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여가 2물에 느꼈던..거칠이도/ 토끼꼬리 포인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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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여가 2물에 느꼈던..거칠이도/ 토끼꼬리 포인트 안내 ..

G 7 2,236 2006.04.27 18:20
안녕하세요.. 숨은여 입니다,,^^
지난번 본 코너에 개제하였던.낚시 포인트 안내 ★확률 100%의 냉장고 신화 (청산도 검등여편)★편에 이어

※ 참고:  http://www.internet-seafishing.com/bbs/zboard.php?id=05_school_technic&page=4&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5

오늘은 지난 4월 23일 제가 활동하는 "푸른파도" 동호회 정출차 다녀온
남해 동부 / 욕지권 / 거칠리도 / 토끼 꼬리(토끼머리?)포인트에 대해 제가 느낀데로만 브리핑 해 볼까합니다,,,
(혹 이글을 읽으시는 낚시인이..그곳에 내리시게 되면..확률 높은 낚시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
★ 날 짜 : 2006년 4월 23일 (음력 : 3월 26일)
★ 물 때 : 2물  (새벽 5시30분 만조후 => 약 11시경 간조)  
★ 포인트: 남해동부 욕지권 거칠이도 토끼꼬리 포인트..
---------

그 곳에 내린 시간이 새벽 3시 30분..
갯바위 하선하며 대충의 포인트 설명은 들었지만,,,
우짜다 보니...입질이 많이 들어 온다는 포인트 지점을 제대로 듣지 못했고..
깜깜한 밤에다/// 처음 내린 자리/// 거기다 만조 상황이라//수중 지형을 제대로 파악하는데...
다른 때보단 시간이 좀 더 걸렸습니다,,,
★ 좌우로 이동 할수 있는 낚시자리가 엄청 넓어서 더 헷깔림 ㅎㅎ(좌우로 약 30메타 자유로이 이동) ★

내릴때...////
1. 가이드 분의 조언으로는 수심 6~7메타 권에서 입질이 들어온다고 하였고..
2. 선장님의 마이크 소리로는 수심 7~9메타 권에서..
사진에 보이는 여로 붙이다 보면 입질이 들어온다고 하였는데???

날이 새고.. 물이 점점 빠지며.. 알고보니 제법 멀리 있는 그 노므 여가..??
깜깜한 밤에다 만조시점에 낚시를 시작 하였으니..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길이 없는 상황에서...??

이리 저리 뒤지다//// 날이 조금씩 밝아오던 새벽 5시20~30분경에 드디어 감을 잡고...  
그 곳으로 채비를 흘리려 여러번 데쉬 해봤으나??? 조류가 전혀 협조를 안해주네요..ㅎㅎ

그랬거나 말거나?? 어떻 해서등...여쪽으로 붙히며 태워보려.. 멀리 장타(30~40메타)를 쳤음에도...
제법 강하게 앞으로 떠 밀려 들어오는.. 조류에 힛트 예상지점을 계속 벗어 나버려....
원하지 않는 미역치와 노래미만 낚으며.....버벅@@... 버버벅@@@... 데던 중,,,,,

본격 낚시를 시작한지 약 30~40분이 흘렀던 새벽 5시 40분경...
우짢 일인지???.... 잠시 한 타임~~!!!
앞으로 약하게 들어오다..우로 흘러주는 조류를 만나게 되어...
얼릉...좌측으로 멀리 장타(30~40메타)쳐....두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 채비입수->2.3.4.5 순서대로 흘러줘...
● 첫번째 포인츠 사진에선.. 하단 중간 지점 "자주색"으로 표시한 부분...
● 두번째 사진에선... 빨간색으로 표시된 그 부분에서 감성돔 44센치 급을 힛트하게 되었습니다,,,
----------
★ 그때 당시의 채비는 : 원줄 3호.. 목줄 1.7,, 전자찌 1호..수중 봉돌 1호..
     목줄 하단.. 바늘 위 약 40센치 지점에  2 B 좁살 봉돌 1개 물려논 상태였고..바늘은 3호..      
★ 힛트한 수심은 11 메타를 넣은 상태 였습니다,,,  
-----------       

감성돔을 뜰채에 담은후..,,낚은 감성돔의 마지막 갈무리(망에 넣는것)도 생략 한채....??
낚시 자리 옆 갯바위 작은 물칸에 대충 던져 놓으며..다음 고기를 연타로 끄집어 내보려...엄청 열심히 해 봤으나,??
=> 원했던 조류의 협조가 약 5 분정도 더 진행되다////
     이후부턴 전혀 협조 안되어.....더 이상의 마릿 수는 올리질 못 했습니다,,
  (그날 함께 내린 저의 파트너였던 "하루"님도 함께 재미 봤어야 하는디?? ㅠㅠ)  

그후...계속된 썰물타임 에도~!!  

갯바위 하선 할때??////////
=> 그 지역 전문가인 "가이드"와 "선장"님께 들었던...그 조류의 협조는 전혀 안되는 상황이라 ????
  잡어(미역치,노래미,용치놀래기등)만 푸짐하게 낚으며..거의 맨땅에 헤딩격인 낚시 밖에 안되다,,,,,/////


대충,,10시 40분경...갯바위 청소등 철수를 위해 일찍 대를 접고...이곳 저곳 청소를 다 끝내고....

잠깐 눈 좀 붙였다가...///

철수 배가 거의 들어 올 시간이 다 되어가던...대충 12시경...
★  그러니깐 그날 물때로 봐선... 초들물 상황~~!!! ★....이 때가 되니,,,~~!!  
드디어..위 포인트 설명에 그려진 들물 조류.그리고 그 조류에 의해 여쪽으로 찌를 태우면...??
확률이 엄청 높아지는 상황~!! 이 전개 되고 있었습니다...
(물위에 떠 있던 부유물.. 흐르는 방향이 거의 환상적이었음..^^)  

그 상황이..(위에 화살표 방향으로 조류 형성)
틀림없이 고기가 나올듯 해 보이는 아주 좋은 상황이라...??
낚시 시합 이라던지??... 고기가 꼭 필요 했다던지?? 하였으면...
=> 미끼만 끼우고 라도 무조건 낚시를 해야 될 정도로 상당히 좋아 보였지만??
=> 낚시를 즐길만큼 충분히 즐기고 난후에다.더 이상의 고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기에 대를 펴지는 않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중,,,혹?? 그곳에 내리시게 되는분이 계시게 되면..?
위의 조류 형성이 될 때까지.. 꾸준한 밑밥 품질로 때를 기다리셨다,,,,~~!!
위 조류가 형성되면.. 그때 만큼은 전력 집중하는 낚시하셔서.. 손맛 많이 보시고...
즐거움 듬뿍한 조행되시길 응원합니다...




이상 두물에 제가 느꼈던 거칠이도 // 토끼꼬리 포인트 안내 였습니다,,,



※ 참고로 그 자리는 야영을 하기에 딱 좋았던 자리 였고...
  비슷한 물때에 들어 간다면 여쪽으로 조류가 협조 해주는 오후낚시에...
  아주 좋은 조황이 기대 되는곳이라 판단 되었습니다,,,  


대상어 낚시를 즐겨하는.. 숨은여 올림..

★ 숨은여가 활동하는 낚시 동호회 ~!!
= > "푸른파도"낚시 동호회  ☞  http://www.purunpado.com

★ 숨은여 개인 기록 저장소 ~!!
= > "숨은여의 바다낚시"  ☞  http://cafe.daum.net/sumeun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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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G eodj1977 06-04-27 19:02
혹시라도 나중에 가게된다면 숨은여님의 말씀대로 꼭 해보겠습니다,,
초보인 저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신점 고맙습니다,,,,많은 도움되었습니다.
G 희나리 06-04-27 22:56
숨은여님 수고하셨습니다.
님께서 모니터 번개조황란의 글올리시면서 거칠리도 2번자리에 대한 설명을 하여주셨는데
2번자리 포인트 설명이 제가알고 있는상황과 틀려서 글을 올리려다 말았는데
지금보니 2번자리가 아니고 거칠리도3번자리군요. ㅋㅋㅋㅋㅋ(토끼꼬리)
2번자리는 경사진 3번자리에서 바로보이는곳 그러니까 들물때 입수 1,2,3,4,5,힛트해서
2번자리까지 순서대로 물이들어와 돌아서 나가면서 입질받는곳이거든요
제가 알고있기론 요렇게 알고있는데 평을 해주심이....

이렇게까지 즐낚후 포인트 상세히 설명하시는분이 없는데
앞으로는 인낚들여다보고 숨은여님 포인트 공개한곳만 가서 손맛봐야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G 숨은여 06-04-28 10:09
eodj1977님 ~ 처음 제가 낚시를 배울땐???... 열정은 누구 못지않게 엄청 났지만//
한국형 갯바위 찌 낚시 조법이나 이론//심지어 실전 노하우 조차 제대로 안 잡혀 있었고...
그나마 알수 있는 방법은 낚시잡지 라던지??/// 선배님들의 무용담을 듣는 수준 정도 이었습지요...

근데..그 야기도...
머리 속에 집어 넣어보려...앞뒤 쭉쭉 맞춰 정리 해보면///
앞뒤가 안 맞는 야기가 더 많아 헷깔리는게 대부분이었고...
마치 꿈꾸듯....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
=> 무협지 보는것 같은 허풍과 상상 이야기가 대 부분이라 //
저 같은 경우엔...갯바위 찌낚시 배우기가...솔직히,,,, 엄청// 엄청// 어려웠습니다,,ㅎㅎ

그건 그렇고....
이왕 공유하려고 마음 먹은것 ==>
가능하면~!! 쉽게 쉽게 설명 드려 볼려고 나름으론 애를 썼는데??
읽으신 분께서 쉽게 느끼셨다 하니,,,,다행이며,,,,엄청 보람이 있습니다,,,ㅎㅎ

앞으로...다른 포인트에 대해서도
나름의 실전 노하우와 사진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기에
추후 시간 나고...우선 기분이 먼저 나면...앞으로도 추가 공개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G 숨은여 06-04-28 10:50
희나리님 ~~ 안녕하세요..숨은여입니다,,^^
나름으론 아낌없이 공유 해보자~!!는 순수한 마음으로
이곳에 포인트 안내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희나리님의 과한 칭찬에 많이 쑥스럽기도하고..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몹시 당황스럽기도 하고.....마음이 참,.,,,,뒤죽박죽입니다....ㅎㅎ

근데,,,먼저 한가지 확실하게 짚고 다음 이야기를 하자면....~!!

아마도 희나리님께서 착각을 하신것 같은데,,,,,???
1. 저...인낚 모니터 아닙니다,,~!!....
=> (석천님이 거칠리 2번자리에 대해서 글을 올리셨고요..)

2. 제가 사는곳이 서울이고,,,,찌낚시를 처음 접했던 약 17.8년전서부터
주 출조지가 남해 서부(완도,진도,해남,맹골,추자,만재,거문도,그외 서남권)이었기에....
그때 당시만 해도 서울에서 내려가기 엄청 멀었던 고성/통영권은 거의 문외한이었습니다,,
대진고속도로가 뚤린 몇년 전서부터...엄청 가까워졌지만l..
먼저 다니던 곳보단 그곳에 아직 매력을 많이 못 느껴..고성/통영 출조는 일년에 잘해야 10번 정도 출조하니...
로테이션 자리(?)라 악명높은.. 거칠이 2번자리는 아직 못 내려 봤습니다,,,ㅎㅎ
허니,,,,제가 정리 해드린 내용이 아니란 건 이글로 충분히 이해 되셨을것 같고요....^^

3. 그날 공정한 하선순위를 메기기위해 제비 뽑기로 뽑았던 하선순번중...
1번 팀이 석천님 팀이었는데??? ...깜깜한 밤에 내린거라,,,,
솔직히 거기가 2번자리인지?? 3 번 자리인지?? 전 잘 모르겠으나/////
제 오랜 낚시 칭구이기도 하고..인낚모니터 활동도 하고계시는 석천님 같은 경우엔///
평소에 낚시도 엄청 다니지만,,,사시는 곳이 창원이고...현지 토백이다 보니
욕지권에 관해서는 거의 빠꿈이(?) 수준이기에...제가 보기엔 아마도 그분이 설명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4. 참고로...그날 하선 상황을 잠깐 브리핑 하자면....
고성에서 출발한 출조 배가 거칠이로 제일 먼저 들어갔고...
마침 거칠이도에...다른 배가 한대도 안 들어왔던 상황이라,,,(행운?)
석천님 1조(3명)... 바로 옆에 2조 ...또 근처 바로 옆에...3조... 쭉 쭉 쭉 하선하고...
배를 다른 방향으로 쫘악 빼서,,,4조.5조 내리고...
다시 또 한참 쫘악 뺀후....6조인 제가 내렸습니다...///
=> 내리기전 마침 제가 선장님과 선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기에..
갯바우 접안하려고 할때....???.... 여기가 어딥니까??... 여쭤본바...??
==> 거칠이도 "토끼꼬리" 자리입니다 라고 분명히 들었기에...
그곳이 토끼꼬리 자리라고 알게 되었고ㅡㅡ이글에도 "토끼꼬리"라 칭하게 된것입니다,,,
참고로 저희팀 하선후,,,배는 노대도쪽으로 움직였다고 들었습니다,,,(참고 하셨음 합니다~^^)

--------
물때/바람/파도/수온에 따라서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미천한 감각으로는 ...도무지 알수 없는 변수(?)가 엄청 많은게 바다이니,,,
솔직히...낚시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 정답이라고 함부로 떠드는 사람이 아직 한참 멀은분입지요..ㅎㅎ
낚시에 정답이 없다는걸 인정하는 우리들...
제 생각엔... 위에 올린 제 글이나...석천님의 글은 그냥...참고 정도만 하셨으면 합니다/ ..
---------

다른 시각의 좋은 평을 해주신.. 희나리님께 감사 드리며,,,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숨은여 올림....
G 어름치 06-04-28 17:18
좋은 포인트 입니다.
돌거칠이 물골 이라고도 부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반대편에서도 좋은 자리이고 공략 포인트도 중간에
보이는 여 주변으로 형성됩니다.
벵에돔 시즌에도 아주 훌륭한 포인트 입니다.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G 숨은여 06-05-01 11:32
어름치님 ~ 안녕하십니까?? 숨은여입니다,,^^
제가 설명한거에 좋은 정보를 보태어 주셔서,,,훈훈합니다,,ㅎㅎ
맞은 편 자리는 => 안그래도 썰물타임에 내려서 낚시를 하면
상당히 좋은 조류가 형성되는걸로 보였기에...
저희자리에선 아침 썰물 타임엔...침만 질질 흘렸답니다,,
(날아 갈수만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나?? ㅎㅎ)

낚시 자리 우측의 물골은..제가 보기엔 물골은 물골인데??
=> 낚시하기에 딱 좋은 바닦상황은 못되는곳으로 보였고...
물형성을 시켜주는 도우미 역활정도는 될듯해보였는데...
저희가 낚시했던 두물 상황에선,,,물골 다운 매력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쪽을 많이 안 다녀 보기도 했고,,,솔직히 관심이 적어놔...
그쪽 일원의 대조류를 잘 모르기에 다른 물때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기도 하지만요..^^)
.
.
앞으로 다가올 벵에돔씨즌에 매력이 있다는 말씀..
잘 기억 해놨다가 언제 기회되면 벵에돔 낚시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 전설의 돗돔 06-05-07 00:31
숨은여님의 조행기를 항상 즐겁게 읽고있습니다.

지난번 5월 2일 열두믈때 고성에서 4시에 배를 타고 다섯번째로 그 물골자리에 내렸습니다.

내릴때 선장님이 수심 8~9m 라고 일러주시면서 라이터로 포인트 지점을 가리켜 주시는데, 불빛에 눈이 반사가 되어 포인트를 잘 못알아보고 있는데 한 참 선장님이 말하시기를 " 엥~ 저래가지고 오늘 괴기 틀렸다 "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ㅠ_ㅠ IIIOTL...

어쨌든 간에 08전자찌로 시작을 했습니다. 날이 밝아오고 숨은 여도 보이고... 조류도 12345 물골 끝가지 흘렀습니다.

조금 있다가 미역치 6놈을 게르치 2놈 자리돔 새끼 한마리... 더 이상 조가는 없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지금도 모르겠고... 숨은여님의 글을 읽어보니 제 낚시실력에 대한 아쉬움이 참 많이 남습니다.

철수길에 가이드曰 " 좀 했습니까? " 라고 물어보시길래
" 미역치 하고 실컷 놀다 갑니다 T_T " 라고했습니다.
가이드曰 " 바닥을 너무 긁으면 안되고 수심 5m 정도 맞춰서 여의 좌측편에서 물골로 흘리면 되는데… " 라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라고 합디다.

그런데 제가 가이드에게 듣기로는 노대 물골자리라고 들었는데, 거치리 물골자리라고 하니 제가 잘못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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