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으로 보면 고기의 순간적인 입질에 수중찌는 일시정지 상태이고 위에 떠있는 찌의 부력이 그대로 고기의 흡입 저항으로 이어질것 같은데요
찌의 반응은 고정추가 더 민감하게 나타나서 어신확인에는 유리합니다만
고기가 느끼는 이물감 역시 고정추가 더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 유동추는 고기가 미끼를 물고 처 박을 때 찌의 부력이 곧바로 작용하겠지만
고기 입장에서 느끼는 이물감은 찌의 부력을 느끼는 것 보다 줄에 달린 고정추의
무게감이 더 클것이라 생각됨. )
고기가 느끼는 이물감 역시 고정추가 더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 유동추는 고기가 미끼를 물고 처 박을 때 찌의 부력이 곧바로 작용하겠지만
고기 입장에서 느끼는 이물감은 찌의 부력을 느끼는 것 보다 줄에 달린 고정추의
무게감이 더 클것이라 생각됨. )
그런것같습니다ㆍ상당부분 님의의견과 제생각이 일치됩니다ㆍ
그래도 작은성과라면ㆍ수심의 차가 고정과유동추의 예민성과 큰관계가
있다는점을 발견한 점입니다ㆍ 낮은수심층 즉 6 -7 미터 이하에서는 고정추가
바로 어신찌에 입질을전달해서 시원시원한 입질로 후킹이 정확히 되는반면ㆍ
10미터 이상의 수심에서는 크게다른점을 발견치 못했습니다ㆍ
이는 수중조건이ㆍ유동이든고정이든 입질시 이물감을 느끼는데 크게
어느것이 작다라고 결론지을수 없는이유입니다ㆍ오히려 조류가 어느정도 흘러서
수중에 원줄에 일정이상의 텐션이 주어질때 더욱반응은 빠르게 나타났습니다저는 이러한
몇가지를 토대로 수치로환산할수있는 결과를 얻고싶은데 만만치가 않네요
답답합니다ㆍ
그래도 작은성과라면ㆍ수심의 차가 고정과유동추의 예민성과 큰관계가
있다는점을 발견한 점입니다ㆍ 낮은수심층 즉 6 -7 미터 이하에서는 고정추가
바로 어신찌에 입질을전달해서 시원시원한 입질로 후킹이 정확히 되는반면ㆍ
10미터 이상의 수심에서는 크게다른점을 발견치 못했습니다ㆍ
이는 수중조건이ㆍ유동이든고정이든 입질시 이물감을 느끼는데 크게
어느것이 작다라고 결론지을수 없는이유입니다ㆍ오히려 조류가 어느정도 흘러서
수중에 원줄에 일정이상의 텐션이 주어질때 더욱반응은 빠르게 나타났습니다저는 이러한
몇가지를 토대로 수치로환산할수있는 결과를 얻고싶은데 만만치가 않네요
답답합니다ㆍ
국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직결이 훨씬 흡입 저항이 적다 입니다
예민도도 상당부분 향상 될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직결을 주로하는편이지만 물수님과같이 가끔 유동으로도 써봅니다
획기적인 조과차이는 느끼지못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박갑출 프로님이 직결을 강조합니다,
이유가 있겠지요
특히 예민도와 이물감 에 대한 김홍길 프로님의 연구가 발군이라 생각 합니다
위두분은 저는 관계가 있고 싶지만 애석 하게도 아무 관계도 없읍니다
찌선전 아니니 오해 사절
10년 전쯤 남해가천 에서 생면부지 의 조사님께 얻은 비자립 자작 막대찌2호 벌써용왕님께
바치고없지만 최고의 찌였습니다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직결이 훨씬 흡입 저항이 적다 입니다
예민도도 상당부분 향상 될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직결을 주로하는편이지만 물수님과같이 가끔 유동으로도 써봅니다
획기적인 조과차이는 느끼지못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박갑출 프로님이 직결을 강조합니다,
이유가 있겠지요
특히 예민도와 이물감 에 대한 김홍길 프로님의 연구가 발군이라 생각 합니다
위두분은 저는 관계가 있고 싶지만 애석 하게도 아무 관계도 없읍니다
찌선전 아니니 오해 사절
10년 전쯤 남해가천 에서 생면부지 의 조사님께 얻은 비자립 자작 막대찌2호 벌써용왕님께
바치고없지만 최고의 찌였습니다
고정시키는 것이 예민합니다, 고정되지 않을시 고기가 먹이를 잡아다닐때 찌를 잡아다녀야 하니 힘들지요, 고정됐을경우는 수중찌의 무게가 먹이를 잡아다닐때 도와줄수 있으며찌의 부력을 상쇄하여 쭉 빨려들어갈수 있으니, 당연히 고정이 유리한 것이지요,, 유동일경우에 유리한 것은 원투낚시에 있어서 봉돌이 바닥에 있어 고기가 끌고갈때 무거우니 안되지요, 이때 유동이라면 초리때에 바로 전달될수 있는 것이지요,,틀렸나 ㅎㅎㅎㅎㅎㅎ
정말 몰라서 인대요 전유동낚시 할때 찌가 줄의 저항으로 내려가잔아요 그럼 수중찌는 어신찌보다 구경도 더 작잔아요 그럼 입질시에는
유동수중찌도 순간 고정이 되질 안을까요 ......
유동수중찌도 순간 고정이 되질 안을까요 ......
통영 나만에 같은포인트에서 채비는 1호낚시대 3000번릴 4호원줄 1.5호목줄 2m 3호막대찌 3.5호 수중찌 채비하고 11월4 , 11일 2주연속 수중찌 고정하지않고 낚시 결과 4일 ==>38cm외6수 11일==>36cm외5수 11월 23일 수중찌 고정시키고 낚시결과 41cm외3수 입질 형태도 비슷하구요 제 생각입니다만 별 차이 없는것 같네요
큰 차이야 있겠습니까 ㅎㅎ
저는 고정찌 썼셨을 때 (11/23) 마릿수가 줄어든것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고기가 고정추에 이물감을 느껴서 마릿수가 줄어든
것은 아닐까요? ㅎㅎ
저는 고정찌 썼셨을 때 (11/23) 마릿수가 줄어든것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고기가 고정추에 이물감을 느껴서 마릿수가 줄어든
것은 아닐까요? ㅎㅎ
음ᆢ 과학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ㆍ
수심낮으면 고정이 확실히 빠릅니다만ᆢ
어느정도 수심이면 이것도ᆢ
조류에 영향도 큽니다ㆍ 빠르면ᆢ고정ᆢ느리면
차이없고ᆢ 제일문제는 이놈들 성격ᆢ
급한놈은 쑤우욱ᆢ느긋한녀석은ᆢ ᆢ 지랄같죠ᆢ이문제를 해결하믄 정말 대박일텐데요ᆢ 쩝
수심낮으면 고정이 확실히 빠릅니다만ᆢ
어느정도 수심이면 이것도ᆢ
조류에 영향도 큽니다ㆍ 빠르면ᆢ고정ᆢ느리면
차이없고ᆢ 제일문제는 이놈들 성격ᆢ
급한놈은 쑤우욱ᆢ느긋한녀석은ᆢ ᆢ 지랄같죠ᆢ이문제를 해결하믄 정말 대박일텐데요ᆢ 쩝
활성도가 높을때는 상관없지만 저수온기,활성도가 낮을때는
고정채비가 확실히 예민합니다.
입질약할때 한번테스트 해보심이...
그냥 참고만 하세요. 모든건 감생이 맘~
고정채비가 확실히 예민합니다.
입질약할때 한번테스트 해보심이...
그냥 참고만 하세요. 모든건 감생이 맘~
어신이 아주 예민한 상황이어야 그 차이가 어느 정도는 극명하게 갈라집니다.
이거에 대해 완전 100% 장담은 못하지만, 경험 및 그 경험한 날의 추측에 의하면,
저는 99% 저 혼자 장담을 하는 바가 잇습니다.
바로 결론은
고정채비가 잘 안 잡혔다 입니다.
100% 장맏을 못하는 이유가,
첫째는 여러번 해보지 않앗다 이고,
둘째는 고정채비하다가 유동으로 바꿔서 그나마 좀 잡았는데,
다시금 고정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때문입니다.
그 경험날 내린 결론은,
고정채비는 이론상 유동보다 근접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실제로 고기가 미끼를 빠는 순간(아주 약은 상황이죠)에는,
고정하 채비 무게와 찌의 부력이 동시에 당겨진다는 것이죠.
그게요,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잇어요.
상황은 물속이에요, 찌부력에 매달린 추가 수중에 떠 있어요.
밑줄을 당겨보아요, 추가 당겨지는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아하~~!
고정을 햇을 땐, 미끼만 따이고 도대체 챔질을 못하겟더니.
유동을 하니깐 챔질을 해 볼 타이밍이 나오네~~~였걸랑요.
따라서 내린 결론이,
아~~~~그래서 였겟구나......
고정은, 추무게랑 찌 부력이 동시에 전달되지만(아주 짧은 찰라입니다)
유동은, 추가 당겨지기전에 줄이 먼저 당겨드간 후 추가 당겨져서 가능했구나...로 내렷습니다.(역시 아주 짧은 찰라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정이 이론상 예민하다지만(참말로?),
감성돔 입질을 받는데는 유동이 유리했더라 입니다.
이거에 대해 완전 100% 장담은 못하지만, 경험 및 그 경험한 날의 추측에 의하면,
저는 99% 저 혼자 장담을 하는 바가 잇습니다.
바로 결론은
고정채비가 잘 안 잡혔다 입니다.
100% 장맏을 못하는 이유가,
첫째는 여러번 해보지 않앗다 이고,
둘째는 고정채비하다가 유동으로 바꿔서 그나마 좀 잡았는데,
다시금 고정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때문입니다.
그 경험날 내린 결론은,
고정채비는 이론상 유동보다 근접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실제로 고기가 미끼를 빠는 순간(아주 약은 상황이죠)에는,
고정하 채비 무게와 찌의 부력이 동시에 당겨진다는 것이죠.
그게요,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잇어요.
상황은 물속이에요, 찌부력에 매달린 추가 수중에 떠 있어요.
밑줄을 당겨보아요, 추가 당겨지는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아하~~!
고정을 햇을 땐, 미끼만 따이고 도대체 챔질을 못하겟더니.
유동을 하니깐 챔질을 해 볼 타이밍이 나오네~~~였걸랑요.
따라서 내린 결론이,
아~~~~그래서 였겟구나......
고정은, 추무게랑 찌 부력이 동시에 전달되지만(아주 짧은 찰라입니다)
유동은, 추가 당겨지기전에 줄이 먼저 당겨드간 후 추가 당겨져서 가능했구나...로 내렷습니다.(역시 아주 짧은 찰라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정이 이론상 예민하다지만(참말로?),
감성돔 입질을 받는데는 유동이 유리했더라 입니다.
아참 근데요,
딱히 그 수중찌만의 차이에서 그렇게까지 차이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속입니다. 즉, 고정채비는 고정채비대로 조류를 잘 타는데 유리하다 등의 잇점이 분명히 있잖겟습니까? 때문에 어떨땐(아주 예민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유동보다 고정이 더 입질을 잘 받게되는 날이 잇을수도 잇지 않겠어요....이게...참....
차라리 이런 고민 하지 마뿝시덩~~~~~지발~~~~ㅎㅎㅎ ^^*
딱히 그 수중찌만의 차이에서 그렇게까지 차이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속입니다. 즉, 고정채비는 고정채비대로 조류를 잘 타는데 유리하다 등의 잇점이 분명히 있잖겟습니까? 때문에 어떨땐(아주 예민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유동보다 고정이 더 입질을 잘 받게되는 날이 잇을수도 잇지 않겠어요....이게...참....
차라리 이런 고민 하지 마뿝시덩~~~~~지발~~~~ㅎㅎㅎ ^^*
제가 수중찌를 순간수중을 애용하는 이유이기도한데요
낚시하고잽이님 말씀처럼 제생각에도 고기가 입질할때
수직처럼 밑으로당기는 입질보다는 대각선처럼 비스듬히
옆으로당기는 입질각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그렇게되면
고기가 입질할때 부피가큰 수중찌에의한 저항감을 더많이
받지않을까 하는생각에 부피가작은 순간수중찌를 주로
사용하거든요 그런맥락에서 생각해보건데 수중찌자체도
고기입장에선 저항이아닐까 라고생각합니다만...
고기가 밑으로안당기고 옆으로당긴다고 가정하면 고정이나 유동이나 별차이가없는게 아닐까요??
낚시하고잽이님 말씀처럼 제생각에도 고기가 입질할때
수직처럼 밑으로당기는 입질보다는 대각선처럼 비스듬히
옆으로당기는 입질각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그렇게되면
고기가 입질할때 부피가큰 수중찌에의한 저항감을 더많이
받지않을까 하는생각에 부피가작은 순간수중찌를 주로
사용하거든요 그런맥락에서 생각해보건데 수중찌자체도
고기입장에선 저항이아닐까 라고생각합니다만...
고기가 밑으로안당기고 옆으로당긴다고 가정하면 고정이나 유동이나 별차이가없는게 아닐까요??
예민성 별 차이가 없을것 같고요
수중찌 부피가 크거나 수심이 깊으면 오히려 예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입질 시 수중찌 부피로 인한 어신찌 저항 + 수중찌 물속 저항이 더 생깁니다
또한 챔질 시 수중찌 물속 저항으로 목줄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여 슬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여에 들어 가면 답이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작은 고기는 상관 없겠지만요
수중찌 부피가 크거나 수심이 깊으면 오히려 예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입질 시 수중찌 부피로 인한 어신찌 저항 + 수중찌 물속 저항이 더 생깁니다
또한 챔질 시 수중찌 물속 저항으로 목줄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여 슬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여에 들어 가면 답이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작은 고기는 상관 없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