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
06-08-29 13:26
세숫대 같은곳에 물을 채우고 원줄을 거기에 담궈서 감는 방법이
제일 간단한 방법입니다.
가운데 아무것도 꼽지 마시고 그냥 자연스럽게요.
단 릴에 줄이 감길때 너무 느슨하면 안되니까 수건이나 걸레등을
무릎사이에 끼우고 그 사이에 줄을넣어 살짝 잡아서 감든지
하셔도 됩니다...
낚시대에 릴을 달고 제일 큰 가이드 구멍을 통과해서 감아도
되겠지요...
물에 담구어 감는 방법만으로도 줄꼬임은 현저히 줄어 듭니다..
水心
06-08-29 20:44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풀 때는 베일 젖혀서 그냥 풀고, 감아들일때는 로터가 회전하면서 감아들이는 스피닝릴의 특성상 풀고 감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어차피 더 꼬이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어떤 분은 낚시 갔다오면 동네에서 제일 높은 아파트 꼭대기에 올라가 원줄 끝에 봉돌 매고 줄을 풀어 아래로 늘어뜨려서 꼬인 것 풀어준다고 하는 것도 들었는데...ㅋㅋ
Albatross
06-08-29 23:40
아파트 꼭대기?? 굳 아이디어..
정동진해양호
06-08-30 10:34
원줄의 좋고 나쁨이나 원줄을 릴에 감는 방법이
잘못되서 그런게 아닌듯 합니다.
저도 16년전에 한참 낚시를 배울적에 그랬던적이 많았었거든요^^;
※ 제일 큰 원인은 릴의 원인이 크다 할것입니다.
스피닝릴의 특성상....
원줄을 감아들이는 과정에서 라인롤러부의 실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면
(★낚시대에 릴을 장착한채로 낚시대 초리에서 릴 스풀쪽으로 내려다 볼때)
릴이 회전을 할때마다 라인롤러부에 닿게되는 실(라인)의 하중을 받는 각이
바뀜을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릴손잡이 쪽으로 회전을 해서 들어올때와 반대로 돌아 나갈때의
실이 롤러에 가해지는 관성의법칙으로 인하여 트위스트현상에 의한
퍼머가 생기는것입니다.
※이런현상이(퍼머) 생기는 원인으로는
라인롤러가 염분이나 부식으로 인하여 작동이 되지않을때 심하며
일부 릴 제조사의 특성상 라인롤러부의 실이 닿는 면적을 좁게하여
회전을 할때마다 사람이 손으로 실을 쥐고 실을 감는식으로 트위스트가
생기게끔 제조하였을겁니다.(시마노사 릴이 대표적임)
사람이 손으로 실을 쥐고 감을때에도 꽉 쥐지않고 계란을 쥐듯
오링테스트 할때처럼 공간을 남겨두고 실을 감는다면
트위스트가 전혀 생기지 않음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이와사의 트위스트버스터(실꼬임 방지) 기능이
장착된 릴을 사용하신다면 그러한 현상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산 릴도 좋은게 많지만 일산릴을 언급하여 죄송하군요...
하지만 국산릴을 언급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부족한면도 있지만
어떤분들은 국산릴 광고가 아닐까 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일산릴로
언급하였던점 다시한번 이해바랍니다.
그럼 즐낚들 하시길~
전갱이
06-08-30 12:14
언젠가 사용한번 해본일이 있는 기구가 있습니다.
제일정공(일산)인가에서 제작한것으로 알구 있구요
원줄(신품)을 끼우고 릴을 장착하여 감는기구가 있습니다.
(회전하면서 돌아가는데 아이디어 더군요...)
당시 3EA를 감아서 사용하였는데요.
성능은 GOOD이나 가격이 3만원정도 되는걸로 알구 있습니다.
낚시 쇼핑몰에서 본적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다시 찾아볼까)
전투복어
06-08-30 12:59
욕조에 물받아 담궈놓고... 감으시면 됩니다...
해암이웅섭
06-08-30 16:26
정동진해양호님 원줄소재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줄꼬임은 그에따라 달라지게 마련입니다..제가 원줄을 많이 테스트 하는데 사용하는 릴은 같고 원줄은 여러회사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본 결과입니다....거의 10회이상 다른회사 제품을 감았다 풀었다 합니다..
그결과는 줄꼬임이 생기는 가장큰 원인이 올바르게 줄을 감지 않았을때/릴의 종류에 따라서/원줄소재의 차이에 따라서 구분되어집니다..
즉 똑같은 줄을 어떤 사람은 꼬이게 감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올바르게 감는분이 있고 올바르게 감았다 하더라도 릴의 종류에 따라 저절로 줄꼬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의 경우가 아닌데도 발생하면 그것은 원줄소재에서 오는 차이입니다...즉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릴에 각기 다른회사의 제품을 감아서 20회 이상 캐스팅한후에 차이는 생각보다 피부로 느낄정도로 납니다...
3만원이상하는 유명한 원줄이 제값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올바르게 감고 릴도 거기에 맞게 해줘야하고 원줄도 좋아야합니다..
고기랑
06-08-31 21:12
전동진 해양호님 의견에 한표입니다...
라인에 파마 현상이 일어나는 현상중에 대부분은 낚시후 세척을 안해서 라인에 파마 현상이 일어 납니다....다음은 라인룰러가 작동하지 않아서.....파마현상 말고 스풀의 한쪽 방향으로만 라인이 쏠리면 스풀을 풀고 스풀축에 끼워져 있는 작은 디스크를 가감해서 조정 하십시오...
그래도 안되면 수리 보내시고염...
프로피셔
06-09-01 03:25
수심님께 한표^^ 저 그러다 갱비 아씨헌테 몇번 혼났음..장난친다고..ㅎㅎ
루루
06-09-01 20:03
원인이 몇가지가 있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죠,
1, 원줄이 굻거나 하드타입인경우, 원줄문제(원줄교환)
2, 릴 레버의 롤러 문제, 베어링이 회전하지 않음(베어링 교환)
3, 원줄세척문제, 꼬임보다는 파머현상이 많이 일어날경우( 낚시후 원줄 미지근한 물에 20분이상 담궈두면됨)
대부분의 원줄꼬임이나 파머현상은 이중 하나가 원인임니다, 원줄을 처음 감을때 방향은 상관없읍니다, 다감고나서 그냥 사용하지 마시고 스풀을 미지근한물에 잠시 담궈두었다가 사용해 보십시요, 원줄꼬임, 파머현상 확실히 줄어듬니다,
박초시
06-09-03 05:48
어떤 방법으로 감아도 장구통릴이 아닌바에야 스피닝릴일 경우는 꼬임을 완전히 방지 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원줄 감을때 쓰는 법인데 이 게시판 604번을 참고하시고 그대로 감으시면 조금은 꼬임을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낚시하는 도중 풀어준 거리만큼은 다시 꼬일수 밖에 없으니 감성돔 낚시 하실때에는 사용한만큼 잘라 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수 있겠죠..
참돔 낚시는 원체 멀리 흐려야하니 ㅎㅎㅎㅎ
kelin21
06-10-07 12:56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요...아무리 좋은 원줄을 사용해도 원줄을 감을때 스피닝릴의 특성상 꼬일수 밖에 없습니다...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봐도 가장 좋은것은 집에 안쓰는 릴이 있다면 빈스풀상태에서 한번 원줄을 감아주시고...다시 사용할릴에 감으면 꼬이는현상 완전해결됩니다...처음감을때 꼬인것이 다시 감을때 원위치로 돌아가겠죠...한번해보세요...제가 해본 방법중에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