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가 내게 가져다준 것들이 많지만.
다 좋은것들만 남겨준것은 아니였다 허리통증과 양팔의 테니스엘보는
후유증이 정말심했다.. 그러나 낚시잠시접고 본업인 건축업에
더욱 메달리며 틈틈이 치료하여 이젠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바다낚시는 많이 자제해야한다는것을 안다.언제나 장비는 가지고 현장을 가도 낚시는 잘 안한다.
하지만. 그래도 난 바다가 항상 그립고 생각난다. 공사현장도 거의 70%는 바다쪽이다.
그래도 가끔은 산속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려 떠난본다..예전 바다로 미친 뭐~처럼 달려갔듯이.ㅎㅎㅎ
몇일전에도 선배가 추자도서 대물벵에돔 잡은 사진보내줘 마음달래려 다시산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