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동-잠수찌,그리고 댓소리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교실 > 낚시기법 소개

전유동-잠수찌,그리고 댓소리

G 3 6,401 2006.06.30 21:25
전유동.

이제까지 세 가지의-띄울,잠길, 잠수찌 전유동을 돌아 보았지요.
얼핏 생각에 그게 그것 같아도 상황에 따라 전혀 별개의 조법임엔 틀림 없지요.

또한,그 응용의 한계도 무한할만큼 다양하구요,
몇가지 기본형을 익혀 자신의 경험과 조합하는 지혜로움을 겸비하면
그야말로 달인과 釣仙 의 경지 이지요.

모든 낚시에서 중요치 않은것들 없지만,그중 중요한것은 밑밥과의 동조 지요.
채비 선택에서 중요한것은 어떤채비가 이장소,조건에서 밑밥과의 동조가 가장 유리한지의
판단이 우선이라 믿지요.

물론,포인트,물때,조류의 방향,물속에의 조건,수온,바람,등등 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는
조건들 이나 그래도 그중 제일은 밑밥과의 입체적 동조 이지요.

때에 따라 (수중여)에 와류를 이용,미리 밑밥을 잔뜩 퍼부어 그곳을 공략지점으로 하긴하나
그 역시 엄밀히 따지면 밑밥과의 동조를 중시함 이지요.

몇해전 낚시는 과학이라구 제가 몇군데 글을 썼지요.
얼마전 모 부산의 프로라는 양반 TV 에서 낚시는 과학이라구 ,자기는 처음 말한다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얘기 하더군요.

맞습니다.
낚시는 과학이지요.

수온의 변화에 따른 해수의 밀도가 부력에 영향을 주어 침강속도를 조정하며,
염분의 농도에 의한 찌의 여부력이 달라지고,유체의 저항이 물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원줄을 견제하고,등등 수많은 과학을 배우게 하는것 또한 낚시가 주는 미묘한 재미 겠지요.

앞에 글로 말씀드린,호칭부력에의 찌마다 용처가 다른것을 응용하여 복잡한 도구지참이 능사가
아닌점을 되새겨 봅니다.

먼저,도래의 불용성-신뢰하는 자신의 채비라면 굳이 도래를 매서 매듭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경험입니다.
찌는 0 찌 한가지에 G3,B,3B 등의 +부력은 상관 없으나 00,000,-B,-3B, 등등의 잠수찌는
필요 없지요.

편납 과 봉돌의 조합으로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즉시 만들어 지니까요.
또한,편납은 양면테이프로 재사용은 무한 하구요.쪽가위로 잘라쓰면 못만들 침력도 없구요.

0찌에 G3정도의 편납을 붙이면 카본목줄의 침력+바늘+미끼 의 무게로 채비가 정렬되면
찌는 서서히 가라앉는 잠길찌가 됩니다.

잠수찌 전유동이야 너무나도 쉽게 조합되니 걱정 없구요.
다만,목줄에의 봉돌은 000를 초과하는 침력(편납) 과 같은 침력을 바늘위 50~70CM에 물리고
목줄의 길이를 원줄 직결부에서 바늘까지 1.5M 내외로 합니다.너무 길면 약한 입질은 모르지요.

채비가 마쳐지면 대길이 만큼의 밑채비(약5m내외) 를 발앞에 담그며 초리에 전해지는 무게가
느껴질때까지 카운트 합니다.
그걸 대강의 전체 수심에 대입하면 바닥층에 닿을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알게 되지요.
물론,대상어의 유영층(입질수심)정도에서부터 견제를 통한 내림을 조절 해야지요.

그러다가 순간적인 입질에 미처 대응치 못하면 아니되지요.
릴의 베일은 열어두어야 견제,흘림이 가능하니 염려할일 아니나 중지에 감긴 원줄로
고생해본 경험이야 너나 없지요.

그래서,대를 들지않은 한손으로 수중에서의 저항을 느끼며 견제하고 입질을 파악하지요.
챔질로 걸림이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믿습니다.
오히려 과격한 챔질은 낚인 고기의 바늘이 벗겨지거나 목줄이 터지는 일이 있지요.

일정정도의 부피가 수중에서 조류에의 저항을 일으켜 채비를 끌고 가며,원줄에의 그 저항을
전달하여 물밑 상황을 전해주지요.

만일 느껴지던 저항이 약화되었다면 밑걸림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럴때 도래의 사용보다 직결부위 원줄의 끊어짐이 쉽기에 한두번의 당김으로 포기하지말고
몇번의 당김과 대의 눕힘의 변화로 목줄에의 손상을 만든후 원줄을 지긋이 당기면 쉽게
처리되지요.

조류의 속도(세기)도 변화가 많은점 익히 님들이 아시는대로 견제간격과 시간으로 조정
하시면 쉬운일.

무리한 침력은 불필요 합니다.밑밥이 그만한 침력을 갖기엔 턱없이 가볍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때론 홍합 으깨거나,압맥,고추씨불린것,가축의 사료,등을 밑밥에 씁니다.

그리하여 바다에 서면,이철.............
참돔,부시리,벤자리,농어,등등 익숙치않은 큰힘이 몸으로 느껴짐이 반가움 이지요.

부디 님들의 재미있는 추억 낚기에 손톱만큼의 도움이 있기를..............





~~~Sailing-Rod Stewart~~~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3 댓글
G 진리등대지기 06-06-30 22:10
한수 잘 배우고 갑니다.^^
G 옥포 06-07-02 08:55
님들 다녀가실때,
들리실때 기척이라도 있었으면
정담이라도 나누었을터,
하찮은 村夫 의 卒談 인것을...............

부디 여름 더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G 왕뚱땡이 06-07-07 12:21
00찌니 000찌니하면서 자꾸 세분화시키는것은 조구업체의 상술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님의 글처럼 한개의 찌라도 현장에서 상황에 맞게 응용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