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님 ^^
글을 읽으며...
제가... 님의 온정을 직접 대하는듯.... !!! ㅡ.ㅡ
걍~ 포근하고...
또한 님의.. 연민의 정을 같이 느껴봅니다.
님 말씀 처럼..
10년의 이격된 시공을 넘어...
님께
맘 기댐을 바라는 전화 한통..!!!!
어찌...
평소 님의 따사로운 성품이 없었다면
그런 맘을 움직일 수...!!!
====================================================================
다들 허겁지겁 살아가며...
때론...
정을 빙자하며
얕은 인연의 끈을 이어가려...ㅜ.ㅜ
그런 연 이라도 마음 조리는 척도 해가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 ㅡ.ㅡ
잿빛... 아파트 베렌다 너머의 일상...
지인이라~~ 친한 척..... ㅡ.ㅡ
그러면서도 무슨 일 당하면...
네가 던진 봉투의 두깨를 헤아려... 나 또한 그렇케...
이런.. 얊팍한 맘도...
정이라 우겨보는 우리네 삶..!!ㅜ.ㅜ
남이 슬퍼하며 흘리는 눈물에...
그 눈물의 "참"을 다알지 못하면서도........
정 피붙이들과 같이...
울먹이는 체도 하여야 하는..!!! ㅠ.ㅠ;;
오늘...
해나님 글 읽으며~
내 빠삭한 주변을 돌아다 봐 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해나님 께선
평소 "드로잉"도 즐겨 하시는듯..!! ^^
혹... 전공이 "美"를 맹그는 분야의 "쌤"..???? ^*^
저도 고딩때 까지만 해도...
손에 목탄 가루 묻히는걸 엄청 쬬아라 했었답니다..!! ^*^
하지만 결국~~ 삶의 방향은 어문데로~~
하늘의 엄명과 같은 아부지 뜻에 따라...ㅜ.ㅜ
목탄 대신 잡은 T자..!! (그땐 아님니더..!! 그렇케 할 용기가 없었네요..ㅜㅜ)
디바이더에 물린 오구란 넘의 검은 눈물..
아무런 생명없는 선~ 부호~ 숫치에.....
세상을 바라다 보는 이넘의 시야도 그렇케 삭막 하였고...
그렇게 젊음을 다~ 보내고.. ㅠ,.ㅠ;;
그땐... 참으로 많이도 망설여지든 장래....!!!!
그래도 배운게 그러니... 걍~ 호구지책..!! ㅜ.ㅜ
어떤땐...
제도판 위에 걸어둔 트레이싱지 위에다..
비록 제도용 드로잉홀더 이지만...
휘~익 흩날려 生을 맹글어 보기도...... ㅡ.ㅡ
아마...
다시한번 삶이 주어진다면...
"환 쟁이"... 아니면 품위있게..그런 "쌤"으로 한번 살아 보고 싶네여..!! ^^
오늘 해나님 글 배경 음악이...
묵상에 깔아주면 좋을 듯...!! ^*^
하여...
뭔가~ 자꾸 생각키게 합니다. ㅡ.ㅡ
주절주절~ 헛소리 이만 줄입니다. ^*^
맨날맨날 행복 하소서..!!(^*^)
또 찾아 주셨군요 전사님. 고맙구요.
쟁이..그래요 한때는 그럴뻔 했지요.
환경이란넘이 그러기를 싫어 했던 모양으로.
허긴 앟그랬으면 우리나라 繪畵빤때기 역사가 바껴졌을테니까..
공화국 시절 국전심사에 항의 하여 낙선작품 가두전을 종로에서..
나도 우여곡절 끝에 그로 인하여 軍도 강제징집 당하여..
그런쪽으로 말을 시작 하면 하 길어질거 같고....
전사님도 젊은시절 현실에 부딛혀 하고픈 꿈을 접은 사연이 있었구려.
현실은 우리의 이상과는 항상 다른길로 가게 만드나 봅니다.
언제 시간나면 묻어 두었던 미련을 한잔 술에 타서 취하도록 마셔 봄은 어떠 하겠는지요.
이 밤 행복 하세요.
쟁이..그래요 한때는 그럴뻔 했지요.
환경이란넘이 그러기를 싫어 했던 모양으로.
허긴 앟그랬으면 우리나라 繪畵빤때기 역사가 바껴졌을테니까..
공화국 시절 국전심사에 항의 하여 낙선작품 가두전을 종로에서..
나도 우여곡절 끝에 그로 인하여 軍도 강제징집 당하여..
그런쪽으로 말을 시작 하면 하 길어질거 같고....
전사님도 젊은시절 현실에 부딛혀 하고픈 꿈을 접은 사연이 있었구려.
현실은 우리의 이상과는 항상 다른길로 가게 만드나 봅니다.
언제 시간나면 묻어 두었던 미련을 한잔 술에 타서 취하도록 마셔 봄은 어떠 하겠는지요.
이 밤 행복 하세요.
허,,,,,
그거 참....^^;;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서도 상대에게 각인되어 있는 해나님 얼굴 이시라면
짧지않으신 인생 잘 사신듯 생각 됩니다...................ㅎ
가슴속이 냉철해 지지 못했을때의 손내밈을 잠깐 보류 하셨다니,,,,
다행 스럽기도 하고 우찌보면 그 상대분이 쪼매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그래도 잘하셨다는데 표를 드리고 싶다는.......^^
혼란이 정리되면 한번 청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분!
뭐 연세가 계신데 별일(?)이야 생기 겠습니까..............................^^;;
생겨도 할수엄꼬........켁
요즘 와 이카십니까?
장마전선의 불안한 기류가 꼭 해나님을 이야기 하는것 같아
쪼매 거시기 합니다....
가까운 둑방길 산책 이라도 함 다녀 오시지요...
아님,좋아 하시는 동동주라도 한잔 드시고 오침을 청하는 것도...^^
건강 챙기시구요
장마전선은 언제나 한때 이듯이 시간 지나면 평온해 지시리라 믿습니다^^
그거 참....^^;;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서도 상대에게 각인되어 있는 해나님 얼굴 이시라면
짧지않으신 인생 잘 사신듯 생각 됩니다...................ㅎ
가슴속이 냉철해 지지 못했을때의 손내밈을 잠깐 보류 하셨다니,,,,
다행 스럽기도 하고 우찌보면 그 상대분이 쪼매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그래도 잘하셨다는데 표를 드리고 싶다는.......^^
혼란이 정리되면 한번 청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분!
뭐 연세가 계신데 별일(?)이야 생기 겠습니까..............................^^;;
생겨도 할수엄꼬........켁
요즘 와 이카십니까?
장마전선의 불안한 기류가 꼭 해나님을 이야기 하는것 같아
쪼매 거시기 합니다....
가까운 둑방길 산책 이라도 함 다녀 오시지요...
아님,좋아 하시는 동동주라도 한잔 드시고 오침을 청하는 것도...^^
건강 챙기시구요
장마전선은 언제나 한때 이듯이 시간 지나면 평온해 지시리라 믿습니다^^
<별일 생겨도 할수엄꼬.....켁>???
않돼요 그 사람에게 별일 생기면 큰일 난답니다.
그건 그렇고 약수암님의 항상 마음 써 주심에 고마운 말씀도 못한채
세월만 죽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전화 받았습니다 그날 부담 드린점 옛날 응석으로 받아 달라구요.
다시 밝아진척은 하더이다만...
일로 인한 팔의 데미지 빨리 완쾌 하길 빕니다.
않돼요 그 사람에게 별일 생기면 큰일 난답니다.
그건 그렇고 약수암님의 항상 마음 써 주심에 고마운 말씀도 못한채
세월만 죽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전화 받았습니다 그날 부담 드린점 옛날 응석으로 받아 달라구요.
다시 밝아진척은 하더이다만...
일로 인한 팔의 데미지 빨리 완쾌 하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