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단순히 고기만 목적으로 삼는것은 아닐것으로 봅니다.
얼마전 일년전의 일로 기억 됩니다.
같은부산의조우회 일행들과 45인승 버스를 개조한차량으로 일행 12명이서
여수 작금으로 출조를 가는길이었습니다
항상 6명 7명이 승합차를 가지고 운전하여 가다가 오랜만에 버스로 이동을
하니 한결 편안했습니다
부산에서 10시에 출발하여 여수를거쳐 작금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알수없었고
중앙분리대가 있는 왕복 2차로 도로였지요,
커브길지점에 승용차한대가 전복되어 있는것을 버스 기사가 발견하고
비상등을켜고 차를 멈추어 세웠습니다
승용차는 포텐샤였는데 차안에 한사람 밖에 도로에 한사람(여성분) 길옆 풀밭에
한사람이 흩어져 있더군요 차안에 있는 사람과 도로에 있는사람은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고 길옆풀밭에 있는 사람만 의식이 있었습니다.
그사람 역시 너무 아픈지 어쩔줄 모르고 있더군요,
그때 시간이 벌써 새벽 두시가 넘었는지라,
자칫하다간 연쇄적으로 일어날수도 있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우리차량이 맨먼저 발견 한것 같았습니다.
우리일행이 전부내려 일단 교통정리 부터하고 차안에 있던분 조심스레
길옆으로 옮기고 도로에 누워있던 여성분도 길옆으로 옮기고
구급차 부르고 경찰부르고 견인차 불러 일단 우리는 낚시갈 시간이되어
그자리를 떴습니다.
그분들 역시 낚시복 차림이었는데 아마도 낚시 가는길에
졸았는지 중앙분리대를 박고 차가 전복 된것 같았습니다.
도로에 스키드 마크가 없는것을 보니 브레이크도 밟지 못하고 그냥
추돌한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차를 몰고 낚시 가시는 분들 충분한 휴식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졸음운전 여러 조사님들 다들 경험 하시지요
저역시 일행과 같이 낚시하면 제가 많이 운전을 하는데 졸음 운전 이거
정말 위험하지요,,
다들 운전 실어 하시겠지만 같은 일행일때는 술도 드시지 마시고 번갈아가며
운전 해야 됩니다.
하여튼 그분들 걱정을 뒤로 하고 감생이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그날따라 괴기란놈은 한마리도 잡히질 않고 헛물만켜고 잡어 몆마리잡아
소주나 한잔 하고 나왔습니다.
다들 올해는 안전운전 하시고 선장님들도 안전운항 하여 주셔야지요
작년엔 낚시로 인한 사고가 많았는데 올해는 무사히 한해를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낚시꾼의 매너는 스스로가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