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이 어디에 있는지 저도 한번 찾고 싶어지는군요, 정성들여 마감하신 파랑섬이 끝이 아니길 바래봅니다..수고 많으셨고 가슴깊이 파랑섬을 새겼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나이들어 메마른 가슴에 감성만은 꼭 남아있기를
나 자신에게 항상 바랍니다.
점점 삭막해 지는 세상에서
감성은 윤할유 역할을 하여
인간과 인간사이를 뭉클한 감동으로 엮어갈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꾼들에겐 저마다 꼭꼭 숨겨 놓고 싶은 섬 하나가 있겠지요.
그 것이 내겐 '파랑섬' 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오로지 나만 알고 있는 땅말입니다요.
삶의 무게가 힘들어 쉬고 싶을 때
꼭 한번씩 찾아 가지요.
부시리인생님에게도 그런 섬이 하나 생기기를
빌어보겠습니다.
오늘 또 찬찬히 보고 간다네~ ㅡ,.ㅡ
언제쯤일지~
인생에 여유가 생기면 조용히
자네 집앞의 바닷가에서 한잔술을 마주하고 밤을 새우고 싶다네..
만사가 다 잘 풀리기를 바라며~ 보고싶따~ ㅠㅠ
하선장 아우님도 한글씨 하는군요
파랑섬가기전부터 파랑섬에서 지냈던 세월의 이야기가
너무 가슴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수십마리의 고기보다 한마리의 고기가 더~소중한것은 왜일까 ?
다음에는 하얀섬으로 한번 초대 하고 싶은데 .........
그리고 이글은 내블로그로 퍼가서 다른분들이 보도록 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