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흔히 태클 백 이라 부르는 가방은 루어낚시에서 필수다. 이동이 많고 자질구레한 루어가 많이 필요하고, 게다가 낚싯대를 조작하는 동작이 많으므로 이 보조가방은 휴대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보장해야 한다. 때문에 많은 루어꾼들이 가방 고르기에 고심하고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는 크로스 백이다. 어깨에서 허리로 대각선으로 걸쳐 매는 스타일의 이 가방은 오래 매고 있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캐스팅에도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제일정공에서 나온 에기렉 BB-30은 원래 에깅 태클백으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에기 케이스를 쉽게 탈착할 수 있어 락피쉬 용의 태클백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블랙 칼라의 심플함과 요모조모 편리한 수납공간, 자주 쓰이는 플라이어나 수건 등을 거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태클백으로 현재의 락피시 루어낚시나 다가올 에깅 시즌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에기렉은 에기 가방으로 나온 제품이라 에기 전용 케이스가 들어 있다. 1.5~3.5호까지 다양한 에기를 수납할 수 있으며 총 30개의 에기가 보관된다.
▲메인 포켓과 전면 보조포켓에 들어 있는 에기 케이스는 쉽게 탈착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따로 떼서 보관할 수 있다.
▲기자는 이 태클백에 다양한 락피쉬 태클을 넣어서 사용중이다. 의외로 많은 채비를 넣을 수 있다.
▲전면의 소형 에기 보관함은 그대로 사용한다. 호래기 에기를 보관하여 락피쉬 도중에 호래기 에깅을 즐기기도 한다.
▲대개 락피시 시즌과 호래기 시즌은 겹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 쓸 수 있다.
▲전면의 작은 두 개의 포켓에는 쓰다 남은 웜을 보관하기에 딱 맞는 크기.
▲사이드의 보조 포켓에는 목줄 전용 수납부가 있다.
▲목줄 전용 수납부에 목줄을 넣고 줄만 꺼내 쓸 수 있다.
▲플라이어와 수건걸이가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생수걸이와 각종 태클을 걸수 있는 고리도 있다.
▲후면은 쿠션이 망사 처리되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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