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나비님 안녕 하세요.
우리 60대 이전 부부 사이의 대부분은
순종하는 아내 모습을 보이며 사는 사내가
잘난사내 인것으로 착각 하며
남이 있을때 일수록 큰 소리치며 사는. 참으로
불쌍한(부족한 저의 눈으로 볼때) 그런 잘못된 사대주의적 思考의 유전으로
오늘껏 살아온 세대지요.
..눈앞에서는 철저히 복종 하면서..진심으로 존경하거나
사랑하는 마음 한푼 없는 여자인채로..
이는 '소유욕과 집착'이 진정한 부부행복의 절대악 인줄도 모른채
오직 남편된 자는 그래야 하는것으로, 어처구니 없는 불행을..
~몸통은 하나지만 머리는 둘(異見으로 다투기위한 머리 둘이 아닌, 서로 사랑의눈길로 마주보고 배려키 위함의머리 둘 )..그 이상으로 좋은 부부그림을 그려 내지는 못하겠지요.
님의 좋은 글 덕택에라도
오늘밤 우리할멈 손 한번 따뜻이 잡아 줘야 겠습니다.~♬
이제 ...
서서히 이 해가 너머가는 싯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해나님이 이곳 인낚 에세이코너에 좋은 글과 음악을 올려주심에 진정 감사함을 전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따뜻했기에 나의 손도 따뜻했던 것입니다.
살아가는 삶이 아름다운 시간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서서히 이 해가 너머가는 싯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해나님이 이곳 인낚 에세이코너에 좋은 글과 음악을 올려주심에 진정 감사함을 전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따뜻했기에 나의 손도 따뜻했던 것입니다.
살아가는 삶이 아름다운 시간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한동안 동호회일로 바쁘셨었나 봅니다.
나비부인과 원도권으로의 나들이는 안전하게 다녀오셨는지요?
부부가 오랜세월을 함께 지내오기까지 어찌 다툼이 없겠는지요
젊은날 서로의 자라온 환경과 삶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다툼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또한 이상한 일일겝니다...만
우렁차고 힘찬 목소리가 이런저런 일로 꺽이다 보니
속만 끓이기도 오랜듯합니다 ^^;;
언제고 짐만 벗어나면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보이지도 찾지도 못할 곳으로
멀리멀리 가버리리라 속내도 끓여보지만
또 정작 그리될지는 알 수가 없으니 항상, 제자리입니다.
어제도... 오늘도,,,또 내일도,,,,, 한바가지 퍼붓겠지만
그러려니 참고 견뎌야겠지요.....
노모께서도 이즘은 속내를 아시겠는지 많이 유해지시긴했지만
끓었다 식었다, 이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답니다... ^^;;
정말 애증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요 ^^;;;;;;;;;
추웠던 날씨가 제법 풀렸습니다.
이 겨울, 아름답고 푸근한 날만 이어지시길요~~~~~~~ ^^//
나비부인과 원도권으로의 나들이는 안전하게 다녀오셨는지요?
부부가 오랜세월을 함께 지내오기까지 어찌 다툼이 없겠는지요
젊은날 서로의 자라온 환경과 삶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다툼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또한 이상한 일일겝니다...만
우렁차고 힘찬 목소리가 이런저런 일로 꺽이다 보니
속만 끓이기도 오랜듯합니다 ^^;;
언제고 짐만 벗어나면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보이지도 찾지도 못할 곳으로
멀리멀리 가버리리라 속내도 끓여보지만
또 정작 그리될지는 알 수가 없으니 항상, 제자리입니다.
어제도... 오늘도,,,또 내일도,,,,, 한바가지 퍼붓겠지만
그러려니 참고 견뎌야겠지요.....
노모께서도 이즘은 속내를 아시겠는지 많이 유해지시긴했지만
끓었다 식었다, 이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답니다... ^^;;
정말 애증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요 ^^;;;;;;;;;
추웠던 날씨가 제법 풀렸습니다.
이 겨울, 아름답고 푸근한 날만 이어지시길요~~~~~~~ ^^//
네 ...
지난 11월달은 저희 동호회 낚시대회로 인하여 나름대로 바뻣답니다.
대회치룬후 바로 나비부인과 거문도를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비록 만족할만한 조과는 아니었지만 탁트인 바다가 내음이 좋았던
시간여행이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찌매듭님이 오늘 댓글이 본글보다 더 가슴에 파고드는 것 같습니다.
언제고 가벼이 짐벗어 두날개 할짝펴고 훨훨 가버릴 것이라했지만
항상 제자리였다는 ..
오랜 세월을 부부로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일들 왜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짧겠지만 혹여 또 속상할 일이 생긴다면
저역시 속을 끓이더라도 언제나 제자리에 있겠습니다.
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월달은 저희 동호회 낚시대회로 인하여 나름대로 바뻣답니다.
대회치룬후 바로 나비부인과 거문도를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비록 만족할만한 조과는 아니었지만 탁트인 바다가 내음이 좋았던
시간여행이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찌매듭님이 오늘 댓글이 본글보다 더 가슴에 파고드는 것 같습니다.
언제고 가벼이 짐벗어 두날개 할짝펴고 훨훨 가버릴 것이라했지만
항상 제자리였다는 ..
오랜 세월을 부부로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일들 왜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짧겠지만 혹여 또 속상할 일이 생긴다면
저역시 속을 끓이더라도 언제나 제자리에 있겠습니다.
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