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번에 새로 출시된 양방향 전자찌 입니다. 기존의 전자찌에 비해 M싸이즈라도 크기가 조금 큰편입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멀리 캐스팅이 잘 되고 수면에 안착시 천천히 입수가되는 부력과 수면이나 입수가 되어있을때 시인성이 좋아서 입질시 육안으로 바로 파악이 됩니다. 단점은 1개에 9,000원이라는 비용적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파제에 나가보면 효과는 확실히 발휘합니다. 녹색밝은 전자찌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녹색은 우리가 볼때는 편할수가 있으나 호래기는 너무 밝은 녹색은 저의 경험으로는 잘 붉은색에 비해서 덜 올라타는것 같습니다. 녹색보다는 붉은색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2.전자찌에 사용하는 전지는 2가지 길이가 있는에 위의 양방향 전자찌에는 긴거 보다는 짧은거 두개를 넣는게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3. 야마시타 에기스테 R 1.5호 색상은 핑크색인 F/BP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호래기 씨알이 제법 커졌기 때문에 호래기용 소형에기의 유인효과가 상당히 좋은 시기입니다.
6.채비방법 채비 사진이 없어서 간단하게 그려 보았습니다. 글씨 너무 못 쓰지요.ㅎㅎ 원줄 - 전자찌 - 삼각도래 - 한구멍에는 1.2호 목줄 1M에 에기부착 한구멍에는 1.2호 목줄 70센티로 생미끼 바늘 부착 전자찌와 삼각도래의 간격은 붙여줍니다.
7.낚시방법 호래기 낚시 대충 던져서 감으면 호래기가 막~물것 같은데 절대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같은 방파제에 똑같이 서서 하는데 왜 많인 잡는 사람은 잡고 못 잡는 사람은 못 잡을까요? 잘 하는 분들은 채비와 액션등 분명 노하우와 스킬이 있기 때문입니다.
A. 채비를 다하고 민물새우를 잘 달아준후에 채비를 최대한 멀리 캐스팅을 합니다. B. 채비가 착수가 되면 살짝 끌어주어 채비를 정렬시켜 줍니다. C. 채비를 정렬 시켜준뒤에 채비를 자연스럽게 여유줄을 주면서 천천히 내려줍니다. D. 내려갈때 전자찌를 잘 살펴 봅니다. 전자찌의 움직임이 내려가지 않거나 갑자기 빨리 내려가거나 갑자기 밝아지거나 좌나 우로 움직이면 물었는겁니다. F. 전자찌가 어느정도 희미하게 보일때까지 가라앉히고 입질이 없으면 대끝으로 채비를 탁탁 튕겨서 채비를 살짝살짝 액션을 주면 띄워줍니다. 이때 채비를 끌어들이지 말고 띄워면 줍니다. 채비를 띄운후에 천천히 내려보면 움직여 줬던 채비에 빠른 반응이 옵니다. 전자찌를 잘 살펴 보시면 입질파악을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적인 반복을 하시면 됩니다.
"어제 새벽에 잠시 3시간해서 잡은 조과입니다. 대충 헤아려보니 200마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말씀 안드려도 다들 잘 치우고 계시는걸로 잘 알고 있습니다.^^"