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도의 대표적인 포인트인 철탑밑은 수심이 4에서5m정도이다 이자리는 북동풍에 특히 취약하여 셋바람이 불면 전혀 낚시를 하지못한다 하지만 남서 남동풍이 불때는 아주 안성마춤이다 특히 주요 입질포인트가 멀리 원투로 형성되기 때문에 뒷바람이 불어주면 아주좋다 대부분의 입질은 멀리 정면 즉 이수도 염소막 자리를 보고 최대한 원투를 하여 오른쪽에 있는 잠길여 쪽으로 조류가 형성될때 입질을 한다 대부분위 조류가 이런 식흐로 형성이 되나 [들물 날물 상관없이]간혹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는 대물의 찬 스이다 한겨울 2월에도 감생이를 잡아 본적이 있을 정도로 이수도 최고의 포이트이다 만조시에는 발밑에서 입질을 밭을수 있다 이곳은 가까운 10에서 20정도는 물밑이 칼갔은 여들로 형성이 되며 멀리는 일명 방구여 둥근자결형태를 보인 다 하지만 요즈음 이곳근처에서 선상낚시를 하는 관계로 포인트가 황패화 되어가고 있다 선상을 하지 않으면 틀림 없이 감생이가 나오는 자리이지만 주변에 선상을 하고 있으면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른 새벽에는 정면에서 해를 보기 때문에 자리가 낮은 관계로 찌가 안보인다 되도록 이면 새벽 보다는 오후 에 진입하는 것이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