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형제는 캄캄한밤에 두마리의 부시리를 동시에 걸어놓고 10분동안 물위에 띄워두고 뜰채신랑이를 했다// 카카카카~~~결국에는 길학이 장대를 내가 왼손에 들고....뜰채는 길학이가~~ 크크크크~~~양손에서 전해지는 부시리 파워````정신이~~~
으~~~떼가 붙었었는데 뜰채 실랑이 한다고 오랜시간동안 밑밥 안준게 원인 인것같다/// 날이 밝아오도록 입질이 없다..
이시간/// 밑밥 열주걱...담배 한대 피고 물총쏘고~~ 왔다////또 같이 걸었다... 약간의 실랑이 속에 늦게 태어난 죄로~`~~ㅋㅋㅋㅋ뜰채맨/// 부시리가 붙어면 밑에 묶어둬야 한다.. 열주걱///또걸었다.. 살림망에 넣어 둬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언제 갈지 모르니~~홈파진 갯바위에 철퍼덕// 길학이도 잡으면 ~~철퍼덕// 연거프 네마리...잡으니 팔에 힘이 빠진다.
여쪽으로 들어가도 힘이 모자라 끌고 오지를 못하겠다. 팅///또 팅//
나보다 젊은 길학이는 여전히 힘이 있다.. 갯바위에 있는 부시리는 수명을 달리했고...나의 힘도 바닥이 났다.. 참돔 35 되는 상사리를 끝으로 난 낚시를 접었다.. 가게를 위한 체력 비축///뜨발..오늘 장사 어떻해 하지~~~
ㅋㅋ길학이도 여유가 생겼는지 잡는 쪽쪽 살림망으로 들어 간다.. 올릴때마다 무거워지는 살림망... 철수 시간이 가까워지니 50~60 크기의 부시리가 8 마리가 들어있다.. 갯바위에 널브래진 것도 많다..
살림망을 확인하고 ..장대 접고. 피빼려고 하니 헌적도 없이 사라진 살림망// ㅋㅋㅋ내가 잡은 부시리가 아니라 난 별느낌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허탈한 길학이~~~~ 정탑坪?찾는다..
재미가 있고 뚱뚱한 동생이 귀엽다..배뿔뎅이. ㅎㅎ포말속에서 조용히 떠오르는 살림망.. 후다닥 뛰어 내려갔는데..또다시 사라지는 살림망// 멍하니 바라보는 길학이... 꼭꼭 숨어라~~살림망아~~살림망아~~ 아이고 재미있어라~~카카카
내눈치을 힐끗 보더니 옷을 벗기 시작한다.. 수영하게~~?? 더 멀어지기전에 건져야지... 추울텐데~~~?????그래도 뛰어들게~?? 그래!!
붕~~하고 날랐는데.... 뛰어 들어가는 폼이 뒤에서 보니 개구리가 물로 뛰어 들어가는거 같다.. 카카카카~~~ 그사이20M는 떠내려같다.. 물살이 쎈데~~~바위에 가려 길학이가 안보인다.. 걱정이~~살살 도ㅔ네~~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 배뿔뚝이가 헥헥 '''거리면서 위에서 내려온다..
건졌나~??? 응!! 죽는줄 알았다...파도 때문에~ 와~~?? 바위 잡고 올라오는데가 없고....잡을때가 없어가지고.. 그래서~??? 어떤 사람이 뜰채잡고 올라오라고 주는데 잡으면 뿌러질꺼 같고해서 살림망이나 받아 줄라고 주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신발젖을까봐~아는체도 안하더란다.. 그사이에 담치에 끊혀 여기저기 피가 나고..
개단자리로 갈려고 보니 사람은 많은데 올라갈때가 없어서 죽어나 사나 여기로 올라갈려고 하는데 파도와 바람 때문에...... 바로 앞에서 낚시하는 낚시꾼이 살림망만 받아주면 ...... 파도에 휘말려 여기저기 끊히고 있는데 모른체 한다///
결국엔 한손엔 살림망잡고 한손으로 ........
아찔하다..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야기를 들어니 .......
만약에 그때 큰파도가 와서 담치와 따게비가 많은곳에 밀어부쳤어면~~ 소용돌이쳐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갔어면~~~ 등골이 오싹할정도로 소름끼친다...
조행기를 읽다보면 가슴이 철~렁한게 ...공포탄에 맞아 개끌리듯 끌려가구...귀신이 아타나구...물속에 뛰어들구...ㅎㅎㅎ낚시에 목숨을 거는 행동의 조행기를 읽고 잇으면 재미는 나는데 그때의 현장 상황은 긴박 했을듯..암튼 잼나게 읽고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