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씨알 볼락 잡는방법

낚시방법이 다 꾼마다 달라 선뜻 댓글달기가 어렵지만 제목이 큰볼락 잡는법이라 했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나만의 방법을 공유하는것도 의미가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순전히 제가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라는게 자기만의 경험,고집이
있으니 정답은 없고 다른사람이 하는건 또 왠지 따라하기 싫은면도 있으니 걍 속는셈치고
딴사람이 하는 방법을 알고는 있는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전 밤볼락 간다 그러면 일단 포인트를 최우선으로 치는데 그건 일반적인 분들과는 다른 포
인트를 선정하기 때문입니다 대개는 홈통을 선호하는데 전 물골을 선호합니다.

채비야 감시바늘1호, 원줄 1~1.2, 미끼는 오로지 청개비+민물새우,집어등 일케 준비 합
니다 지그헤드는 철저히 방파제(테트라)에서 구멍치기 할때만 사용하지요..
그리고 물때는 초들물~중날까지만 봅니다 중날이후부터 끝날은 안합니다 이때는 밥먹던
지 딴짓하던지 하는 쉬는 시간입니다..

저는 전방 10미터에 채비를 던지면 물이 우로가든 좌로가는 횡으호 약간 빠르게 흐르는
물골 포인트를 내리 달라고 선장에게 말씀 드립니다..홈통이 되든 곳부리가 되는 그런건
가리지 않습니다..

갯바위는 발판은 상관읍는데 좌우측으로 최소한 20미터 정도는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역
시 말씀 드립니다 즉 짐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곳 예를들면 통영우도 구멍섬 물골 같은곳입
니다..

일단 갯바위에 내리면 물골이니 물이 세차게 가겠죠..여기저기 던져 봅니다 10미터 안쪽
으로 그러다보면 물이 좌로가든 우로가든 수중여에 걸리는 곳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만약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물은 좌에서 우로가고 갯바우 10미터 안쪽
우측 10미터 지점에서 수중여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걸 확인한후 집어등을 켭니다...집어등은 이런경우 그 수중여 앞쪽 5미터 지점에 동그랗
게 반원 지름 약 2미터 정도 되게만 비춰지게 킵니다...그런다음 물세기에 따라 좌측으로
던져 그 비춰진 자리에서 바닥에 닿게 합니다...일단 이렇게 하고 비춰진 자리에서 채비를
바닥이든 띄우든간에 볼락이 잡히는지를 실험해 봅니다..볼락이 한마리 잡혔다면...

이후는 바닥에서 조금만 뛰우면서 수중여까지 진행시키고 수중여가 나오면 즉시 채비를
올려 견제후 다시 내립니다..집어등과 수중여 사이는 집어등 지름으로 인해 거리가 약 3
~5미터 사이입니다..큰것들은 대부분 수중여 뒤에서 입질을 해댑니다...그것도 바닥권에
서 작은것들은 물론 집어등 속 혹은 가장자리에서 입질을 하지요...

1마리를 잡더라도 왕사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집어등과 상관없는 곳에서 낚시를 하던지
아님 그길 지나치게 채비를 주던지 아님 집어등 가장자리에 채비를 주는게 기본입니다...
그럼 왜 집어등을 켜놓나요 그건 아시다시피 플랑크톤 형성이고 작은 볼락을 꼬드기는 거
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근데 엥간해선 큰것들은 그속으로 안옵니다..근데 그주변에는
무조건 있습니다...만약 위상황에서 물이 반대로 흐르면 내가 자리를 옮겨야 하겠죠
우측 10미터니 옮길땐 한 20미터는 옮겨야 할겁니다 우측으로...

모든 낚시에는 큰거와 작은거를 구별해서 낚수를 할 수 있습니다..붕어낚시 해보신분들..
아시죠..큰거만 솎아내는 방법요..단 한번 입질을 받더라도 오로지 큰걸로..사실 감시나
벵어나 참덤이나 방법론에 차이는 있어도 오래 경험하다 보면 입질받느게 지겹고 지루해
서 그렇지 큰거만 노리는 분들은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먼가 다르죠..
걍 개인적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길^^

피엒수: 그러나 사실은 저도 지겨워서 이런낚시는 켠디션이 아주 좋을때만 합니다.
오히려 잔챙이라도 자주 입질 받는걸 좋아합니다..재밌으니까요 ^^

낚시방법이 다 꾼마다 달라 선뜻 댓글달기가 어렵지만 제목이 큰볼락 잡는법이라 했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나만의 방법을 공유하는것도 의미가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순전히 제가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라는게 자기만의 경험,고집이
있으니 정답은 없고 다른사람이 하는건 또 왠지 따라하기 싫은면도 있으니 걍 속는셈치고
딴사람이 하는 방법을 알고는 있는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전 밤볼락 간다 그러면 일단 포인트를 최우선으로 치는데 그건 일반적인 분들과는 다른 포
인트를 선정하기 때문입니다 대개는 홈통을 선호하는데 전 물골을 선호합니다.

채비야 감시바늘1호, 원줄 1~1.2, 미끼는 오로지 청개비+민물새우,집어등 일케 준비 합
니다 지그헤드는 철저히 방파제(테트라)에서 구멍치기 할때만 사용하지요..
그리고 물때는 초들물~중날까지만 봅니다 중날이후부터 끝날은 안합니다 이때는 밥먹던
지 딴짓하던지 하는 쉬는 시간입니다..

저는 전방 10미터에 채비를 던지면 물이 우로가든 좌로가는 횡으호 약간 빠르게 흐르는
물골 포인트를 내리 달라고 선장에게 말씀 드립니다..홈통이 되든 곳부리가 되는 그런건
가리지 않습니다..

갯바위는 발판은 상관읍는데 좌우측으로 최소한 20미터 정도는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역
시 말씀 드립니다 즉 짐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곳 예를들면 통영우도 구멍섬 물골 같은곳입
니다..

일단 갯바위에 내리면 물골이니 물이 세차게 가겠죠..여기저기 던져 봅니다 10미터 안쪽
으로 그러다보면 물이 좌로가든 우로가든 수중여에 걸리는 곳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만약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물은 좌에서 우로가고 갯바우 10미터 안쪽 
우측 10미터 지점에서 수중여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걸 확인한후 집어등을 켭니다...집어등은 이런경우 그 수중여 앞쪽 5미터 지점에 동그랗
게 반원 지름 약 2미터 정도 되게만 비춰지게 킵니다...그런다음 물세기에 따라 좌측으로 
던져 그 비춰진 자리에서 바닥에 닿게 합니다...일단 이렇게 하고 비춰진 자리에서 채비를
바닥이든 띄우든간에 볼락이 잡히는지를 실험해 봅니다..볼락이 한마리 잡혔다면...

이후는 바닥에서 조금만 뛰우면서 수중여까지 진행시키고 수중여가 나오면 즉시 채비를 
올려 견제후 다시 내립니다..집어등과 수중여 사이는 집어등 지름으로 인해 거리가 약 3
~5미터 사이입니다..큰것들은 대부분 수중여 뒤에서 입질을 해댑니다...그것도 바닥권에
서 작은것들은 물론 집어등 속 혹은 가장자리에서 입질을 하지요...

1마리를 잡더라도 왕사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집어등과 상관없는 곳에서 낚시를 하던지
아님 그길 지나치게 채비를 주던지 아님 집어등 가장자리에 채비를 주는게 기본입니다...
그럼 왜 집어등을 켜놓나요 그건 아시다시피 플랑크톤 형성이고 작은 볼락을 꼬드기는 거
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근데 엥간해선 큰것들은 그속으로 안옵니다..근데 그주변에는 
무조건 있습니다...만약 위상황에서 물이 반대로 흐르면 내가 자리를 옮겨야 하겠죠
우측 10미터니 옮길땐 한 20미터는 옮겨야 할겁니다 우측으로...

모든 낚시에는 큰거와 작은거를 구별해서 낚수를 할 수 있습니다..붕어낚시 해보신분들..
아시죠..큰거만 솎아내는 방법요..단 한번 입질을 받더라도 오로지 큰걸로..사실 감시나
벵어나 참덤이나 방법론에 차이는 있어도 오래 경험하다 보면 입질받느게 지겹고 지루해
서 그렇지 큰거만 노리는 분들은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먼가 다르죠..
걍 개인적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길^^

피엒수: 그러나 사실은 저도 지겨워서 이런낚시는 켠디션이 아주 좋을때만 합니다.
           오히려 잔챙이라도 자주 입질 받는걸 좋아합니다..재밌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