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사건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점주/선장 > 실시간 조황
b_hot_activegloat_200x80.gif b_hot_nios_200x80.gif

 

 

 

납치사건

16 5,530 2006.08.22 03:03
심실에서 열씨미 근무하고 있는데 오후
3시쯤 일마란 친구한테서 전화가 옵미다
일마 ; 니뭐하노?
나;어 그래 뭐하긴 니전화받고있지
일마 ;자세한 예기는 나중에 하고 지금퍼특 다대해양경찰서로 온나
나; 와 뭔일있나
일마; 와보면 안다 급하니까 바로온나 와서 신원보증만 해주면 된다
알았제 끄람 끊는다
바로 끊어버립미다

신원보증이라고라
일마가 뭔사고를 쳣지 머리속이 복잡해집미다
바로 삼실나와 다대해경까지 가는시간동안 일마성격과 비교해서 사고칠만한
내용을 생각해봅미다
일마가 다대해수욕장가서 하라는 해수욕은 안하고 비키니입은 아가씨쳐다보다
발작을 일으켜 사고쳣나?
안그람 낚시가서 고기품질하고 있는데 손님내려준다고 지자리에 낚시배가 와서
툼질하고있눈데 배가들어와서 고기다쫓는다고 그배선장하고 대판싸웠나.......?

해경에 도착하니 일마 해경 정문 앞에있더군요
다가가서 뭔일이고 물어보니
승선일지 를 꺼내더니만 적으라 하네여
아니신원보증 용지도 아니고 해서 일마 힌테 예기했죠
용지가 바꼈다고
근데 일마 일단적어라하데요
적었습미다
잠시나보고 밖에있스라 하드만 경찰서 들어갑미다

한5분쯤 있스니 나오드만 차를 해경옆 공터주차정에 바로 주차를시키라 헤서
주차시키고 나니 일마가 제차키를 달라구 합미다
키를줬더만 내차 드렁크문열어 장대 와릴 구명쪼끼를 꺼내서 공터앞에
있는 배에 실고 저보고 그배 타라고 합미다
그베에는 두명의 낚시꾼이 타고있었고 배를보니 선상배 이더군요

머리속이 복잡해집미다
일마와 내가 선상에 자주 나갔는데 그게 뭔문재가 되서 현장점검나가나?
배에타니 배는 곧바로 출발하더군요
배는 항을 빠져나와 섬을 향해 가고있슬때 일마가 웃으며 내게 다가와
말합미다
니요즘 스트레스도 마니 받는것 같고 해서 외섬에 선상낚시갈라꼬 니를 납치했다 아이가
가자하면 안갈것 같고해서 납치했다 인자선상낚시가기실음 지금이라도
육지로 헤엄쳐가라 하면서 웃더군요
(에공 고마운 칭구 이런납치라면 맨날 맨날 해도되는데 )
모든의문이 다풀리면서 ................눈치채지못한 나는
너무순진한건지이님 머리가 워낙나쁜건지 나도 참문제가 잇는것 같읍미다

배는 어느듯 목적지인 외섬에 도착하여 앙카내리고 ,,,,
낚시세팅하는데 제소품을 안가져와 바늘과 도래 기타 소품을 칭구꺼로 빌려서
낚시시작했습미다
수심 바닦까지 가니 망상어만 올라옵마더
아니 2!~3 십미터 바닥수심에 웬망상어
계속 망상어만올라옵마더
그깊은수심바닥에 망상어만 올리는거 첨입미다
역시 바다는 오묘하고 알듯모를듯 의문의 물음표입미다
올라온 멍성어 다 방생하고 저녁묵고 전갱이나 보자하여 밥묵고
해질때 까지 있다가 해지고 낚시시작합미다
전갱이 올라옵미다
한시간쯤 신나게 오다가 그이후로 따문따문 올라옵미다

넊시줄이 서로 얽혀서 채비 다시할려구 칭구한테 소품달라하니
지낚시포기하고 낚시며 바늘이며 봉돌 짜증한번 안내고 척척줍미다
몇번 그렇게하다보니 미안키도 하고..
일마가 너무 잘하니 갑자기 의문점이 남습미다
일마가 언제부터 나한테 이렇게 잘했지 ?
그때부터 일마하고 있었든 과거지사 하나씩 생각 해봅미다
아무리 생각보니 일마가 나한태 잘한구석이 업습미다
헉~ 사람이 죽를라면 마음이 변한다든데
일마도 혹시~
요즈음 사업도 잘안된다하든데~
생각이 어기까지 미치자 낚시가 안됩미다
낚시대 접고 일마옆으로 가서 살며시 말을 건내봅미다
일마야 니 요즘 뭔일있냐 ?
와 갑자기 안하든짓을 하노?
일마 답 바로나옵미다
담에 니가 선상비 내꺼 함내주면 되고
너그삼실에 컴푸터 안쓰는거 있제 내일 그거 내가접수하러 갈텐게
경리한테 예기헤놔라
켁~`
아고 일마야
니언제 올삼실와봣노 그거벌시로 처분했다 아이가
일마 안색이 달라집미다................


새벽두시쯤 되니 저녁을 일찍먹어서인지 배가 고파서
일마한테 조용히예기햇죠
일마야 배안고프나 ? 라면끟여묵자
일마 왈
니는 손이 없나 발이없나 니가끟여무그라
네~~`~~~에
결국 굶었습미다
그뒤로 저는 배 뒷전에서 낚시했습미다
채비얽혀셔 소품달라하면 맞아죽을까봐~~~

아침에도 바늘앙카안걸릴라꼬
무진노력핸 결과 고기한마리 못잡았습미다
ㅎㅎ
그래도 일마란 칭구 사랑합미다~~~ㅋ
점있다 삼실에 컴바꾸면 컴한대 줄겁미다
그래도 납치한 칭구인데~~

추신얼마전 이내용을 조행기 올렸다 글자틀린게많아서
수정한다고 하는게 키를잘못눌러 삭제되었는데
마침 삭제되기전에 몇분이 보셔셔 올려달라하기에
수정하여 올립미다
잼앖는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미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6 댓글
cool-guy 06-08-22 13:13
^^* 두분우정 부럽구요.. 변함 없으시길..
煥鶴 06-08-22 19:42
그런 친구가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 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나를 제일 많이 이해해줄수 있는친구
나에게 아무런 허물 없이 대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다대고래님의
허물없는 인간성이 아닐까요...^^
wls4044 06-08-22 19:57
칭구는 소중한거여 있을때 잘해야되
오래오래 변함없이 지내길 부러워.........
거제감시 06-08-22 23:48
컴터 꼭 하나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다음엔 풀 서비스 되겠는데요...^&^
딸과의 대화 3편을 학수고대 하며 재미있고 푸근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노난다 06-08-23 10:20
~ㅎ
다대고래님! 그래서 어제 낮에 전화을 안 밨았던교?
괴롭거나 외로울때...
찾을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그친구분 사려가 깊은 분같네예...
다대님 바쁠까봐 거짓말해가 놀랬는거는 모르고...

모처럼 잔잔한 감동~!

컴은 우찌하시던동 한나 마련해 줘야겠네요~
두분 우정 영원하시기을~ ^^*
다대고래 06-08-23 12:15
쿨님
부러우실것 없습미다^^
쿨님 곁에도 좋은친구 많을것 같습미다
즐낚하시기 바랍미다 ^^

煥鶴 님
저까지 그렇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미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미다

4044님
칭구는 소중하다나는거 정말 명언입미다
다들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봐서
진짜 자기가 어려울때 도와줄 칭구는 있슬까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취지에 이글을 썻는데~
좋은친구들과의 만남들 다들 잘이어졌스면 좋겠습미다

거제 감시님
ㅎㅎ
달과의 대화 3편은 쬐메 시간이 걸릴것 같습미다
짜석하고 딸하고 18일부터 낚시계획잡았는데 태풍땜시 연기하고
아적 새로운 날짜를 못정해서리 ^^
무더위가 조금 가면 날잡아서 낚시갔다온뒤 올리겠습미다
학수고대 하신다니 부담감이~~~ㅋ
고대하지 미시이소예~~~~~~~~~~ㅎㅎ

노난다님
건강하시고 잘계십미까?
지대로 문안인사도 못하고 미안합미다
전화드리겠습미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미다 ^^
미스타스텔론 06-08-23 14:42
히야 ! 멋진 납치사건이군요. 친구 우정 오래 오래 가시고 , 나도 낚시납치 한번 당해보고 싶다~~~~~~~~~
즐거운하루 06-08-23 15:34
멋진 친구분을 두셨군요
다대고래님 역시 친구분에게 멋진 친구분 이시고요 ^^

우정 변치 않고 오래 오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꼬~~~옥 컴 하나 선물 하시고요 ^^
그래야 그분이 어떤분 이신지 뵈올수 있을까 하네요 ^^
다대고래 06-08-24 01:41
미스타 스텔론님
납치를 한번당해보고 시프시면 먼저 스텔론남이 생각한 젤친한친구를
납치하기면 그친구도 스텔론님을 반듯이 납치할것 같습미다~~ㅋ

즐거운 하루님
늘 푸근하고 훈훈한 댓글 역시 인품에서 나온다고 보여지네여^^
감사드리고 컴푸터 꼭 드리겠습미다
걱정하지 마시구여~~ㅎ
늘 건강하시기 바랍미다
유일 06-08-31 15:35
다대고래형님...

지한테도 그런 전화 함 주이소...

모르는척하고 갈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쭉한 형님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다대고래 06-09-01 11:33
유일님
잘계시죠?
요즘 조활란보면 바다전역에 감성봄이 붙어서 난리치는데
뭐하시는가 모르겠습미다
감성돔 손맛 못봐서 비실거리고 있더만 혹시라도 댕겨오셨는지
이제 점점 가을이 오고있으니 좋은 물때 좋은날 새벽 2시쯤 전화드리겠습미다
새벽 2시되면 전화통화가 가능한지는 함해봐야 알것지만
만약 통화가 된다면 납치하겠습미다
참고로 저는 야행성인간이라 늘 새벽4시에 잡미다
그람 댁내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드리며 이만 줄입미다,,,,
어깨동무 06-09-06 11:46
딸과의 대화 1,2편을 읽고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ㅎㅎ 납치사건도 잼있게 읽었구요. 따님과 낚시 다녀오시면 꼬~옥 조행기 올려주세요~~! 너무 부담되시려나??
다대고래 06-09-07 11:22
어깨동무님
딸과의 대화 재밌게 보셧다니 감사드립미다 3편은
올여름 무난히도 덥고 애들 갯바위에서 고생시킬것 같아서
9월 말쯤 딸애와 출조 계획을 잡고있습미다
너무 기다리시지 마이소 병납미더~~~~~ㅋ
늘 좋은시간이 되시길 빕미다 ^*^
윤진아빠 06-09-08 13:47
ㅋㅋㅋ 글쭉 읽어내려올때까지 몰랏는데 ~ 읽고 댓글보니 다대고래님이시군요 ㅎ
정말이지 아무생각없이 떠난 선상낚시가 되어버렷네요 두분 우정 변치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우정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다대고래 06-09-13 12:00
윤진아빠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미다
님도 늘건강하시고 좋은친구들 많이 사귀었스면 합미다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흑인 11-12-22 14:19 0  
ㅋㅋㅋㅋ 잘보고감니다. 저도 그런 납치는 당해봤음 좋겠습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