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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4父子!

4 2,623 2006.09.25 19:57
이 이야기는 저의 창작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히겠읍니다. 몇년 전 3월 초순에 학교의 도서관에서 읽를 도서를 뒤적이던 중 모출판사의 국어생활이라는 교과서를 접하게 되었읍니다. 그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어느날 아버지와 아들 3명이 함께 담소를 나누던 중 막내 아이가 달력의 月 火 水 木 金 土日을 보고서, '월 화 수 목 김 토 일' 하는것이 아닌가! 이에 둘째 아이가 막내 아이의 머리르 조아리면서 '이녀석아 金은 김이 아니라 금이야 금!'하면서 "월 화 수 목 금 사 일"이라고. 허걱! 월 화 수 목 금 사 일? 土를 '사'라고..., 그러자 첫째 아이가 하는 말도 역시 대단하다. "아우야! 土는 사가 아니라 토야, 토" 그래서 '월 화 수 목 금 토 왈'이라고 하는거야. 이건 또 뭐야? 日요일을 왈요일이라니? 이때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은 더더욱 끝내준다.
"이녀석들이, 너희들 한자 실력이 왜 그 모양이야? 어서 가서 (玉篇 을) 왕편을 가져오너라"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야말로 끝내주는 아버지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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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충이 06-09-25 23:21
주방에서 저녘 준비 하시던 어머님 "에휴 그아들에 그 아비"
"왕편이 뭐야 왕편이 "
에이 오늘 저녘은 얼큰한 행(幸)라면 이나 끓여야지....
칼있어 마 06-09-26 13:14
ㅋ,ㅋ,ㅋ!
잼나네요! 충이님의 댓글도 압권!
맨날맨날 행복하소서! ^_^

여름햇살이 따가울수록 과육은 단단히 여물고
온라인 글귀는 부드러울수록 인격이 단단히 여문다.
-칼있어마의 9월 인낚캠페인-
구름도사 06-09-26 14:17
아버지 장욱재
큰아들 형래
둘째 경식
셋째 대희

조금씩 부족하더라도 서로 지혜를 모으면
부족함을 메울수 있지 않을까요?ㅎ
못묵어도감시 06-11-30 08:03
ㅋㅋㅋ...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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