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거들 또 그리 할끼가?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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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들 또 그리 할끼가? 잉~

4 1,550 2005.10.31 15:12
저가 감시잡어러 처음 발 딛딜때 일이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한참 감시 사냥 다닐때엔 멋 모르고 다녔습니다. 자연보호도 뒷전이고
구멍 찌가 수중찌가 면사메듭이 어쩌고 쩌쩌고
몇번을 들어도 한주 지나면, 먹은것도 없는데 까먹어 버리고
수심체크 제대로 못해 구멍찌 수중찌 여에 걸어 통걸이 하고
초리대 아작내고 조사님들 생각나시죠.
조력이 좀 있다. 하시는 말씀은 다 옳았던 옛 추억 말이죠.
거제 이수도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조사님들! 거제 이수도 하면 아시는 분 다 아실거예요.
일년 내내 감시 나는곳 그리고 대물의 명사라는걸요?
이수도를 거짓말 보태면 매일같이 출조 하시는나이 지긋하신 한 조사님이 계셨죠
고기가 많이 출몰 하다보니 소문은 바람을 타고 거제도를 벗어나게 되어 객지에서 이수도를 찿는 조사님이 많아지면서 포인트 싸움도 생기게 되고 하물며 야영 하시는 조사님도 많아지면서 이수도는 쓰레기에 몸살을 하게 되었죠
하루는 이수도를 사랑하시는 조사님!
괴기잡으러 갔다가 철수할 시간이 되면서 각 포인트에서 한분 한분 배에 승선을 했죠.다른 포인트에 배를 접안 하고 짐 쌀 동안 대기를 하게 되었는데. 급한 나머지 뒷 정리를 하지않았던걸 보신 이수도를 사랑하시는 조사님왈
큰~은 목소리로 어~이 바라봐
그 있는 쓰레기도 좀 챙기갖고 배좀 타라 하신거죠 아마 상대가 나이가 어렸던 모양 인지라. 또 이수도 터줏대감겸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그 소리듣고 화가난 젊은이 뭐라쿠노 하며 배에 탄다 배가운데엔 철수길이라 짐들이 많이 있어 배 싸이드로 올수 밖에 없었나봐요
그러다본이 중심 잡기가 힘들겠죠 비틀 비틀 거리며 접근하는걸 요것봐라 하시며 밀어 버렸죠. 거걸 본 일행 또 다시 덤벼들었지만 역시 물 속으로
이수도 터줏대감왈! 선장님 배 빼소요르마들은 맛좀 봐야 됩니다
선장님도 인정했던지 그러고는 그냥 왔나봐요. 손님들 철수 시키고 재차 철수 시컸나 봅니다
그리고는 며칠이 흐르고 또다시 그때 그자리를 찾게 되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때 그분들이 있는게 아닌니까?
터줏대감님 아~ 죽었구나 이젠 셋이나 되네
그래도 용기를 내고 서로 얼굴이 마주치자 너그들 또 그리할끼가?앙~
했다는군요 그런데 갑자기 두분의 조사님왈
아이고 형님 어서오십시요 하더래요
그러곤 서로 인연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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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nonanda 05-10-31 19:15
*ㅎㅎ
그 터줏대감님의 배포도 놀랍거니와
그 젊은이들의 마음도 박수을 쳐야겠군요!
그분은 지금도 그러시고 다닙니까?
우리들의 이름으로 감사장이라도 드려야 될것 같군요!
거제우연낚시 05-10-31 20:50
요즘은..누군가의 잘못도 쉬쉬하는 처사인데..
그분의 호탕함을 한번 보고 싶네요^^*
돌방구리 05-10-31 21:50
우리 낚시인들 중에 그런 어른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을 즐기며, 혜택을 받으면서도 아낄 줄 모르는 조사는
낚시를 즐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도 자격없는 인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못을 꾸짖어 주실 수 있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면
후배들도 그 다음의 후배들에게 좋은 어른이 될 수 있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모든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 만한 선배 낚시인
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낚시도 한 수 배우고 인생공부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거제 칠백리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거제 칠백리 05-11-01 18:29
노난다님! 반가워~~~~~~~~~요
거제 우연 낚시님! 아마 이제는 낚시계를 떠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돌방구리님! 주변엔 어른 같은 어른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론 우리의 몫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 같이 노력 했으면 합니다.
늘 깨바즐낚하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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