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련합니다...
저희 아버님은 살아계셨으면 71시구... 돌아가신지 딱 10년이 되었습니다.
환갑인 연세에도 테트라포트 위에서 무거운 쿨러에 낚시가방 들으시고도...낚시대 한대 들고 못따라 가는 절보고 ""야 이늠아!! 빨리 안오고 머하냐!!!""하시던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소주병정돈 이빨로 따시고, 감기한번 생전 걸리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셨는데...너무도 허무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생전에 좋은 낚시대 한대 사다드리지 못한게 마음에 걸렸었고... 그 못다한 정성을 어머님에게 쏟는다고 하는데도, 왠지 먼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어머님이 훗날 돌아가셔도 후회하지 않도록...
청명님에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청명님의 아버님께서도, 청명님께서 더 효도할 기회를 많이 주시도록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버님은 살아계셨으면 71시구... 돌아가신지 딱 10년이 되었습니다.
환갑인 연세에도 테트라포트 위에서 무거운 쿨러에 낚시가방 들으시고도...낚시대 한대 들고 못따라 가는 절보고 ""야 이늠아!! 빨리 안오고 머하냐!!!""하시던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소주병정돈 이빨로 따시고, 감기한번 생전 걸리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셨는데...너무도 허무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생전에 좋은 낚시대 한대 사다드리지 못한게 마음에 걸렸었고... 그 못다한 정성을 어머님에게 쏟는다고 하는데도, 왠지 먼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어머님이 훗날 돌아가셔도 후회하지 않도록...
청명님에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청명님의 아버님께서도, 청명님께서 더 효도할 기회를 많이 주시도록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셨군요 더구나 같이 낚시다닐 정도면
누구보다도 정겹게 지내셨을텐데...........
님의 않타까운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께서는 아버님이 안게시고 저는 어머님이 안게십니다만.
님의말씀대로 딴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두
뭔가 모자라는것같은것은 님이나 저나 같은모양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구요 내내 행복하십시요
누구보다도 정겹게 지내셨을텐데...........
님의 않타까운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께서는 아버님이 안게시고 저는 어머님이 안게십니다만.
님의말씀대로 딴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두
뭔가 모자라는것같은것은 님이나 저나 같은모양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구요 내내 행복하십시요
안녕하시지요.
지난4월초 두째아이 시집보내고 함 뵙고 오려햇는데
시간여유가 없군요.
아버지께서 몸이 불편하시군요.
저도 7년전에 아버지 보내고 지금생각하니
병환중에 자식은 모두 불효자라 생각됩니다.
부모의 아픈심정을 자식은 다모르며 지나가는것을...
형편상 자주못뵈면 자주 연락이라도 드리는자세가
자식된 도리가아닌지요.
저희 아버지도 병원에서 운명하셧는데 10여년
병에시달리다 앙상한 가지만남은 형상으로 가시니
지금도 산소에가면 그모습이 지워지지안네요....
쾌차하길빕니다. 댁내 화평기원하구요....
지난4월초 두째아이 시집보내고 함 뵙고 오려햇는데
시간여유가 없군요.
아버지께서 몸이 불편하시군요.
저도 7년전에 아버지 보내고 지금생각하니
병환중에 자식은 모두 불효자라 생각됩니다.
부모의 아픈심정을 자식은 다모르며 지나가는것을...
형편상 자주못뵈면 자주 연락이라도 드리는자세가
자식된 도리가아닌지요.
저희 아버지도 병원에서 운명하셧는데 10여년
병에시달리다 앙상한 가지만남은 형상으로 가시니
지금도 산소에가면 그모습이 지워지지안네요....
쾌차하길빕니다. 댁내 화평기원하구요....
아버님 마음을 읽을수만있다면
제가지금 이렇게 힘들어하진 않겠지요
자식들 속썩는다구 당신께선 내색을 안하려 하시니
더더욱 가슴미어지네요
들리셔서 좋은말씀 주시니 감사드리구요
내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제가지금 이렇게 힘들어하진 않겠지요
자식들 속썩는다구 당신께선 내색을 안하려 하시니
더더욱 가슴미어지네요
들리셔서 좋은말씀 주시니 감사드리구요
내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청명님 꾸~우~뻑!!!!
안녕 하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불효 막심한놈 가슴이 아려 옴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안녕 하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불효 막심한놈 가슴이 아려 옴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솔섬 아우님...................!
이렇게 들리셨네요 한참만입니다.
아우님도 무탈하시죠.?
세상누구나 부모생각하면 가슴메이는건 인지상정일것입니다.
만날때까지 건승하십시요.
이렇게 들리셨네요 한참만입니다.
아우님도 무탈하시죠.?
세상누구나 부모생각하면 가슴메이는건 인지상정일것입니다.
만날때까지 건승하십시요.
저희 아버님 작년 12월에 뇌수술 받으셔서
어제 MRI 찍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완전히 제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아버님 모시고 낚시 다녀도 될듯 싶어 한시름 놓고 있습니다
청명님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어제 MRI 찍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완전히 제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아버님 모시고 낚시 다녀도 될듯 싶어 한시름 놓고 있습니다
청명님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아버지~~~~~~~~~~~~~~~~~~~~~~~~~~~~~~~~~
울컥하는 마음에 아버지 한테 전화 한통 드려봤네요..
건강 하시고 편안하게 사시다 가셔야 될텐데....ㅜ.ㅜ
마음이 넘 찡한게 ............
울컥하는 마음에 아버지 한테 전화 한통 드려봤네요..
건강 하시고 편안하게 사시다 가셔야 될텐데....ㅜ.ㅜ
마음이 넘 찡한게 ............
님 세상에 뉘라서 부모님께 불효하겠습니까.?
바뿐 삶에 쫒기다보면 잊고 살때가 많이있죠.
아마 이세상 부모님 들은 자식들 의 이런 마음을 너무도 잘
이해하시고 그래두 자식들 손자들 잘되기많을 빌겠죠.
들려주셔서 고맙구요 행복 하십시요.
바뿐 삶에 쫒기다보면 잊고 살때가 많이있죠.
아마 이세상 부모님 들은 자식들 의 이런 마음을 너무도 잘
이해하시고 그래두 자식들 손자들 잘되기많을 빌겠죠.
들려주셔서 고맙구요 행복 하십시요.
사랑하는 아버지 새삼 당신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이제야 진정 깨닫습니다
얼마전 외도 관광오셔서 그리 힘들어 하셔서 제가 업어드렸을때 그리도 가볍게만
느껴지시더니 얼마전 갑자기 병원에서 청천병력같은 의사선생님 진단이 나왔답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간암 말기라 손도 쓸수 없다고
하루 하루가 가슴이 아파 견딜수가 없습니다
낚시오신 조우님이 똑같은 병을얻어 3개월을 못산다했지만 산삼을 먹고 나았다기에
다행히 산삼 재배하시는 조우님이 계셔서 부탁드려
산양산삼이라도 꾸준하게 드시게 했더니 훨씬 기운이 좋아지셨다며 걱정말라고
아프지 안으시다며 늘 제게 더 힘내라고 오히려 위로 하시는 아버지
그렇게 믿고있는 아버지는 다시 진찰을 받아보니
한달만에 더 커져버린 암덩어리가 MRI에 나타났다네요
그래도 전 믿어봅니다
시한부판정 내려진 분들이 몇년을 아니 십년 이상을 사셨다는 그말씀들을 주위에 듣고
위로아닌 위로를 삼아본답니다
청명님 아버님도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얼마전 외도 관광오셔서 그리 힘들어 하셔서 제가 업어드렸을때 그리도 가볍게만
느껴지시더니 얼마전 갑자기 병원에서 청천병력같은 의사선생님 진단이 나왔답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간암 말기라 손도 쓸수 없다고
하루 하루가 가슴이 아파 견딜수가 없습니다
낚시오신 조우님이 똑같은 병을얻어 3개월을 못산다했지만 산삼을 먹고 나았다기에
다행히 산삼 재배하시는 조우님이 계셔서 부탁드려
산양산삼이라도 꾸준하게 드시게 했더니 훨씬 기운이 좋아지셨다며 걱정말라고
아프지 안으시다며 늘 제게 더 힘내라고 오히려 위로 하시는 아버지
그렇게 믿고있는 아버지는 다시 진찰을 받아보니
한달만에 더 커져버린 암덩어리가 MRI에 나타났다네요
그래도 전 믿어봅니다
시한부판정 내려진 분들이 몇년을 아니 십년 이상을 사셨다는 그말씀들을 주위에 듣고
위로아닌 위로를 삼아본답니다
청명님 아버님도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 얼마나 상심이크십니까.?
정말 당해보지안은 이들은 모릅니다
어려운시절을 오직 자식들을 위하시다가
좋은 시절다보내고 .............
건강히 오래오래나 사셔야하는데
저나 님이나 어르신께서는 그렇지를 못하시니
자식으로써 통한의 눈물을 흘릴뿐이죠
님 기적은 있습니다. 힘내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정말 당해보지안은 이들은 모릅니다
어려운시절을 오직 자식들을 위하시다가
좋은 시절다보내고 .............
건강히 오래오래나 사셔야하는데
저나 님이나 어르신께서는 그렇지를 못하시니
자식으로써 통한의 눈물을 흘릴뿐이죠
님 기적은 있습니다. 힘내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