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으로서 ...
이 글을 읽고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
이런저런 물건을 구입하다보니 필요있는 것과 필요치 않는 것조차
구별되지 않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무거운 봉돌하나 저도 가슴에 채워보겠습니다... (^^~
이 글을 읽고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
이런저런 물건을 구입하다보니 필요있는 것과 필요치 않는 것조차
구별되지 않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무거운 봉돌하나 저도 가슴에 채워보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한가위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막내아들과 함께 낚시를 가려고 했는데,
이제 일어났습니다. ㅠ
역시 아침형 인간이 되지 못하기에
새벽 잡어 낚시 기회를 잡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 어쩌겠습니까? 늦은 아침 챙겨먹고
연휴기간 복잡기 짝이 없는 동네 바닷가
아이 데리고 마실이나 나가 봐야겠습니다.^
==== 항상 좋은 생각이 담겨 있는 글 잘 읽고 있구요,
다시 한번 저의 글에 들러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꾸!벅!
한가위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막내아들과 함께 낚시를 가려고 했는데,
이제 일어났습니다. ㅠ
역시 아침형 인간이 되지 못하기에
새벽 잡어 낚시 기회를 잡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 어쩌겠습니까? 늦은 아침 챙겨먹고
연휴기간 복잡기 짝이 없는 동네 바닷가
아이 데리고 마실이나 나가 봐야겠습니다.^
==== 항상 좋은 생각이 담겨 있는 글 잘 읽고 있구요,
다시 한번 저의 글에 들러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꾸!벅!
수어재님.
<저는 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반추를 해 봅니다. 찌 만으로는 고기를 낚을수 없습니다. 적정 호수의 찌에 대해서는 항상 그에 따른 침력이 있어야 합니다. 적정 봉돌을 달던가, 그래야만 찌는 더 이상 까불거림을 멈추고,알수 없는 우리네 인생같은 바다를 유영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 나이 되도록 바다를 누비고 다니지만,
님 처럼
바다를 인생에
낚시를 나의 사람됨에
한번도 대비해 보지 못했습니다
참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사람 마다 갖고있는 지식 창고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가 들어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실천 하며 사는 사람은 참 드물지요.
저 또한 부력으로만 살아 왔지 싶음은
안정 시킬수있는 적정 추는 호주머니 속에만 넣어 둔채
천방지축 깝죽거리기만 해 왔으니까요.
그렇게
세상 넓은줄 모르고 철딱서니 없이 살다 보니
세월은 벌써 육십년이 넘게 후딱 흘러 버렸습니다.
아무런 흔적 남긴것도 없이-.
오늘 정말 좋은 교훈 얻어 나갑니다.
항상 사색하는 낚시 즐기시고,
이 풍성한 가을 행복수확 많이 하세요.
<저는 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반추를 해 봅니다. 찌 만으로는 고기를 낚을수 없습니다. 적정 호수의 찌에 대해서는 항상 그에 따른 침력이 있어야 합니다. 적정 봉돌을 달던가, 그래야만 찌는 더 이상 까불거림을 멈추고,알수 없는 우리네 인생같은 바다를 유영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 나이 되도록 바다를 누비고 다니지만,
님 처럼
바다를 인생에
낚시를 나의 사람됨에
한번도 대비해 보지 못했습니다
참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사람 마다 갖고있는 지식 창고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가 들어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실천 하며 사는 사람은 참 드물지요.
저 또한 부력으로만 살아 왔지 싶음은
안정 시킬수있는 적정 추는 호주머니 속에만 넣어 둔채
천방지축 깝죽거리기만 해 왔으니까요.
그렇게
세상 넓은줄 모르고 철딱서니 없이 살다 보니
세월은 벌써 육십년이 넘게 후딱 흘러 버렸습니다.
아무런 흔적 남긴것도 없이-.
오늘 정말 좋은 교훈 얻어 나갑니다.
항상 사색하는 낚시 즐기시고,
이 풍성한 가을 행복수확 많이 하세요.
언감생심.
제가 어찌 해나선배님께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삶의 연륜으로보나 낚시 경험으로보나
어찌 제같은 사람과 비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선배님께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 인낚글판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아직 인낚의 대명들이 낯설기만 하지만,
따뜻한 정이 넘치는 댓글들이 저를 설레게 만듭니다.
=== 참. 댓글에 대한 감사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말이 제겐 제일 바쁜 나날이기에
인터넷 할 만한 여유도 생기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 저 또한 깊이 있고 무게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 건강하십시오^^ 꾸~벅.
제가 어찌 해나선배님께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삶의 연륜으로보나 낚시 경험으로보나
어찌 제같은 사람과 비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선배님께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 인낚글판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아직 인낚의 대명들이 낯설기만 하지만,
따뜻한 정이 넘치는 댓글들이 저를 설레게 만듭니다.
=== 참. 댓글에 대한 감사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말이 제겐 제일 바쁜 나날이기에
인터넷 할 만한 여유도 생기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 저 또한 깊이 있고 무게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 건강하십시오^^ 꾸~벅.
캬캬캬 !!!
참 사람의 재주는 무한하구나 하는 걸 새삼 느끼는 글이네요...
구절 구절...
어쩜 저리도 적절한 표현이 구사되는지...
글재주가 부럽삼....^^
참 사람의 재주는 무한하구나 하는 걸 새삼 느끼는 글이네요...
구절 구절...
어쩜 저리도 적절한 표현이 구사되는지...
글재주가 부럽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