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참 일기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은 포인트의 한 조금에도 장마철 홍수같은 급류를 보일 때도 있고.. 백중사리에도 호수같이 잔잔한 경우도 볼 수 있고..
대자연에 순응을 해야지요..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5~6시간 달려간 시간이 너무 아까워 별짓을 다해 봅니다..
평소 잡생각도 좀해보고요..
"썰낚"과 "뜰낚"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처음으로 접하는 용어라서...
님의 건승을 빕니다. 팔방찌 올림
같은 포인트의 한 조금에도 장마철 홍수같은 급류를 보일 때도 있고.. 백중사리에도 호수같이 잔잔한 경우도 볼 수 있고..
대자연에 순응을 해야지요..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5~6시간 달려간 시간이 너무 아까워 별짓을 다해 봅니다..
평소 잡생각도 좀해보고요..
"썰낚"과 "뜰낚"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처음으로 접하는 용어라서...
님의 건승을 빕니다. 팔방찌 올림
서해안 농어전문 어부들이 급류대에서 조류의 속도에 따라
봉돌의 크기를 조절하여 발앞부터 길게 고패질하며 여를 스치듯 흘리는 방법과 여를 넘겨 멀리 던져 바닥을 스치듯 발앞으로 끌어오는 방법입니다.
낚시인이야 적당한 조류를 찾아 가던가 잠수찌를 쓰는 수 밖에 달리.........
봉돌의 크기를 조절하여 발앞부터 길게 고패질하며 여를 스치듯 흘리는 방법과 여를 넘겨 멀리 던져 바닥을 스치듯 발앞으로 끌어오는 방법입니다.
낚시인이야 적당한 조류를 찾아 가던가 잠수찌를 쓰는 수 밖에 달리.........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십 수년전 서해안 이작도, 승봉도 어부 선장님들이 빠른 조류속에서 쏙을 미끼로 사용하여 농어를 잡는 것을 보앗습니다...
그때는 용어를 몰라습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십 수년전 서해안 이작도, 승봉도 어부 선장님들이 빠른 조류속에서 쏙을 미끼로 사용하여 농어를 잡는 것을 보앗습니다...
그때는 용어를 몰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