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찌는 비자립에 비하여 반자립이 안정적이고 반자립 보다는 자립이 더 안정적이네요

찌마다 장단점이 있네요 자립은 안정적이고 비거리도 좋지만 너무크고 무거워서 고가에

낚시대 초릿대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요 비자립은 까부는 경향이있고 캐스팅에도 문제가

있네요 수중찌를 크게 사용하면 되지만 물이 빠를경우 낚시하기가 까다롭네요

찌에 예민함은 여부력과 크기에 문제인데 같은 찌에 크기라면 찌탑이 쏠리드 카본 대나무등이 가장

예민 하지만 찌맞춤이 힘들고 뒷줄 견제시 마치 입질처럼 찌가 사라집니다 사용 하다보면

입질 하고는 완전 틀리지만 조류에 속도에 따라서 입질과 같을 경우가 종종 있네요

그래서 적당한 부력에 튜부 찌탑을 사용합니다

이젠 봄이와서 바다에 나가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비자립 막대찌?

5개를 만들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