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선상낚시를 5-6회 정도 출조 하는 것 같다.
처음 선상하면서 막대찌 또는 일명 통영찌를 구입한다.
선장님이나 가이드의 말에 따라 그날의 수심에 맞는 찌를 구입하다 보면
1호 - 3호 이렇게 서너개 구입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다 보니 이찌 저찌 구입하다 보면 십 여개가 되는 것이 기본이다.
돈도 돈이지만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다.
그래서 나의 경우 민물봉돌을 사용하여 찌 두개로 선상을 커버한다.
비자립 3호부력으로 찌톱이 굵은것(시인성), 얋은것(감도)으로 하나씩 두개로 사용한다.
3호찌를 가정하면 2호 민물 봉돌을 달아서 1호찌로, 1호 민물 봉돌을
달아서 2호 찌로 사용한다.
(허접한 활용법 이었씀다. 입문하시는 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