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꽉 메어 옵니다.
그런 결심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얼마나 많은 갯바위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스러워 하셨을지....
부디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바라며
남은 가정에도 꼭 평온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어찌.. 살아 숨쉬는 우리들이 가신 그분의 고뇌와 아픔을 어찌 알겠습니까 ?
살아생전 어느 갯바위 어느 저수지에서 한번은 만남 직한 그분의 가시는 길
늦은시간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또한 남은 식솔들의 앞날에 용기와 희망 잃지않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이 세상을 고할만큼 심적인 고통이 얼마나 크셨을까...
가시면서도 그 질긴 이세상의 인연줄은 자르지 못하셨을것 같은데
이제 그 가시는길 편안히 영면하시고 극락왕생하시길 빌며
삼가 유가족분들께도 조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