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님이 살아계시는동안의 행복과 우리의 살아있음을 겸허를 생각 해봅니다.
왜 이렇게 날씨마져 구질 구질한지.....
제 사촌동생은...
친형제보다 더 가까웠던 사촌동생이 몇달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그냥 안정과 휴식만 취하라는 의사의 권유로 휴직계를 내고
부산근교 산만 헤메고 다닌답니다.
평소 그렇게 자주 연락하던 저마저 피하면서... 세상이 두려운 것인지
그래서 저는 동생과 이별연습도 못했습니다. 혼자 두려구요. 그걸 원하니까요.
靑明님 가슴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지인께 이름모를 사람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하는군요.
아침에 꽝! 하는소리에 6층발코니에서 8차선도로를 내려다보았지요
유턴하는 도로라 크고작은 사고가 많지요
연기가 나고 반쯤 들어간 승용차앞부분을보고 큰사고라생각하던차
운전자분이 황급히 내리시어 조수석 에 어린아들을 급히구조하여
부둥켜안고절규하는 모습을보았습니다
그뒤로 애기엄마가 구조되고 한참뒤에
할머니가 구조되고...
참 경찰이나 구급차 되게 늦게 오더만요...
충돌시 아빠도 상당한 충격을 입었을진데
어린아들을 살리려 애쓰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나더이다
아기와 아빠는 구급차에 먼저 실려 갔는데
더욱충격 적인 일은 한참뒤[30분~40분] 이흘러서 그차안에서
할머니가 제일 늦게 들것에 실려 나오는것을 보고
또한번 눈물을 흘렸답니다
물론 구조의 순서가 있겠지만 왠지 더욱더 가슴이 아팠답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비때문에 더욱슬퍼지는하루 였는데...
청명님의 시린사연이 더욱 가슴을 헤입니다...
항상 삶속에 와닿는글 즐겨읽고 있습니다
모쪼록 지인께 빠른쾌유를 빌며
늦게나마 가입인사때 격려의 글 감사 드립니다...
우째 우리사는세상 이리 심난한 일들이 많은지 모르것네요
님 처음뵙지만 좋은말씀 감사드리구요
이여름 건강 하십시요
조행기든, 세상사는 이야기든, 두루두루 잘보고 있는 팬 아닌 팬입니다.
글 들을 보면서도, 몇 번이나 ,
나도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즐겁게, 기쁘게 살아야 할텐데...... 라고 몇 번이나 생각을
주신분이 청명님이시네요. 실제로 댓글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올 한해 유난히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두루두루 잘 해결하시고, 항상 좋은 글들이 올라올수 있는 여건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지켜보는 사람
보내야하는 마음
사람 이기에 괴롭 습니다.
생각 하는 사람일 수록 더욱 그러하지요.
괴로워 하시는 마음 무어라 위안을 드려야할지..
얼마전
소식이 뜸한 친구가 술한잔 하자며 전화가 왔습니다.
다음을 미루며 만나지 못하였는데,
그놈이 글쎄
목메어 죽었 버렸습니다.
어이가 없고 황당 하더군요.
두달 정도 괴로워 아무것도 못하 였습니다.
집사람 옆에서 보고 이해를 못하든 군요.
시간에 의지하며 마음을 추스립시다.
내마음 같은 친구가 편하고 기쁘게 가시게끔 도움도 주시고요.
친구는 죽어서도 친구입니다.
한없이 불러도 지겹지 않고
언제 어떻한 처지에서도 서로를읽을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제 죠
아픈마음이야 세월가면 잋혀저 가겠지만
좋은 친구야 어디그리 쉽게 찾아 지겠읍니까.?
님께서 아프신 만큼은 아니더래도 우연도 한동안 원치 않은 일들로 마음을 앓았습니다.
못된 성격탓에 그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어야 고개가 들어짐을 어쩌겟습니까..
그냥 동안 입닫고 귀막고 못난 자신 추스리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마나 아프실까...심히 염려 됩니다.
그렇게 ...
그렇게...
미련한 우연은 허공만 바라보네요..
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글속에 녹아 제 눈에
물을 만드는군요.
푸르고 맑은 마음을
가진 靑明님의
고귀한 친구 사랑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마음의 소통만 원활하다면
이별은 연습하지 않아도
아름답게 이뤄질 것입니다.
먼저 갈지도 모르는
친구의 포근한 마음에
한송이 장미꽃을 바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