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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개를 함께 짊어준 당신에게...

꿈의6자 12 2,485 2008.01.24 09:04
어둠은 한밤을 지나 새벽을 향해 줄달음 친다.
도시의 소음 마져도 또 다른 내일을 위해 어둠의 품으로 종종 걸음을 치는 이밤!
어제도 오늘도 당신 곁에서 함께 할수 있음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구려...
 
따르렁 따르렁...  여보세요!
집사람이 다급한 목소리로 내게로 달려온다.
빛나아빠  빛나아빠 !!!
대리점 가개수표가 빵구 랍니더~
아내의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아니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영원이 잊을수가 없을것이다.
 
그렇게 아내와 나는 그 힘든 시간들을 정말로 뒤돌아보기 싫은 세월을 지내야만했다.
그 와중에도 둘째가 태어나고 이사를 네번이나 해야만했고, 술독에 빠진 나의 술 주정을 다 받아주었다.
그 뿐이랴 그 어려운 형편에도 낚시가방을 한번 잡어면 과부가아닌 과부가 되어야했든 시간시간들을...
 
지금 내옆에서 삶에지쳐 잠이든 당신모습을 바라보면서 말로는 다 할수없는 사랑을, 고마움을, 살며시 당신 빰에 입맞춤 한다오.
 
문득 당신이 내게한말이 생각이 나는구려.
저는 많은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 건강하고 가족과함께 오손도손 저녁식사후 당신과둘이서
커피 한잔 나눌수있는 그작은 여유만 있다면 나는 힘들지 않겠다고~
그 말을 듣고 나 얼마나 가슴 아파했는지 당신은 모를것이오.
 
여보 !
이굴레가 몇년이 될지는 몰라도, 당신이 나를 믿고 당신 믿음을 내가알기에 당신이 바라는 커피 한잔의 여유는 그리 멀지는 않았다 생각하오.
 
여보 !
남쪽에서 봄향기 바람에 실어오는 올 봄에는 우리가족 밤 낚시 한번갑시다.
텐트치고 노래미 매운탕하여 남쪽 밤바다를 우리것으로 한번 만들어봅시다.
 
그리고 여보 !
당신이 내곁에 있어주어서 나 얼마나 힘이되었는지 모른다오.
또한 이세상 그누구 보다도 나 지금 행복하다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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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리빙스타 08-01-24 11:53 0  
상심이크셨겠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사람이 항상바라보고있기에..그래서포기할수없기에.. 실망이있다면 "반드시" 희망도찿아오기에..... 얼마든지행복할수있고.. 결국에는행복할수밖에없는것이아닌지요 ^^
꿈의6자 08-01-24 23:43 0  
그 힘든 시기를 나만 격은것이 아닐텐데,
제가 너무 엄살을 피운것은 아닐까요.
정말로 가족이란 이름이 지금의 저를 지켜주었고
말로 다할수없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리빙스타 님의 가정에도 사랑이 넘쳐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바닷나비 08-01-24 22:22 0  
상심도 크셨겠지만
그러나 저에겐 감동적으로 다가서는 것은 어쩌죠.
그렇습니다.
작은 행복이 큰 만족보다 낫다 그랬습니다.
저역시 아름다운 사랑을 님께 보내렵니다. ^^
꿈의6자 08-01-24 23:48 0  
오늘 하루에 만족을 느끼고 작은일에 행복을 찾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허잡한 글귀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님의 가정에도 사랑이 가득하길~~~
한국전층팀 08-01-25 16:11 0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것,,,,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겠지요,,,
행복하십시요^^
꿈의6자 08-01-27 03:37 0  
님께서도 올해는 꼭~옥 좋은 연인을 만나셔야죠?
창가 하트 잘보았습니다.
예쁜님 만나시고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이~젊음이 다가기전에요.
바다의전차 08-01-26 11:34 0  
제목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제일 가까이, 항상 그자리에 있어준 마눌의 고마움을 가끔씩 잊고삽니다.
가끔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제 인생의 짐을 같이 나누고 산다는것에 가슴깊은 고마움을 느끼고 간직하고 삽니다.
물론, 표현은 간지러워 못하구요.
공기의 고마움을 잊듯, 마눌의 고마움도 이젠 잊지말아야 할 나이가 됐나봅니다.
꿈의 6자님! 화이팅!!!!!!!!!
꿈의6자 08-01-27 03:46 0  
저또한 간지러워서 표현은 잘못합니다.
요즘은 마눌의 잔소리도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죄없는 담배만 작살내고요.
님의 말처럼 가슴깊이 고마움을 사랑을 간직하면서 열심히 사랑할렵니다.
 글 감사하구요. 전차님도 올 영등에는 꼭6자하세요.
나무지니 08-01-26 20:50 0  
님의 글을 읽고나니 이말이 생각납니다.

"브라보 유어 라이프" (영어로 쓸수 있는데..걍 쉽게...ㅡㅡ;;)
꿈의6자 08-01-27 03:51 0  
예 "브라보 유어 라이프" 저는 영어실력이...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것들이 만사 형통바랍니다.
삼사합니다.
바다그림 08-01-26 21:19 0  
우리가 설레는 마음으로 바다로 달려갈수 있음은
아내와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성소에서
편히 자고 있다는 빽이 아닐까요?

또한 출조마치고 피곤한 몸을 맡길 곳도 역시
식구들 기다리는 홈 스윗 홈 그 곳이 꿈의 육자라
생각합니다.
꿈의6자 08-01-27 04:01 0  
잠이깨어 들어와보니 글주셨군요.
사진속의 모습이 저보다는 연배이신것 같네요.
내 소중한 가정이 꿈의6자란 말씀 정감이 가네요.
님의 소중한 가정에도 사랑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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