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남기고간 사탕 봉지를 보면서.....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점주/선장 > 실시간 조황
b_hot_activegloat_200x80.gif b_hot_nios_200x80.gif

 

 

 

그 분이 남기고간 사탕 봉지를 보면서.....

꿈의6자 10 2,349 2008.05.22 20:19
봄 향기 가득한 그날
사탕을 유난히 좋아라 하시든 그 분을 떠나보내고
그분의 유품을 정리하다 장농 깊숙히 숨겨진 사탕 봉다리를 보면서
왜 그리도 가슴이 미어오든지
그분 생각에 두서 없이 몇자 글 남깁니다.
 
사람은 가끔은 주위를 돌아 볼때가 있지요.
가족이란 이름 친구라는 이름 으로.....
그중에서도 부모라는 이름을 유난이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드라고요.
아버지 어머니.....
이세상에 나를 존재하게 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게 하는 그 이유가 아버지 어머니의 존재가 아닐른지요
 
그 사탕 봉다리를 보면서 다 가지고 가지 못하실걸 왜 그다지 사탕에 연연 하셨는지
그 봉다리를 조금만 더 일찍이 보았다면 가시는 길에 심심 하지않게 함께하게 했을텐데
 
처음 그분의 소식을 접할때는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은 허무에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린것만 갔드니만
몇일이 지난 지금에는 가끔 그분생각이 난답니다.
참!  사람의 마음이란.......
 
청명 님의 아버지 글처럼
조금이라도 일찍이 더 늦기전에 그분 아버지의 존재 가치를 확인 하십시요.
그래야 저처럼 많은 후회 눈물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낚 에세이를 사랑하시는 모든님들의 가정에 신의 축복 바라며
주위를 한번 돌아 볼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기를.....
두서 없는 글 읽게 한죄 용서 구하며
가정에 행복 많이 많이 선물 할께요.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0 댓글
바닷나비 08-05-22 21:13 0  
그때... 올리셨던 댓글중에 막내야 사탕은 ~!? 이런 글이었군요. 아직은 그분을 잊기에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삶이란 ... 이렇듯 짧고 긴세월을 잊지않고 생각하면서 또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_-)
靑明 08-05-23 08:54 0  
어슴츠레 어두워지는 저녁 "동구밖에 아버지 오시나 가봐라" 하시는 어머님 말씀에 한다름에 동네어귀에 나가보면 시골 5일장 가셔서 정겨운 친구분들만나 약주한잔 하시고 얼근하게 취하셔서 갈 짓자걸음 으로 오시는아버님......................! 손잡고 집에오는길에 당신의 주머니에서 꺼내 제손에 꼬옥 쥐어주던 알사탕 두개. 그게 부모마음 인것을 어리석게두 이제서야 깨닷습니다.
꿈의6자 08-05-24 19:27 0  
사탕을 그다지 조아라 하시지 않어시면서 사탕에
그다지 연연 하시는 그이유를
님의 댖글에서 찾을수있네요.
님의 글에 너많이 그분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하네요.
허잡글에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꿈의6자 08-05-24 19:21 0  
《Re》바닷나비 님 ,
아버님을 보내고 일주일만에 집사람 아이들 앞세우고
그분의 그자리를 찾았을때 그분의 머리위에 햊빛 가리게가 쉬워져있는 것을보고
시골 형수님께 저거 멉니까?
형수님은 그냥 웃고 말더군요.형님과 저녂에 소주한잔 하면서 그이유를 알고 이것이 아들된 도리구나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그날 오전에 청도는 소나기가 급나게 왔답니다.
혹시라도 잔디가 비에 무너 질까봐서 그 빗속을  형수의 말유에도 달려갔다는 말에
쪽~팔리게 형수앞에서 엉엉 울고말았답니다.

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싹3 08-05-25 18:54 0  
형님 되시는 분이 참 효자십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몸을 직접 닦아드렸는데
한번도 목욕탕엘 같이 안갔다는게
참으로 후회스럽더군요......
꿈의6자 08-05-27 14:25 0  
살아 생전에 조금만 더 관심과 단 얼마의 시간이라도
자주 함께하지 못한마음이 못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싹3님의 한분께신 어머님의 장수무병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발전 08-05-30 16:30 0  
눈에 이슬이 맺히게 하네요
저 같아도 엉엉 하고 울었을것 같은데요
꿈의6자 08-06-02 22:17 0  
이제서야 쪽글을 보내요.
먹고 살기가 바빠서 ....ㅎㅎ
글 주심에 감사드리고 행복 하세요.
한국전층팀 08-06-21 19:33 0  
맘이 아퍼오네요,,,,,
홀로 계시는 어머님께 잘해드려야 되는데....
꿈의6자 08-06-24 03:14 0  
《Re》한국전층팀 님 ,
남의 글만 컨닝하다
제글에 님이 들리셨군요.
감사하구요.
한분계신 어머님께 잘하세요.
물질적인 것보다도 조그마한 일에도 관심을 가져주면
그분도 좋아라 하실겁니다. 사실 저도 많이 많이 부족 하답니다요.
~~~님이 홀 어머님께 가장 큰 효도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님께서 더 잘알고 계시잖아요.
좋은 소식 저도 기다립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