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요.
이런글을 이어갈수 있는 님은 과연 어떤분일까.
지나치는 인연이라도 한번은 뵙고싶은 충동을 느끼게하는 님.....
2부가 기다려집니다요.
갯바위 가면 간혹 게으름 때문에 몰래 밑밥 씻어 내리지도 않고
또, 급한 김에 길가다 차 세워 놓고 능청떨며 오줌 누는
속 빈 그런 놈이지요.
낚시는 아주 좋아하는데, 아직 감시 6자는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조만간 마지막글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득분에 코후비는 지루한 시간을 때웠지만.
잘 지네지?
배째라 가 하선장 글에 반해다고 입에 침을 바르더만.
역시나 .....
속 편하게 살자구.
중년들이 다들 앓는 속앓이 말고....
밤 사이 부랄친구와 술 한 잔 먹다
비오는 바람에
아내가 차 몰고 마중 나왔네요. 이 것도 행복이겠지요 형님?
이런 행복도 욕심에서 나오니
과하면 안되겠지요? 걱정입니다.
그 때처럼 욕지도로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국이 그래서 그런지
오뉴월에 개도 안 걸린다는 독감을 앓아서
미칠 지경입니다.
정국이 어수선 하니, 정신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겨우 2부 올렸습니다.
별 재미 없습니다, MB 정부처럼 말입니다요.
자네의 글을 보고 난 뒤엔
안타까운 한숨만이 나의 폐부를
채울 뿐이라네.
"신은 정말 공평하지 않구나"하는...
파랑섬이 어디에 있는 섬인 줄은
모르겠지만 그곳엔 자네의
꿈과 희망이 소로곳이 살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듦은 자네의 에세이가
내게 주는 작은 선물인 것 같네.
하선장!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하면
현실 감각이 무디다고 나를 욕하겠는가?
술 먹는 시간과 후유증이 주는 시간을
글을 쓰는 공부를 하는데 활용할 의향은 없을까?
잘 읽고 많은 감동에
젖어 떠나네.
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만남세.
찔렀더니 바로 답변주시고 해서요.
감기 놔 두면 오래갑니다요.
퍼뜩 병원 가서 주사 한 대 맞으십시요.
제가 오유월 똥감기로 벌써 4~5일이 지나갑니다.
경북 오시면 꼭 전화 주시고요.
실례가 안된다면 글 퍼다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올리고 싶은데 괜찮으시죠??
늘 건강하십시요..
어느 카펜지 궁금합니다.
요즘 시국이 많이도 어수선합니다. 개인개인마다 정부의 실정에 대한
평가가 다 있을 줄 압니다.
그래서 민중이나 권력자나 이 시점에서
더 큰 선을 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꾼들은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갯바위에 오를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넓고푸른바다님, 행복하십시요.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는점 양해 바라며, 제가 운영하는 카페는 네이버 에서
"좋은날^^" 검색하시면 나오는 카페 입니다..
파랑섬 가는길.. 제가 읽어봤던 그 어떤 소설보다 더 좋은글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유지 하시면서,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PS. 하선장님.. 네이버 에서 "파랑섬"이란 단어로 검색을 해보니까 제가 운영하는 카페
가 나오네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