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05-10-26 01:25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듯.
아침에일어나 뜰에 내려섰더니 초겨울같은 싸늘한 공기가 온 몸에 얼음처럼 스며들고.
나무잎들은 밤새 풀이 죽은 듯 더욱 누렇게 변색해 있고
손질하지 않고 오래 벼려 둔 나뭇가지 사이에는 큰 거미들이 은빛의 줄을 엮어서 먹이를 잡아 놓고있습니다.
*언제나 유년의 늦가을 풍경이 떠오르내요*
아침에일어나 뜰에 내려섰더니 초겨울같은 싸늘한 공기가 온 몸에 얼음처럼 스며들고.
나무잎들은 밤새 풀이 죽은 듯 더욱 누렇게 변색해 있고
손질하지 않고 오래 벼려 둔 나뭇가지 사이에는 큰 거미들이 은빛의 줄을 엮어서 먹이를 잡아 놓고있습니다.
*언제나 유년의 늦가을 풍경이 떠오르내요*
하 선장
05-10-26 02:15
예, 구절초는
넉넉한 아낙처럼
가을바람과 함께 우주에 태어난 나의 신비를
설명해 줍니다.
소담한 시인의 언어가 계절을 따라 흐르는 것 같습니다.
넉넉한 아낙처럼
가을바람과 함께 우주에 태어난 나의 신비를
설명해 줍니다.
소담한 시인의 언어가 계절을 따라 흐르는 것 같습니다.
솔향기
05-10-26 08:12
돌산님 ^^*
안녕하세요 ~
우연님.
조선천지에 들국화 라는 이름의 꽃은 없시유 ~
지구상에는 세종류 인간이 존재하는거 알지요 ?
1. 남자.
2. 여자.
3. 아줌마.
ㅋ ~ 중년여성들이 화장을하고 멋을 내는것은요 ~~~~
여자로 보여지기 위함 입니다요 ~~
안녕하세요 ~
우연님.
조선천지에 들국화 라는 이름의 꽃은 없시유 ~
지구상에는 세종류 인간이 존재하는거 알지요 ?
1. 남자.
2. 여자.
3. 아줌마.
ㅋ ~ 중년여성들이 화장을하고 멋을 내는것은요 ~~~~
여자로 보여지기 위함 입니다요 ~~
경주월드
05-10-26 11:08
'위로라도 하는 양'
'덧칠의 물감'
晩秋의 시간자리에, 단정하면서도 푸근한 들국화의 자세가 너무 좋습니다. 아낙이 아니면 결코 표현하지 못할 단어들입니다.
시는 어차피 은유지만, 언어의 함축이 거슬리지 않는 여유를 동반하니, 화자와 청자가 모두 편안합니다.
새색시에게 억새와 소녀 적의 경험을 일깨우며 '속 시끄러운 세상살이'를 생략하는 넉넉함에 프로의 끼를 미리 봅니다.
심약한 남성들의 Edipus 콤플랙스 유발은 아지매 책임입니다.^^
'덧칠의 물감'
晩秋의 시간자리에, 단정하면서도 푸근한 들국화의 자세가 너무 좋습니다. 아낙이 아니면 결코 표현하지 못할 단어들입니다.
시는 어차피 은유지만, 언어의 함축이 거슬리지 않는 여유를 동반하니, 화자와 청자가 모두 편안합니다.
새색시에게 억새와 소녀 적의 경험을 일깨우며 '속 시끄러운 세상살이'를 생략하는 넉넉함에 프로의 끼를 미리 봅니다.
심약한 남성들의 Edipus 콤플랙스 유발은 아지매 책임입니다.^^
솔향기
05-10-26 17:24
보잘것 없이 보이는 사물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 하시네요.
10.26 이거늘...웬 가을비가 ~
비 디리따 오네 ~
화단에 물이나 줘야겠당 ~~~
10.26 이거늘...웬 가을비가 ~
비 디리따 오네 ~
화단에 물이나 줘야겠당 ~~~
nonanda
05-10-26 19:31
*여기도 가을을 디기 타는분이 또 있네!
아짐 심정을 우리들 벙거지가 어히 알리오?
근데 돌산님께선 함 출입을 안 하실랑가?
아짐 심정을 우리들 벙거지가 어히 알리오?
근데 돌산님께선 함 출입을 안 하실랑가?
솔섬수달
05-10-26 20:21
!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초장만머꼬
05-10-26 20:56
이 깊어가는 가을날, 번잡한 도시에서 온갖 형상으로 서있는 나를 봅니다.
억새풀이 있기에 들국화 자태가 더욱 고와 보입니다.^^*
참! 우연님, 개구장이 오빠님, 보일러 수리 다 했는지...
간다고 했는데, 애학교 땜시 약속을 어겼네요, 지송^^*
정출에 우연으로 가면 좋은데... 힘이 없서요.
억새풀이 있기에 들국화 자태가 더욱 고와 보입니다.^^*
참! 우연님, 개구장이 오빠님, 보일러 수리 다 했는지...
간다고 했는데, 애학교 땜시 약속을 어겼네요, 지송^^*
정출에 우연으로 가면 좋은데... 힘이 없서요.
칼있어 마
05-10-27 00:03
자화상이네!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소서!
왜색짙은 낚시용어 많이쓰면 낚시고수(?)
한글창제 숭고한뜻 고수들이 다 흐린다.
-국사모 홍보대사 칼있어마의 10월인낚캠페인-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소서!
왜색짙은 낚시용어 많이쓰면 낚시고수(?)
한글창제 숭고한뜻 고수들이 다 흐린다.
-국사모 홍보대사 칼있어마의 10월인낚캠페인-
이면수
05-10-27 11:50
요즘 가득이나 가을을 타는지 마음을 바람과.구름에 날리듯이
제자리 찾지못하여 방황하다 간신히 잠재웠구먼 ..
이글을 보니 또 가을을 타고슾네 ........ .............................. Ω
제자리 찾지못하여 방황하다 간신히 잠재웠구먼 ..
이글을 보니 또 가을을 타고슾네 ........ .............................. Ω
물도리
05-10-27 19:29
아! 훌적 떠나고싶네요
어디론가... 무아이^.^
어디론가... 무아이^.^
거제 칠백리
05-10-27 20:07
우연낚시님! 안녕 하셔요!
가을은 사내의 계절 인걸로 아는데요. 아닌가?
아~ 가을 타게 하시네.
가을 다 가기 전에 내일 한 짝대기 하러 가야데겠네.ㅎㅎ
+-칠백-+
가을은 사내의 계절 인걸로 아는데요. 아닌가?
아~ 가을 타게 하시네.
가을 다 가기 전에 내일 한 짝대기 하러 가야데겠네.ㅎㅎ
+-칠백-+
거제우연낚시
05-10-28 01:54
돌산님..^^*
야심한 밤까지 잠못 이루고 계심이...
가을 탓이겠지요.
아마도...
가을빛을 닮아가는 시간의 흐름속에 돌아본 발자욱은 아쉽기만 하기에..^^
하선장님..^^*
뵈온적은 없지만 ...
자연빛을 닮으신 님의 넉넉함을
꼭 한번 뵈올수 있기를...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솔향기님..^^*
언제고 햇살 같으신 모습이 ..
주위까지 환해져 옵니다^^*
월드님..^^*
붉어져 오는 볼을 어루 만지고
과하신 칭찬에 앳띤 소녀처럼
가슴안에 오렌지 알갱이가 톡톡 터져옴을...
감출수 없나이다.
그저....
감사드립니다^^*
솔향기님..^^*
아파트에 거주 하시는군요 ㅎ
들킷지요?
주택 같으면 화분을 그냥 내어 놓으면 되는 일이니..^^*
노난다님..^^*
그렇게 말씀 하시니 아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호탕하신 모습..
기억 하고 있씁죠^^*
수달님..^^*
가을이라 더 나서고 싶으시겠어요.
새벽 바람이 조금씩 매서워지니
건강 돌보시고 ...^^*
초장만머꼬님..^^*
네에..다 손보시고 주인집까지 수리 마무리 하셨네요.
님의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그렇게 주실려고만 하시니 드릴게 없어 부끄럽습니다.
향기나는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칼 있으마님..^^*
짧지만 그안에 부여되는 의미 생각해 봅니다.
이글은 사모님께 드리고 싶어요^^*
이면수님..^^*
그러시군요.
먼 거리라...
자주 뵈올수 없음에 ....
더 시간이 지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곳..속초
한번은 먹어 봐야 할것 같은 도루묵..^^*
보석같으신 사모님...뵙고 싶군요^^*
물도리님..^^*
가을이란 계절이 뇌리 촉수를 자꾸 건드리죠?
떠나고 싶다고...^^*
거제칠백리님..^^*
가을은..
남자의 계절 그리고 꾼들의 계절..맞나요??
그 전에는 사사로이 넘어가던 계절의 움직임이
마흔이란 나이를 넘어 오면서
민감해 지는걸 보니
지나운 날들과 다가올 날들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싹트고 맺어 풍요로 거두어 져야 할텐데
왠지 모르게..
그안에 융합되지 못하고
빈 들에 홀로 버려진 이삭이 되어 있는듯한..
덩그런 기분...
그러므로 둘러보게 되는 찌꺼기 들이
너무 커져 있지 않기를...
늦은밤 엄숙히 빌어 보면서...
고운님들 안녕도 함께...^^*
야심한 밤까지 잠못 이루고 계심이...
가을 탓이겠지요.
아마도...
가을빛을 닮아가는 시간의 흐름속에 돌아본 발자욱은 아쉽기만 하기에..^^
하선장님..^^*
뵈온적은 없지만 ...
자연빛을 닮으신 님의 넉넉함을
꼭 한번 뵈올수 있기를...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솔향기님..^^*
언제고 햇살 같으신 모습이 ..
주위까지 환해져 옵니다^^*
월드님..^^*
붉어져 오는 볼을 어루 만지고
과하신 칭찬에 앳띤 소녀처럼
가슴안에 오렌지 알갱이가 톡톡 터져옴을...
감출수 없나이다.
그저....
감사드립니다^^*
솔향기님..^^*
아파트에 거주 하시는군요 ㅎ
들킷지요?
주택 같으면 화분을 그냥 내어 놓으면 되는 일이니..^^*
노난다님..^^*
그렇게 말씀 하시니 아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호탕하신 모습..
기억 하고 있씁죠^^*
수달님..^^*
가을이라 더 나서고 싶으시겠어요.
새벽 바람이 조금씩 매서워지니
건강 돌보시고 ...^^*
초장만머꼬님..^^*
네에..다 손보시고 주인집까지 수리 마무리 하셨네요.
님의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그렇게 주실려고만 하시니 드릴게 없어 부끄럽습니다.
향기나는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칼 있으마님..^^*
짧지만 그안에 부여되는 의미 생각해 봅니다.
이글은 사모님께 드리고 싶어요^^*
이면수님..^^*
그러시군요.
먼 거리라...
자주 뵈올수 없음에 ....
더 시간이 지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곳..속초
한번은 먹어 봐야 할것 같은 도루묵..^^*
보석같으신 사모님...뵙고 싶군요^^*
물도리님..^^*
가을이란 계절이 뇌리 촉수를 자꾸 건드리죠?
떠나고 싶다고...^^*
거제칠백리님..^^*
가을은..
남자의 계절 그리고 꾼들의 계절..맞나요??
그 전에는 사사로이 넘어가던 계절의 움직임이
마흔이란 나이를 넘어 오면서
민감해 지는걸 보니
지나운 날들과 다가올 날들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싹트고 맺어 풍요로 거두어 져야 할텐데
왠지 모르게..
그안에 융합되지 못하고
빈 들에 홀로 버려진 이삭이 되어 있는듯한..
덩그런 기분...
그러므로 둘러보게 되는 찌꺼기 들이
너무 커져 있지 않기를...
늦은밤 엄숙히 빌어 보면서...
고운님들 안녕도 함께...^^*
더불어정
05-10-28 07:38
"메말라 가는 산과 들을
사랑으로 아이를 낳아
아름다운 빛을 누리에 뿌리는
넉넉한 아낙인것을...."
소녀적 감성과
넉넉해진 마음을 두루 갖춘
아지매로서의 님의 아름다운 속내를
보는 것 같아
이 아침 기분이 상쾌합니다.
기어이 밤 12시를 넘기고
오늘에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님의 집에서 보낸 1박 2일의
늦가을 낚시,추억의 한 끄트머리에
담아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아이를 낳아
아름다운 빛을 누리에 뿌리는
넉넉한 아낙인것을...."
소녀적 감성과
넉넉해진 마음을 두루 갖춘
아지매로서의 님의 아름다운 속내를
보는 것 같아
이 아침 기분이 상쾌합니다.
기어이 밤 12시를 넘기고
오늘에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님의 집에서 보낸 1박 2일의
늦가을 낚시,추억의 한 끄트머리에
담아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뽈아비
05-10-28 09:16
한해
야생화의끝으로.
가을을접고
새봄
첫꽃이
필때까지
고이,간직하고픈.
그 향과 잎새의
아름다움이.....
우연아짐만큼.아름답습니다,
야생화의끝으로.
가을을접고
새봄
첫꽃이
필때까지
고이,간직하고픈.
그 향과 잎새의
아름다움이.....
우연아짐만큼.아름답습니다,
거제우연낚시
05-10-29 01:45
더불어정님...^^*
무사 귀환 하심에 아짐도 감사드립니다.
가을속...
바다를 사랑하시는 한 남성분을
아짐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기분 좋아 마신 와인 몇잔에 ..가을과 사람에 취했으니..^^*
뽈아비님..^^*
반갑습니다.
아짐이 젤루 좋아하는 고기 이름이 뽈* 입니다^^
님의 칭찬...
또한 너무 좋습니다.
뵈온적 없지만 향내나는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잠시 바람과의 대화를 청했습니다.
직업이란게 어쩔수 없구나를 되뇌이며...
제 몸 곳곳을 할퀴며 지나가는 바람이 심상치 않고...
오후에 들어서는 남편 모습이
그 바람을 닮드만 ....
좀 처럼 병원이나 약을 입에 대지 않는 고집인지라..
걱정과 안쓰러움이 동시 다발로 안기고..
조금 쉬고 나면 괜찮으니 걱정 말거라..
하는 남편의 말을 뒤로하고 답답한 마음
문을 열고 나가 입안가득 바람을 베어 물었습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던 마음이
늦은밤...
흥건한 땀을 닦으며
"봐라 조금 쉬고 나니 낫제 약 많이 묵는기 좋은기 아인기라.."
하는 남편 모습을 보니..
체한 제가슴을 뻥~~ 뚫어 줍니다.
그 사람에 아내임을 감사 하면서...
여러님들~~
환절기 건강 돌보시고 평안 하시길 빌어 봅니다^^*
무사 귀환 하심에 아짐도 감사드립니다.
가을속...
바다를 사랑하시는 한 남성분을
아짐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기분 좋아 마신 와인 몇잔에 ..가을과 사람에 취했으니..^^*
뽈아비님..^^*
반갑습니다.
아짐이 젤루 좋아하는 고기 이름이 뽈* 입니다^^
님의 칭찬...
또한 너무 좋습니다.
뵈온적 없지만 향내나는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잠시 바람과의 대화를 청했습니다.
직업이란게 어쩔수 없구나를 되뇌이며...
제 몸 곳곳을 할퀴며 지나가는 바람이 심상치 않고...
오후에 들어서는 남편 모습이
그 바람을 닮드만 ....
좀 처럼 병원이나 약을 입에 대지 않는 고집인지라..
걱정과 안쓰러움이 동시 다발로 안기고..
조금 쉬고 나면 괜찮으니 걱정 말거라..
하는 남편의 말을 뒤로하고 답답한 마음
문을 열고 나가 입안가득 바람을 베어 물었습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던 마음이
늦은밤...
흥건한 땀을 닦으며
"봐라 조금 쉬고 나니 낫제 약 많이 묵는기 좋은기 아인기라.."
하는 남편 모습을 보니..
체한 제가슴을 뻥~~ 뚫어 줍니다.
그 사람에 아내임을 감사 하면서...
여러님들~~
환절기 건강 돌보시고 평안 하시길 빌어 봅니다^^*
솔향기
05-10-29 10:59
예 ~
너랑 나랑
05-10-29 13:41
찬서리 나린대도
초경을 맞는 소녀처럼
당황하며 놀러지 말어라
벌써 가을이 가는 길목에 서있군요
여름이 가는 글 가을이 가는글
계절이 갈때마다 아짐의 글을 접합니다
아쉬움에 못보내는 손님들 생각에.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오는계절도 표현 해주세요
좋은글 접하고 갑니다
초경을 맞는 소녀처럼
당황하며 놀러지 말어라
벌써 가을이 가는 길목에 서있군요
여름이 가는 글 가을이 가는글
계절이 갈때마다 아짐의 글을 접합니다
아쉬움에 못보내는 손님들 생각에.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오는계절도 표현 해주세요
좋은글 접하고 갑니다
거제우연낚시
05-10-30 08:30
솔향기님...^^*
잦은 걸음 감사드리오며...^^*
너랑나랑님..^^*
반갑습니다.
토닥토닥 타오르는 솔가지처럼
님과 남편과의 만남은 저에겐 늘 향기로 남곤 합니다^^
두분 바라보고 있으면 ㅎㅎ
어릴적 동생과 아무것도 아닌일에 아웅다웅 하던일이 떠올라
향수에 젖곤 합니다^^
남편이 가끔 님들과의 대화속에 너랑님의 이야기를 할때는
눈이 빛나고 있다는걸 저는 알지요^^*
뜰 앞 국화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더 뵈올수 있기를....^^*
잦은 걸음 감사드리오며...^^*
너랑나랑님..^^*
반갑습니다.
토닥토닥 타오르는 솔가지처럼
님과 남편과의 만남은 저에겐 늘 향기로 남곤 합니다^^
두분 바라보고 있으면 ㅎㅎ
어릴적 동생과 아무것도 아닌일에 아웅다웅 하던일이 떠올라
향수에 젖곤 합니다^^
남편이 가끔 님들과의 대화속에 너랑님의 이야기를 할때는
눈이 빛나고 있다는걸 저는 알지요^^*
뜰 앞 국화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더 뵈올수 있기를....^^*
거제촌놈
05-10-30 19:54
느즈막히 일을마치고 아짐의 글이올랐나 인낚을 들여다보니 아직 타이프 소리도 채가시지 않은 두리뭉실 맘 좋은 아낙의 가을노래를 들어보누나...!
찬바람 나는날엔 차창사이로 바람이 새어들어와 밤새 찬해풍에 떠신 손님들 걱정을 그래 하더니만 말짱새차캍은 중고 그레이스를 어느 고마우신 분 덕으로 구입하게 돼서 올겨울 손님들께 덜 미안하게 됐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 아른거리는데....이제 스산한 가을도,매서운 동장군 찬입김도 우연전용봉고에는 남의집 얘기네요....형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 바라시는 소원 꼭! 성취되시길....
찬바람 나는날엔 차창사이로 바람이 새어들어와 밤새 찬해풍에 떠신 손님들 걱정을 그래 하더니만 말짱새차캍은 중고 그레이스를 어느 고마우신 분 덕으로 구입하게 돼서 올겨울 손님들께 덜 미안하게 됐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 아른거리는데....이제 스산한 가을도,매서운 동장군 찬입김도 우연전용봉고에는 남의집 얘기네요....형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 바라시는 소원 꼭! 성취되시길....
돌방구리
05-10-30 23:28
오늘 하루는 간절한 낚시생각을 접고 고향의 어머님을
뵙고 왔습니다.
자식내외가 탄 자동차의 뒷 모습을 눈에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쓸쓸한 모습으로 쳐다보시는 어머니를 백미러로
쳐다보면서 부산으로 향하는 때가 가장 괴로운 시간입니다.ㅜㅜ
메말라가는 길가의 잡풀사이로 띄엄띄엄 피어있는
들국화가 우리 어머니를 닮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거제로 낚시를 떠나보고 싶습니다.
뵙고 왔습니다.
자식내외가 탄 자동차의 뒷 모습을 눈에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쓸쓸한 모습으로 쳐다보시는 어머니를 백미러로
쳐다보면서 부산으로 향하는 때가 가장 괴로운 시간입니다.ㅜㅜ
메말라가는 길가의 잡풀사이로 띄엄띄엄 피어있는
들국화가 우리 어머니를 닮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거제로 낚시를 떠나보고 싶습니다.
거제우연낚시
05-10-31 01:33
거제촌놈님....^^*
어떤 분이신가..? 궁금해 정보를 살짝 볼려니 비공이군요
아직 아는분이 별루 없는데....
형수라 칭하시면 분명 우연 식구 같은 분임엔 틀림없고
조사 들어 갑니다 ㅎㅎㅎ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제 일처럼 함께해 주시는 님들이 계심에
다가올 추위가 그리 두렵지 만은 않습니다.
돌방구리님..^^*
언젠가도 말씀 드렸지만 대명이 정겹습니다.
그 기분 저도 알죠.
하염없이 바라보고 서 계시는 어머님의 모습...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불효 때문에 언제나 목이 메이는 것을요.
그래서 전 차마 백미러를 보지 못한답니다.
제 글속 들국화는 ....
님의 말씀처럼 어머니란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글입니다.
산다는 것이...
더러는 진흙 구덩이에 빠질때도
더러는 어지러운 미로속에 갇히기도 하겠지요.
다그치지 않아도 가고 오는 계절처럼....
기다림도 하나하나 배워 갈까 합니다.
서툴고 어눌하기만 한 여인네가
고우신 향내로 곁을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오며
이 해가 지나면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될수 있기를
조심스레 빌어 봅니다.
그리고....
모든님들 가슴가슴에 희망이란 둥글고 밝은 해가 떠 오르길....
어떤 분이신가..? 궁금해 정보를 살짝 볼려니 비공이군요
아직 아는분이 별루 없는데....
형수라 칭하시면 분명 우연 식구 같은 분임엔 틀림없고
조사 들어 갑니다 ㅎㅎㅎ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제 일처럼 함께해 주시는 님들이 계심에
다가올 추위가 그리 두렵지 만은 않습니다.
돌방구리님..^^*
언젠가도 말씀 드렸지만 대명이 정겹습니다.
그 기분 저도 알죠.
하염없이 바라보고 서 계시는 어머님의 모습...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불효 때문에 언제나 목이 메이는 것을요.
그래서 전 차마 백미러를 보지 못한답니다.
제 글속 들국화는 ....
님의 말씀처럼 어머니란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글입니다.
산다는 것이...
더러는 진흙 구덩이에 빠질때도
더러는 어지러운 미로속에 갇히기도 하겠지요.
다그치지 않아도 가고 오는 계절처럼....
기다림도 하나하나 배워 갈까 합니다.
서툴고 어눌하기만 한 여인네가
고우신 향내로 곁을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오며
이 해가 지나면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될수 있기를
조심스레 빌어 봅니다.
그리고....
모든님들 가슴가슴에 희망이란 둥글고 밝은 해가 떠 오르길....
몽땅다잡어
05-11-04 21:12
우연님 글 보고 있노라면 뭐라할까? 꼬집어 낼 수 없는 인간미, 사람냄새가
찐하게 납니다.우영님 글 (댓글)모두봅니다. 좋은 글 자주올려 주샘..
찐하게 납니다.우영님 글 (댓글)모두봅니다. 좋은 글 자주올려 주샘..
거제우연낚시
05-11-09 01:42
몽땅 다잡어님..^^*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지..^^*
저도 가끔은 님들 올려 놓으신 글이나 사진 보다는 댓글이 더 재미 을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더러는 그 어떤 유명인의 작품 보다는 사람 사람이 주는 진솔한 향내가
후각을 자극하니..
그럴때마다 세상 살아가는 감칠맛이 입안 가득 향기롭습니다^^
님들 감사 드리오며...
익어가는 가을...
만끽 하시길~~^^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지..^^*
저도 가끔은 님들 올려 놓으신 글이나 사진 보다는 댓글이 더 재미 을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더러는 그 어떤 유명인의 작품 보다는 사람 사람이 주는 진솔한 향내가
후각을 자극하니..
그럴때마다 세상 살아가는 감칠맛이 입안 가득 향기롭습니다^^
님들 감사 드리오며...
익어가는 가을...
만끽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