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다닐적 등교길엔... 이 맘 때쯤, 그 시절 내 키보다도 훨씬 더 커 버린 코스모스들이 얼마나 긴 거리를 피었던지요...! 편지 봉투에다 코스모스 씨앗을 따다 모아 학교에 갖고 갔던 기억들이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코스모스를 보면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발전님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구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요.
매번 이 미천한 놈의 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님의 정성에 크나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님 또한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