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이 들어와 있고 수심만 맞다면 이래도 잽히고 저래도 잽힙니다.
올해 처음으로 지난 토요일 감성돔낚시를 물막이 2번에서 혼자서 6마리 잡았는데 씨알이 별루라 뜰채 사용을 못했습니다.
원래 나의 아지트는 4번 화장실 주위인데 이곳에 고등어꾼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2번으로 갔습니다.
오전에는 외항 17~18미터권에서 오후엔 내항 17미터권에서 했는데 골고루 나오더군요.
미끼는 크릴,민물새우 둘다 잘 물고 나오더군요.
찌는 3호 막대 썻구요.
외항에선 장타 30미터쯤 치고 채비를 15~16미터쯤 끌려오면 회수하고
내항에서 전방 10~15미터에
볼락 15전후 전갱이 25전후 함께 나오니 심심하지는 않더군요.
민물새우 사용하니 볼락이 반응의 크릴보단 좋았고....
기법이라.....
대부분 해뜨기전 새벽엔 발밑에 수심 13미터권을 노리면 좋고 해뜨고 날 밝으면 17미터권
수심이 깊은곳&조류빨이 셀때는 잡어등살에 미끼를 바닥에 안착시키려고 3~4호를 사용합니다.
입질이 잘오는 시간대는 6:30~9:00 & 해가 떨어질때이고..
제가 이곳과 울동네 그리고 아래 남쪽동네 골고루 올해 감성돔을 잡으러 다녔는데
어딜가나 고기가 같으면 기법도 같더라는거..
신항 감시라고 특별한게 없고 특별한 기법도 필요없고 고기들어오고 주위에 미끼만 있으면 물고 늘어집니다.
근데 신항에서는 수심이 워낙 깊어 맞추기 거시기 합니다.
나의 방법은 수중찌가 수면에 있고 찌매듭은 스풀까지 하고 난후 한발쯤 더 올립니다.
그러면 비슷하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수중찌가 바닥에 닿으면 막대찌가 자빠집니다.
그 상태에서 수심을 50Cm만 줄입니다.
이번 일요일은 또낚시대회 하니 피하시던지 아님 남쪽으로 남쪽으로 피난 가시던지 오후에 진입하세요.
토요일 첫배타고 저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지난 토요일 감성돔낚시를 물막이 2번에서 혼자서 6마리 잡았는데 씨알이 별루라 뜰채 사용을 못했습니다.
원래 나의 아지트는 4번 화장실 주위인데 이곳에 고등어꾼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2번으로 갔습니다.
오전에는 외항 17~18미터권에서 오후엔 내항 17미터권에서 했는데 골고루 나오더군요.
미끼는 크릴,민물새우 둘다 잘 물고 나오더군요.
찌는 3호 막대 썻구요.
외항에선 장타 30미터쯤 치고 채비를 15~16미터쯤 끌려오면 회수하고
내항에서 전방 10~15미터에
볼락 15전후 전갱이 25전후 함께 나오니 심심하지는 않더군요.
민물새우 사용하니 볼락이 반응의 크릴보단 좋았고....
기법이라.....
대부분 해뜨기전 새벽엔 발밑에 수심 13미터권을 노리면 좋고 해뜨고 날 밝으면 17미터권
수심이 깊은곳&조류빨이 셀때는 잡어등살에 미끼를 바닥에 안착시키려고 3~4호를 사용합니다.
입질이 잘오는 시간대는 6:30~9:00 & 해가 떨어질때이고..
제가 이곳과 울동네 그리고 아래 남쪽동네 골고루 올해 감성돔을 잡으러 다녔는데
어딜가나 고기가 같으면 기법도 같더라는거..
신항 감시라고 특별한게 없고 특별한 기법도 필요없고 고기들어오고 주위에 미끼만 있으면 물고 늘어집니다.
근데 신항에서는 수심이 워낙 깊어 맞추기 거시기 합니다.
나의 방법은 수중찌가 수면에 있고 찌매듭은 스풀까지 하고 난후 한발쯤 더 올립니다.
그러면 비슷하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수중찌가 바닥에 닿으면 막대찌가 자빠집니다.
그 상태에서 수심을 50Cm만 줄입니다.
이번 일요일은 또낚시대회 하니 피하시던지 아님 남쪽으로 남쪽으로 피난 가시던지 오후에 진입하세요.
토요일 첫배타고 저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여전히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한동안 낚시를 손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 하려니....ㅋ
쉽지 않은 장문의 글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여전히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한동안 낚시를 손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 하려니....ㅋ
쉽지 않은 장문의 글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각자 잘 맞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걸 찾으시면 좋은데....
쉽게 알려줄만한것도 아니고.. 계속 다녀보시면서 찾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뜬방 구조가 직벽 바로 아래는 13미터 정도고 직벽에서 3-5미터쯤 나가면 사면이 있고 뒤로는 2-3미터 정도 더 깊어 집니다.
이런 구조 감안해서 물골 공략하는게 핵심인 듯하고요..
지금은 워낙에 활성도가 좋아서 10미터 권까지 대충 수심잡고 던져놔도 잘 물어 줍니다만은...
활성도가 좀 떨어진다 싶으면, 위에 설명한 사면부터 밖으로 10미터 정도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군데 군데 그물이 깔린 자리나 방파제 무너져서 물속에 깔린 자리, 돌 쏟은 자리 등등이 있으니
이건 계속 다니면서 찾아보세요.
(화장실 앞이 좋은 포인트라는건... 뜬방 화장실이 일이년에 한번씩,
태풍에 쓸려서 바다로 퐁당 합니다...
즉, 내항 바닥에 옛날 화장실 잔해가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조류가 남쪽으로 흐를 때가 조과가 좋습니다.
내항은 20-30미터 정도 멀리에서 입질 받는 경우도 흔합니다.
조류가 약하면 내항에서는 한포인트에 밑밥 쌓을 수도 있으니 밑밥으로 공략해보세요..
정리하면,
요즘은 직벽에 바로 던져놔도 잘 물어준다.
너무 장타치면 좋지 않다..
조류가 남으로 흐를 때를 공략하자..
밑밥은 집어제를 많이 섞기보다는 크릴과 보리가 좋다.. 필요하면 빵가루도 섞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신항만 크릴값이 비싸요... 감천두봉지씩 비비는 건 뻘짓같습니다.)
그밖에 낚금지역도 있습니다만은.. 그부분은 생략합니다.
쉽게 알려줄만한것도 아니고.. 계속 다녀보시면서 찾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뜬방 구조가 직벽 바로 아래는 13미터 정도고 직벽에서 3-5미터쯤 나가면 사면이 있고 뒤로는 2-3미터 정도 더 깊어 집니다.
이런 구조 감안해서 물골 공략하는게 핵심인 듯하고요..
지금은 워낙에 활성도가 좋아서 10미터 권까지 대충 수심잡고 던져놔도 잘 물어 줍니다만은...
활성도가 좀 떨어진다 싶으면, 위에 설명한 사면부터 밖으로 10미터 정도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군데 군데 그물이 깔린 자리나 방파제 무너져서 물속에 깔린 자리, 돌 쏟은 자리 등등이 있으니
이건 계속 다니면서 찾아보세요.
(화장실 앞이 좋은 포인트라는건... 뜬방 화장실이 일이년에 한번씩,
태풍에 쓸려서 바다로 퐁당 합니다...
즉, 내항 바닥에 옛날 화장실 잔해가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조류가 남쪽으로 흐를 때가 조과가 좋습니다.
내항은 20-30미터 정도 멀리에서 입질 받는 경우도 흔합니다.
조류가 약하면 내항에서는 한포인트에 밑밥 쌓을 수도 있으니 밑밥으로 공략해보세요..
정리하면,
요즘은 직벽에 바로 던져놔도 잘 물어준다.
너무 장타치면 좋지 않다..
조류가 남으로 흐를 때를 공략하자..
밑밥은 집어제를 많이 섞기보다는 크릴과 보리가 좋다.. 필요하면 빵가루도 섞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신항만 크릴값이 비싸요... 감천두봉지씩 비비는 건 뻘짓같습니다.)
그밖에 낚금지역도 있습니다만은.. 그부분은 생략합니다.
남해권 보다 포항이 사는곳에서 가깝다 보니
자주는 못 가도 간혹 들리는데..
낱마리 수준에 그칩니다.
많이 잡아서 좋은건 아니지만, 꾼의 욕심이라 할까요?...ㅎ
장문의 소중한 정보 감사 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자주는 못 가도 간혹 들리는데..
낱마리 수준에 그칩니다.
많이 잡아서 좋은건 아니지만, 꾼의 욕심이라 할까요?...ㅎ
장문의 소중한 정보 감사 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