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거문도 서도리 협성호를 타고 덕촌리 무냉이포인트에서 들물타임(8시40분)을 보낸뒤 문어, 도다리 2수를 하고, 썰물타임(14시40분) 안동여 옆 셋띠 통안이라는 곳으로 이동 정확이 2시50분 만조에서 썰물로 바뀌자 마자 걸려든 녀석, 잡어 입질도 없고, 밑밥도 다 떨어지고 해서 조기철수를 할까했는데...이거 웬 횡재....^ ^
좋은 포인트 내려주신 협성호 선장님 친절하게 안내도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협성호사모님 도시락 소문대로 정말 맛있더군요.....다음에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