔 옮겨 봅니다
죽게되면 누군가에게 각막을 기증하고 싶어했던
그녀가 그 분들께 전하는 마음의 시 입니다.
.
.

죄송합니다
아직은 알수없는 두분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두분께 빛이될 귀한 눈임을 미쳐 알지 못하고..
아름답고 깨끗한것만 담지 못했습니다.
더러는 진실도 외면하고 편한것만 취했습니다
불의를 보고도 못본척 했고
순간의 이익을 위해 질끈 눈 감은 일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용서를 바랍니다...(길은정)
.
.
.
.
참으로 소중한 것을 흔쾌히 내주면서
오히려 고개숙여 부끄러워 하는 마음
더 좋은것을 나눠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마음과
그겸허한 반성의 태도가 너무도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런 마음을 옮겨 놓았으니
어떻게 시가 아니겠습니까?
그녀는 분명 시인입니다
.
.
.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사람이 있었다니
절망속에서 희망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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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거제우연낚시 06-03-12 13:31
분명..그녀는 아름다운 시인이네요.
하늘이 ...
너무 일찍 데려간 탓에 아픕니다.
해사자백호 06-03-13 00:46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그분의 소원이 간절하였기에 하늘이 들어 주지 않안나
라고 생각 해봅니다. 명복을 빕니다.
흑벵어 06-03-13 22:47
왼지 마음이 징 하게 아프네요
참볼락 06-03-14 08:41
시인이 아니라 천사네요.
용기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마음에서 우러 나오죠
잠시 머무르다 가는 세상,우리 모두 베푸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삽시다.
여가람 06-03-22 20:15
우연님.해자호님,벵어님 참볼락님!
사람은 다 양면성 가지고 사는가 봅니다.
가고 없는사람이지만 명복을 비는마음 더 없이
고맙습니다
아무죠록 하시는 일 잘되길 바라며
늘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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