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방법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는 찌의 예민성은 입수저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체역학적으로 보자면 유체속에서 물체가 움직일때는 형상에 따라 저항을 받게 되지요. 이것과 관계 있는것이 입수저항(공기속에서 항력과 관계있는 것입니다.)인데, 상부의 형태나 찌의 형태에 따라 물밑에서 상쇄된 부력의 찌를 잡아 당기더라도 찌마다 조금씩 틀리다고 봅니다.(상부의 형상의 표면 장력과 관계있습니다.) 사람 입장에서야 비슷해 보이겠지만, 예민해져 있는 괴기들 입장에선 다를거라 봅니다.. 요즘 같은 때는 뭐...퍽 퍽 하겠지만, 수온이 더 내려가고 물속 상황이 좋지 않을때 상황이 틀리지 않을까요? 예민성을 논할때, 괴기들이 민감하다는 전제 조건이 따르니깐요...
유체역학적으로 보자면 유체속에서 물체가 움직일때는 형상에 따라 저항을 받게 되지요. 이것과 관계 있는것이 입수저항(공기속에서 항력과 관계있는 것입니다.)인데, 상부의 형태나 찌의 형태에 따라 물밑에서 상쇄된 부력의 찌를 잡아 당기더라도 찌마다 조금씩 틀리다고 봅니다.(상부의 형상의 표면 장력과 관계있습니다.) 사람 입장에서야 비슷해 보이겠지만, 예민해져 있는 괴기들 입장에선 다를거라 봅니다.. 요즘 같은 때는 뭐...퍽 퍽 하겠지만, 수온이 더 내려가고 물속 상황이 좋지 않을때 상황이 틀리지 않을까요? 예민성을 논할때, 괴기들이 민감하다는 전제 조건이 따르니깐요...
예민성을 논하려면 먼저 예민성의 정의 부터 확실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물밑에서 미끼를 문 고기 입장에서의 운동 저항감 측면에서의 예민성을
논한다면 가늘고 긴 찌나 굵고 짧은 찌나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같은 물밑 동작에 대한 찌반응의 정도( 찌움직임의 크기 )를 예민성
이라 한다면 가늘고 긴 찌가 예민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찌에는 원줄이 연결되어 있고 그 아래에 수중 찌 목줄 등이
있지만 대개 원줄과 목줄의 움직임에 대한 물의 저항과 줄의 탄성은 무시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피워올린 벵에돔 같이 수심이 얕고 찌가작은 경우에는 줄 길이도 짧고 추무게도
작아서 입질에 따른 찌의 즉각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깊은 수심에서 목줄을 길게쓰는 경우에는 우선 무거운 수중찌가 있고,
바늘로 부터 찌까지의 줄에대한 물의 저항( 낚시 과정에 원줄 나간 상태로
걷어 들일 때 줄의 저항 느껴보면 상당합니다. ) 과 줄의 탄성으로 인해
찌가 물고기의 움직임을 즉각적으로 나타내기 어렵다고 보기에
물밑의 고기 입장에서는 물위의 찌에 따라 다르게 반응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고기반응에 한템포 늦춰서 찌가 반응하기에..)
다만 물고기의 동작에 따른 찌의 움직임의 크기에는 분명 차이가 있어서
사람이 어신을 확인하는 측면에서는 예민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밑에서 미끼를 문 고기 입장에서의 운동 저항감 측면에서의 예민성을
논한다면 가늘고 긴 찌나 굵고 짧은 찌나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같은 물밑 동작에 대한 찌반응의 정도( 찌움직임의 크기 )를 예민성
이라 한다면 가늘고 긴 찌가 예민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찌에는 원줄이 연결되어 있고 그 아래에 수중 찌 목줄 등이
있지만 대개 원줄과 목줄의 움직임에 대한 물의 저항과 줄의 탄성은 무시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피워올린 벵에돔 같이 수심이 얕고 찌가작은 경우에는 줄 길이도 짧고 추무게도
작아서 입질에 따른 찌의 즉각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깊은 수심에서 목줄을 길게쓰는 경우에는 우선 무거운 수중찌가 있고,
바늘로 부터 찌까지의 줄에대한 물의 저항( 낚시 과정에 원줄 나간 상태로
걷어 들일 때 줄의 저항 느껴보면 상당합니다. ) 과 줄의 탄성으로 인해
찌가 물고기의 움직임을 즉각적으로 나타내기 어렵다고 보기에
물밑의 고기 입장에서는 물위의 찌에 따라 다르게 반응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고기반응에 한템포 늦춰서 찌가 반응하기에..)
다만 물고기의 동작에 따른 찌의 움직임의 크기에는 분명 차이가 있어서
사람이 어신을 확인하는 측면에서는 예민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ㆍ다만 저는 선생님의 그런
조건외에 각 제조사들이 서로예민하다고들하니ᆢ
실제 바다물에 담구어 같은조건으로 실험한다면
서로다른결과가 나타나야한다는생각으로 했더니
결과는 매우실망스럽단 내용입니다ㆍ
조건외에 각 제조사들이 서로예민하다고들하니ᆢ
실제 바다물에 담구어 같은조건으로 실험한다면
서로다른결과가 나타나야한다는생각으로 했더니
결과는 매우실망스럽단 내용입니다ㆍ
1, 총부력이 큰넘이 둔하다
총부력 차이가 크면클수록 예민도 차이가 극명함
2, 총부력이 같은 찌가 슬림 또는 엉덩이 큰넘 찌톱굵기 등 형상 차이에 의한 예민도
차 이가 약간은 발생할것으로 예상 되나 미미 할것같음
총부력 차이가 크면클수록 예민도 차이가 극명함
2, 총부력이 같은 찌가 슬림 또는 엉덩이 큰넘 찌톱굵기 등 형상 차이에 의한 예민도
차 이가 약간은 발생할것으로 예상 되나 미미 할것같음
형상ᆢ즉 오양의차이가 다른것이 부력과의 차이를
얼마나 크게 틀리게하나가 관건인데ᆢ
별반 차이가 없다란겁니다ᆢ
즉 10미터이상 떨어진곳에있는 찌가 흔들리는 바다에서 1 -2미리차이로 입수차가난다면 그걸 예민성으로 봐야하는겁니다ㆍ
얼마나 크게 틀리게하나가 관건인데ᆢ
별반 차이가 없다란겁니다ᆢ
즉 10미터이상 떨어진곳에있는 찌가 흔들리는 바다에서 1 -2미리차이로 입수차가난다면 그걸 예민성으로 봐야하는겁니다ㆍ
예민성에 대하여, 저부력이 예민한것은 사실이죠, 고기가 미끼를 가져갈때 줄의저항으로 이물감을 느끼면 안먹겠죠, 즉 굵은줄,큰부력,저항이 많은 넓은 모양등은 안좋겠죠, 이물감을 줄이는방법으로, 얇은줄,저부력, 모양세가 입수하기에 좋은 막대찌같은....이런경우가 예민성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예민하면 운용하는데 문제가 생기겠죠, 큰고기가 물으면 줄이 끈어지고, 무게가 없어 멀리던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이런 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사람이 고기를 잘잡는다는 말쌈이죠..ㅎㅎㅎㅎㅎㅎ
저는 저부력ㆍ고부력 이런걸 말씀드린것이아닙니다ㆍ 다만 같은부력일때 모양이 틀리면 부력상쇄시
차이가 얼마나 생기냐의 논의입니다ㆍ크기가작고
부력이낮고ㆍ채비가가늘면 당연히 입수저항이
낮을것입니다ㆍ
차이가 얼마나 생기냐의 논의입니다ㆍ크기가작고
부력이낮고ㆍ채비가가늘면 당연히 입수저항이
낮을것입니다ㆍ
자~~~
바로 이런 상황에서 반사적으로 고민을 하게되고, 직접 수다를 떨어보기도 하는데요.
저는,
벵에돔을 대상으로 직접 고기를 모델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결론은,
예민한 찌의 정의가 뭐냐부터 논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고기 입장에서 말입니다)
예민한 찌란,
본디 찌가 갖는 부력을 (-)가 될랑 말랑 하게끔 수면에 (-)화 를 잘 한 것이 예민한 찌가 아니라(이건 사람입장에서 부력을 무게로 감쇄한 것일 뿐),
빠는 순간에 찌에 전달되어 느껴지는 찌의 부력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그 값이다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찌의 형상의 차이에 의해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가는,
직접 같은 홋수면서 다른 형태(크기와 모양)의 찌들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a(누가봐도 둔한놈)
b(덜 둔해보이는놈)
c(볼 것 없이 선택할 놈)
공히 00찌 였습니다. 부력은 공히 거의 같앗습니다
(확인 방법은 동 홋수의 봉돌을 달았을 때 가라 앉는 인타발 및 속도로 )
역시 보는 눈 그대로 입질의 차이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말이필요없어요.
크기나 모양이 예민해 보이는 놈, 작은놈, 얍시리한 놈......갑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바꿔가면서 테스트 해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반사적으로 고민을 하게되고, 직접 수다를 떨어보기도 하는데요.
저는,
벵에돔을 대상으로 직접 고기를 모델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결론은,
예민한 찌의 정의가 뭐냐부터 논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고기 입장에서 말입니다)
예민한 찌란,
본디 찌가 갖는 부력을 (-)가 될랑 말랑 하게끔 수면에 (-)화 를 잘 한 것이 예민한 찌가 아니라(이건 사람입장에서 부력을 무게로 감쇄한 것일 뿐),
빠는 순간에 찌에 전달되어 느껴지는 찌의 부력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그 값이다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찌의 형상의 차이에 의해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가는,
직접 같은 홋수면서 다른 형태(크기와 모양)의 찌들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a(누가봐도 둔한놈)
b(덜 둔해보이는놈)
c(볼 것 없이 선택할 놈)
공히 00찌 였습니다. 부력은 공히 거의 같앗습니다
(확인 방법은 동 홋수의 봉돌을 달았을 때 가라 앉는 인타발 및 속도로 )
역시 보는 눈 그대로 입질의 차이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말이필요없어요.
크기나 모양이 예민해 보이는 놈, 작은놈, 얍시리한 놈......갑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바꿔가면서 테스트 해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몇년전 낚시방송에서 예민한찌 둔한찌 요런거
테스트하는걸봤는데요 대상어종은 고만고만한 크기의
메가리였는데요 수~~~차례 반복해서 테스트를 하던데
결론은 슬림하고예민한찌가 같은부력의 둔한찌보다
육안으로 확실히 구분될정도로 물속으로 엄청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가는걸 본적이있는데요
테스트하는걸봤는데요 대상어종은 고만고만한 크기의
메가리였는데요 수~~~차례 반복해서 테스트를 하던데
결론은 슬림하고예민한찌가 같은부력의 둔한찌보다
육안으로 확실히 구분될정도로 물속으로 엄청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가는걸 본적이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