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선상에 맛들어 자주가다보니 예민한찌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작해봅니다.
선상낚시 여건상 양식장에서 묶어놓고 30미터 내에 흘리다 회수하는것이 다반사이다보니 3mm찌톱도 시원하게 가져가지않고 2cm정도 잠기는 입질이 계속되는 양상입니다.
그래서 찌톱에 부력이 거의없는 연주찌톱을 1.2파이 솔리드에 결합해서 콜크몸통에 달고 제작했습니다.
거의 민물 다루마찌와 같습니다...
전체길이 60cm입니다.
예전 3mm찌톱을 단것이 85cm이니 대략 25cm가 줄고 솔리드도 1.5파이에서 1.2파이로 하다보니 찌의 전체 무게가 많이 줄어습니다.
거의 민물찌라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