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백호: 안녕하십니까? 글 잘읽었습니다.진해에 거주 하십니까? 중형이상은 모르겠지만 손바닥. 깡냉이의 경우 감성돔의 습성을 배우면서 낚시를할때 어릴적 의문이 생겼습니다.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삼포에서 잡어낚시를하다가 물론 전 잡어경우에도 목줄을 길게(한발이상)사용하였지만 연안에서 추운계절에 올라오더군요.그렇게 의문가지다 올해 마산연근해 원전방파재에서도 2월말에 불럽잠수(독고다이)하시는분이 낚시하는 앞에서 하면서 미안한지 깡냉이 4마릴를 주더군요. 어디서 잡았야고 물으니 실리도에서 잡았다며 그러군요.아마도 중형이상은 영등철 수온이 내려감으로 깊은곳으로 이동하지만 깡냉이는 내려가니 힘이드니 암초나 여밭에 자랄때까지 그해를 지내나 보다 생각하고 때가된다면 수중촬영해봤슴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감성돔의경우 촬영이 악조건이란건 알지많은요. -[05/16-21:11]-
감성킬러: 내용 유익하게 잘읽었 습니다...귀하의 글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그러나 지느러미도 없는 전복이 수십킬로 미터나 이동 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 그들은 어떻게 지너러미도 없이 수십킬로를 이동할까요...? -[07/25-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